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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 아들이냐, 딸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 ‘머스트해브’ 산부인과 의사 3 저긴 딱 우리 집이야! 4 모든 게 딱 완벽한 날 5 내 남자의 옛 여자친구 6 은근히 신경 쓰이는 이 기분은 뭐지? 7 아기 찾기 대소동 8 내가 보그에 실린다고? 9 출산교실에 가다 10 본능이 보내는 경고 11 이건 베니셔의 계략이 분명해 2권 12 사설탐정을 고용하다 13 대니와의 재회 14 유모차 소핑센터에서 생긴 일 15 그 말이 사실일 리가 없어! 16 루크에게 보내는 편지 17 보그 촬영을 하다 18 룩 백화점 최고의 날 19 깜짝 파티를 열어주다니! 20 레베카, 넌 할 수 있어! 21 이렇게까지 행복할 줄은 미처 몰랐어 22 세상에서 제일 끝내주는 아기 |
Sophie Kinsella, Madeleine Wick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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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레베카, 이번엔 쇼핑도 2인분이다!
결혼 후 완전히 잘나가고 있는 레베카. 런던의 백화점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며 남편 루크와 새집도 구한 데다 얼마 안 있으면 아기도 태어난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아기 방을 명품으로 도배하고 최신형 왕세련 유모차를 쇼핑하느라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다. 특히 쇼핑이 입덧에 기적 같은 특효를 발휘한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하지만 새로 옮긴 산부인과의 ‘머스트해브’ 의사가 알고 보니 엄청난 미인에다 똑똑한 여자로 루크의 옛 여자친구였다면? 베키의 완벽한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베키는 과연 이 난관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쇼퍼홀릭의 헤로인, 레베카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쇼퍼홀릭』의 다섯 번째 시리즈『쇼퍼홀릭-레베카, 아기와 컴백하다』가 출간되었다. 저자 소피 킨셀라가 2년 만에 발표한 이 신작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하드커버 부문)를 꿰찬 화제작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발랄 유쾌하며 톡톡 튀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책은, 중간중간 삽입된 편지글, 안내문, 팩스 등이 내용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레베카. 레베카가 아기를 둘러싸고 어떤 일을 벌일지, 그 상큼발랄한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보자. 유아명품 시장으로 진출한 쇼퍼홀릭의 모험담 우리나라 유아용품 시장에 요즘 명품 바람이 거세다. 2002년까지만 해도 유아용품 시장의 80% 이상이 국산 브랜드들이었지만 최근 들어서 수입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의 절반을 넘어섰다(2007년 5월 SBS 뉴스). 온라인에서는 유아명품 바람이 더욱 거세서 수입 명품 브랜드가 국내 브랜드를 압도하고 있다. 아이를 하나만 낳아 귀하게 키우려는 부모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내 아이만은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시선이 점점 유아명품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쇼퍼홀릭의 대표주자 레베카가 새로 뛰어든 쇼핑의 블루오션 역시 바로 유아용품 시장이다. 부가부와 루루 기네스 유모차, 디오르 올인원, 아벤트 젖병……. 거기에다 ‘머스트해브’ 산부인과 의사에게 받는 근사한 진료, 타이 마사지를 받며 연꽃을 띄운 물에서 하는 홀리스틱 출산까지 쇼핑의 범위는 넓고도 다양하다. 유아용품을 쇼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기를 갖는 것이 남는 장사라 생각하는 레베카가 이번엔 임신과 출산, 육아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어떤 유모차를 살지를 두고 남편과 티격태격하고, 아기용품 카탈로그를 보며 행복한 한숨을 내뱉으며, 깜짝 베이비 샤워 파티에 눈물을 흘리고, 임신중에 남편들이 바람을 피우기 쉽다는 이야기에 고심하는 레베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아주 현실적이다. 출산과 육아라는 전 세계 여성들의 공통분모를 다룬 이 책은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쓰러져가는 직장을 되살리려 노력하는 레베카의 직장 생활에 대한 묘사나, 언니 제스와의 자매애, 절친한 친구 수지와의 변함없는 우정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독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쇼퍼홀릭 시리즈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 쇼퍼홀릭. 영국과 미국에서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쇼퍼홀릭』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열렬한 독자층을 모은 스테디셀러다. 이삼십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장르 칙릿(Chick-lit)은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문화 전반에 대중화되었다. 『쇼퍼홀릭』은 우리나라에 바로 ‘칙릿’ 열풍을 일으킨 칙릿계의 스테디셀러로 기존의 수많은 독자들이 신간을 고대하고 있는 칙릿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쇼퍼홀릭』시리즈는 쇼핑에 푹 빠진 20대 여성 레베카의 쇼핑과 일, 사랑을 다루고 있다. 첫 번째 책인 『쇼퍼홀릭: 레베카, 쇼핑의 유혹에 빠지다』를 시작으로 『쇼퍼홀릭: 레베카, 맨해튼을 접수하다』를 거쳐 『쇼퍼홀릭: 레베카, 결혼 반지를 끼다』 그리고 『쇼퍼홀릭: 레베카, 언니와 쇼핑을 꿈꾸다』에 이르기까지 주인공 레베카의 이야기가 거침없고, 유쾌하게 펼쳐지고 있다. 레베카는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독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이직을 하고, 결혼을 하며, 아이를 낳고 성장해가는 레베카의 삶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의 자아상과 닮아 있다. 이 책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공감대를 얻는 이유는 쇼핑에 빠진 여성의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쇼핑 스토리에 있다. 끊임없이 ‘지름신’을 영접하는 레베카는 눈앞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없는 말을 꾸며내고 자기합리화를 거듭하는, 말하자면 어른스럽지 못한 인물이다. 그러나 천방지축 문제투성이 레베카는 자신이 벌인 일은 자기 힘으로(!) 해결하고, 사랑에서도 직업에서도 성공을 이룬다. 그것이 바로 독자들이 레베카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이다. 게다가 욕망에 충실한 레베카의 ‘지름질’이 주는 대리만족감은 이 책을 손에서 떼지 못하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쇼핑이라는 것은 이제 ‘소유’가 아니라 ‘존재’의 문제다. 쇼핑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욕망을 충족하며 자아를 찾아가는 수많은 쇼퍼홀릭들. 그들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당신이 그들일지도 모른다. 그것이 바로 이 책 『쇼퍼홀릭』 시리즈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