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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개미와 꽃씨
조장희 등저 / 한국아동문학학회 기획
상서각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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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대표작선집

책소개

목차

윤사섭
목각 인형
차장과 소년

이준연
봄에 온 산타클로스
찔레꽃 두송이

조장희
해를 삼킨 이무기
아기개미와 꽃씨

김영순
철마의 울음

박승일
어떤 개구리 부부

옥미조
준태와 소장

이정길
산골 아이
말 없는 아이

이희성
엄마 고개

최효섭
다섯 공주 이야기
기린과 경찰 아저씨

김종한
고운 꽃 철이 마음

저자 소개

저자 : 조장희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 지은 책으로는 『괭이 씨가 받은 유산』『해를 삼킨 이무기』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449g | 168*232*20mm
ISBN13
9788974313036

책 속으로

꽃씨는 아주 꿈을 꾸듯 중얼거렸습니다.
그러자 아기개미는 깊이 깨달았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좋아, 그렇다면 이제부터 네 요술을 지켜 봐 줄게. 내가 먹을 것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아기개미는 크래커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꽃씨가 몸을 흔들면서 아기개미에게 말했습니다.
"아, 내 몸이 가려워지기 시작했어. 아기개미야, 나를 빨리 물기가 많은 곳으로 옮겨 줘. 이 곳간은 너무 메마른 것 같아.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땅과 가까운 곳으로 말야."
"오, 그래그래."
아기개미는 얼른 꽃씨를 가볍게 입에 물고 곳간으로부터 달려나왔습니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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