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마트에 사는 귀신
제5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양장
성영란 그림
푸른책들 2007.11.05.
가격
11,500
10 10,350
YES포인트?
5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판권발행일 : 2007/11/30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시 읽는 가족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제1부> 마트에는 지갑을 터는 귀신이 산대요
-「단골」외 12편 (한선자 편)

<제2부> 와르르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
-「와르르 와르르」외 15편 (박방희 편)

<제3부> 이야기꾼은 심심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심심」외 13편 (이옥용 편)

<제4부> 선사인의 그림일기
-「고추 따는 날」외 9편 (박영식 편)

<제5부> 달이 떠도 달맞이 달이 안 떠도 달맞이
-「바람 바람 바람」 외 15편 (초대시인 편)

저자 소개 1

그림성영란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호남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영화 보기를 취미 생활로 살아오다가 2015년 그림책 『어떤 날』을 시작으로 『싫은 날』, 『셋째 날』, 『혜영이』 그리고 『웃는 나눗셈』, 『행복한 비밀 하나』, 『날마다 생일』 등 많은 어린이책과 교과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삶의 다양한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성영란의 다른 상품

저자 : 한선자 외
한선자
1968년 인천 강화에서 태어났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푸른아동문학 아카데미를 수료하였고,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박방희
1946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으며, 영남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실천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2000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에 동화가, <아동문예> 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었고,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불빛 하나』, 『세상은 잘도 간다』가 있다.

이옥용
1957년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2002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으며,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번역문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영식
1952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2005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었다.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남울산 우체국 우편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조집 『초야의 노래』, 『우편실의 아침』, 『사랑하는 사람아』, 『가난 속의 맑은 서정』, 『자전거를 타고서』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09g | 152*195*20mm
ISBN13
9788957981337

출판사 리뷰

제5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시집
-열두 동시인들의 각양각색 동시 70여 편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과 계간 <동화읽는가족>이 우리 아동문학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제5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이 결정되어, 오는 11월 9일 금요일 오후 4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강남역 소재)에서 열린다. 이에 즈음하여 ‘푸른책들’은 이번 제5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부문 수상자 4명의 수상작들과 역대 수상자 8명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동시집 『마트에 사는 귀신』을 펴냈다.
우리 나라 출판 시장을 감안할 때, 동시집의 출간이 흔치 않은 가운데 다양한 동시들을 한 권의 단행본으로 만나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최근 들어, 오직 일반시(성인시)만을 써오던 일군의 시인들이 여기(餘技)로 동시 창작에 가세하여 유명세를 등에 업고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화제의 무풍지대에서 그 동안 좋은 동시만을 쓰기 위해 묵묵히 고군분투해 온 소위 동시인(童詩人)들의 순수한 열정을 좀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오직 동시를 쓰는 일에만 평생 매진하겠노라는 각오로 뛰어든 일군의 새로운 동시인들은 그 순수한 열정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동시집 『마트에 사는 귀신』을 들여다보면 그들이 일구어 낸 최초의 성과물들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심심한 곳이 한 군데도 없는 동시집

엄마는 국이 심심해서 소금을 넣고
이야기꾼은 심심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방 안이 심심해서 음악이 돌아다니고
먼지가 사뿐 발레를 하다 다리가 아파
가구에 골고루 사이좋게 내려앉았다.
이리하여 심심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이옥용의 「심심」

시인들은 심심할 틈이 없다. 보통 사람들은 스치듯 지나치고 마는 일상에서도 시어를 긷느라 바쁘다. 구석구석 눈여겨보고, 쫑긋 귀를 기울이며, 가만가만 생각해 보며,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마음을 휙 지나가 버리지 않도록 애쓰느라 바쁘다. 그래서 진짜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소풍을 못 가게 된 아이들의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도 듣고(「와르르 와르르」 중에서), 고추밭이 빨갛게 타도록 불을 지른 게 누군지도 눈치채고(「고추 따는 날」 중에서), 빈 집에 허전함이 ‘쿵’ 떨어지는 소리(「이사 갈 때 남겨 둔 것」 중에서)도 놓치지 않는다.

『마트에 사는 귀신』이 심심하지 않은 이유는 실제로 시인들이 심심할 틈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오직 동시만이 세상의 전부인양 늘 동시에 매진하는 시인들도 있지만, 이미 다른 부문으로 등단한 작가들이 동시의 고유한 매력에 이끌려 자신의 창작 중심축을 동시로 옮기며 쓴 동시들도 있기 때문이다. 「심심」의 이옥용 씨는 독문학을 전공한 뒤 그 동안 어린이책 전문 번역문학가로 활동해 왔으며, 「고추 따는 날」의 박영식 씨는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어 등단한 후 다수의 시조집을 낸 바 있고, 「와르르 와르르」의 박방희 씨도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뒤 두 권의 시집을 낸 바 있다. 그러다가 이번에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부문에 응모해 동시 분야로의 재등단 절차를 거치게 된 것이다. 특히 박영식 씨는 현재 남울산 우체국 우편원으로 30년 이상 일하고 있어, 영화 <일 포스티노>를 떠올리게 한다.

리뷰/한줄평8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