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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카르헨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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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1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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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raut Susanne Berner

194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뮌헨의 전문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1977년부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수잔네 로트라우트 베르너의 그림은 쉬우면서도 재치 있는 디테일로 넘쳐나요. 그녀는 어린이들의 기쁨과 슬픔을 진지하게 존중하고, 그들의 영혼을 통찰해 매력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작가입니다. 독일청소년문학상(1984, 1996, 1998)을 비롯해서 2016년에는 ‘작은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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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현정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꼬마 구름 파랑이』『곰 인형 오토』 '카르헨' 시리즈, '눌리와 프리' 시리즈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0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28g | 192*262*15mm
ISBN13
9788949111629

출판사 리뷰

경기 규칙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축구 그림책
월드컵 열기로 온 세계가 들썩이는 요즘 축구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해 줄 그림책 『슛돌이 카르헨』이 비룡소에서 나왔다. 독일 어린이 책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카르헨' 시리즈와 『수학 귀신』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 베르너가 직접 쓰고 그린 '카르헨' 시리즈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등 유럽 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베르너는 1996년 독일 아동 문학상을 받았고,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 할 만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에 여러 번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슛돌이 카르헨』은 카르헨네 가족과 이웃들이 벌이는 신나는 축구 경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축구 규칙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축구 경기도 보고 축구 상식도 배우고!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아빠와 엄마, 카르헨은 화창하고 맑은 일요일이면 할머니 댁 근처의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를 한다. 자작나무 가지로 만든 골대도 있고, 호루라기를 든 심판도 있고, 환호하는 관중도 있다. 동전 던지기에서 이긴 카르헨이 킥오프를 하면서 경기가 시작된다. 슈우웃! 골인! 카르헨이 찬 공이 정확하게 골대로 들어갔다.

동네 친구들과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까지 이웃들도 함께 하게 된 경기는 점점 재미있어진다. 상대편의 공을 빼앗고, 반칙을 당해 넘어지고, 옐로카드를 받는 선수들의 모습이 자못 진지하고 실제 경기를 보듯 생생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모르는 용어들도 많이 나오고, 아이들이 축구 용어에 대해 물어볼 때도 많다. 『슛돌이 카르헨』은 어렵고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축구 규칙과 용어들을 실제 경기처럼 진행되는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축구 관련 용어들을 본문의 내용과 연결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 부록도 담겨 있어 경기를 보다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찾아볼 수도 있다. 킥오프, 파울, 센터링, 페널티킥, 골킥 등 축구 용어들을 알고 나면 축구가 더욱 재미있어 질 것이다.

축구 경기 진행 방법과 규칙을 그림으로 생생하게!
버찌가 익어가는 어느 여름 날, 초록색 잔디밭은 축구 열기로 가득하다. 전체 화면을 보여주다가 인물들을 클로즈업해서 보여 주는 화면 처리는 마치 생방송 축구 경기를 보듯 생동감이 넘친다.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그림들을 따라가면서 아이들은 축구 경기의 진행 방법과 규칙을 생생하게 익히고 배울 수 있다. 또한 노란 손수건과 호루라기를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경기를 진행하는 엄마와 아이처럼 버찌에 정신이 팔린 아저씨,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쌍둥이 형제, 공이 너무 빠르다며 어리둥절해 하는 할머니까지 주인공들의 표정과 몸짓에 웃음을 터뜨릴 것이다.

이 그림책에는 놓쳐서는 안 될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바로 암탉과 오리, 두더지, 달팽이, 개구리들이 펼치는 경기의 모습이다. 하늘로 올라간 동전을 쳐다보는 오리, 휴식 시간에 두 발을 들고 누워서 쉬는 검은 암탉, 공이 들어가려는 순간 아빠처럼 눈을 가리는 두더지, 뛰어가는 개구리 뒷다리를 물고 늘어지는 오리 등 동물들은 주인공들의 동작을 따라하며 나름대로 경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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