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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지 않을 테야
김주경
문원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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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화제작시리즈

책소개

목차

당나귀 귀
난 죽지 않을 테야
이별처럼

저자 소개 1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인생이란 그런 거야』, 『토비 롤네스』, 『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인생이란 그런 거야』, 『토비 롤네스』,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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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쎄르쥬 뻬레즈
프랑스의 소설가로 주로 청소년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작가입니다. 인간 내면의 심리를 섬세하고 유머 있게 묘사하면서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 찬 세상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하고 있는 쎄르쥬 뻬레즈는 프랑스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특히 '당나귀 귀', '난 죽지 않을테야', '이별처럼' 3부작은 어린아이의 내면을 통해 들여다본 어른들의 위선적인 세계를 냉소적인 문체로 풍자하고 있어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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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6쪽 | 245g | 152*200*20mm
ISBN13
9788986396577

책 속으로

무서웠다. 아픈 것이 무섭고, 죽는 것이 무서웠다. 죽고 싶지 않아. 난 죽지 않을테야. 난 무서웠다. 지금의 이 행복이 곧 달아나 버릴것만 같았다. 아마 어느 새 마른 모래알처럼 내 손가락 사이로 스르르 빠져 나가고 말 것이다. 행복은 결코 내게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 그럼 난 어떻게 하지? 행복이 지금 내 곁에 있다. 얼마 전까지도 날 향해 웃고 있던 슬픔처럼...하지만 절대로 오래 가진 않을 거야.

--- p.116

추천평

슬픈 이야기가 갖는 힘이 있다. 슬픔을 보고 학생들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볼까 걱정도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어른이나, 슬픈 이야기를 보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히려 슬픔에 공감하는 순간, 감정이 확 해방되는 체험을 한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학교에서 구박받고 집에서도 학대당한다. 어떻게 보면 도무지 살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책에 푹 빠진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절망하는가? 그렇지 않다. 학생들은 주인공을 불행하게 하는 상황에 대해 잠깐 생각한다. 잠깐 마음이 가라앉는다. 여기까지다. 삶을 찬찬히 들추어보여줘서 충격을 전하는 문학의 힘이 있는 작품이다. 책을 읽어도 느낌이 없다고 두털대는 사람이 읽을 책이다.
--- 송승훈 선생님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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