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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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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그때 그 시절
비바 멕시코!

최고가 되기까지
디에고의 그늘에서

예술
캔버스를 거울삼아


불안한 영혼

사랑
비둘기와 코끼리

지금도 우리 곁에
프리다 칼로 슈퍼스타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499g | 198*234*20mm
ISBN13
9788970843308

출판사 리뷰

예경 ‘아트스페셜’ 시리즈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프리다 칼로
칸딘스키와 청기사파 / 예술가의 집
“우리 시대 너무도 특별한 예술가들과의 잊을 수 없는 만남”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아주 특별한’ 책
2006년 6월,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1907)은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1억 416만 달러)을 누르고 당시로서는 회화 사상 최고가인 1억 3500만 달러에 팔렸다. 에곤 실레의 그림 또한 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프리다 칼로는 ‘컬트 열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렬한 인기를 누리며 스크린 위에서 혹은 무대 위에서 새롭게 재현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이름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유명세에 힘입어 막연히 잘 알고 있는 듯싶어도 실상 몇몇 유명한 작품만을 접해 보았을 뿐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책들이 범람하지만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적절한 깊이를 가지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룬 책은 만나기 힘들다.
구스타프 클림트? 화려한 황금빛 색채, 장식적인 구성의 여성 그림들은 과연 어떤 의미를 띠고 있는 걸까? 에곤 실레? 유독 소녀들의 도발적인 초상에 집착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프리다 칼로? 인상적인 짙은 눈썹 밑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예경 아트 스페셜은 바로 이렇듯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다. 우리 시대 너무도 특별한 이들 예술가들을 심층 취재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한편, 독자들이 부담 없이 명화와 예술가의 삶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판형과 마치 잡지의 표제 기사와 같은 목차 또한 흥미를 끈다. 그 목차를 쫓다보면 어느새 클림트,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뿐만 아니라 20세기 추상미술 발전에 한 획을 그었던 청기사파의 주요 화가들이라든지 예술가들이 거처했던 집, 아틀리에, 예술로서의 건축과 연관된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의 특징
1. 톡톡 튀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구성
예경 아트스페셜은 일단 표지부터 눈길을 확 끌어당긴다. 마치 잡지의 표제 기사와 같은 목차부터 독특한 판형까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가득 담은 한 권의 예술 잡지를 보는 듯하다. 클림트면 클림트, 칼로면 칼로, 해당 작가를 심층 취재해서 특집 기사를 다룬 듯한 느낌은 본문으로까지 이어진다.
일단 도입부에서 다양한 서체로 짤막짤막한 기사를 다루 듯 흥미로운 소재들을 던진 후, 본문에서는 좀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그 결과 이 책은 예술가의 삶과 예술, 더불어 활동하던 당대의 시대상을 아우르며 끝없이 펼쳐지는 색다르고도 매혹적인 예술가와의 만남을 선사한다.

2. 책장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작품들
아트스페셜 시리즈는 이렇듯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사진 자료와 아름다운 작품들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던 당시 사회적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갖가지 시각 자료뿐만 아니라 화가의 당시 모습을 전해주는 흥미로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책 사이사이 녹아들어 있어서 마치 아름다운 한 권의 아름다운 화보집을 보는 느낌이다.

3. 작품 못지않게 매력적인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
그림이 있기 전에 먼저 그림을 그린 작가가 있었다. 명화는 그 한 점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독자적으로 존재하지만, 사실 그림이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예경 아트스페셜은 바로 그런, 작품 못지않게 매력적인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파헤친다. 단순히 작가가 언제 태어나서 어떤 교육을 받았고 어떻게 작품 활동을 하다가 떠났는지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생한 육성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의 삶을 재구성한다. 클림트,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 청기사파 등 작품 못지않게 극적인 삶으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예술가들의 삶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쳐보다 보면, 독자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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