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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예수를 따르는 삶 .공의를 행하는 삶. .인자를 사랑하는 삶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삶 |
Jean Va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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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난함과 상처와 연약함을, 우리의 모든 능력과 부요함과 권력, 심지어 다른 이들에게 후하게 베푸는 행위로써 숨기려고 합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은 절망의 경계선 아주 가까이에 살고 있거나, 모든 열정과 창의력을 가로막는 일종의 슬픔에 매우 근접하여 살아가곤 합니다. 우리 안에는 죄악이나 영적, 도덕적 가난으로 말미암아 깨어진 형상이 있습니다.
긍휼은 고통을 없애주는 것이 아닙니다. 긍휼은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것입니다. 가장 작은 사람들을 제외시키는 축제는 더 이상 축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 아이들과 노인들, 가장 연약한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춤과 놀이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가난한 이들을 위한' 축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난한 이들의 축제'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