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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한 거리의 예술가
행복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진짜 친구, 가짜 친구 돈을 노리는 사람들 행복의 진실 나눔의 행복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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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예술가, 스리람과 아들 자강은 누군가가 바구니에 넣고 간 500루피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서둘러 자리를 벗어난 거리의 예술가 부자는 배를 움켜쥐고 미친 듯이 웃어 댔어요. 멋진 날이었죠. 스리람과 자강은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참 어려웠답니다. 언제나 주머니가 텅 비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스리람과 자강이 무얼 할지 고민하면서 시장을 한 바퀴 돌자 온갖 장사꾼들이 까마귀 떼처럼 몰려들었어요. 스리람과 자강은 이들을 피해 재빠르게 마르가네 집으로 올라갔어요. 마르가 아저씨는 짖궂은 원숭이를 키우는 술꾼 아저씨에요. 마르가 아저씨는 스리람과 자강이 가진 돈을 탐내지 않았어요. 오히려 스리람의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 주었답니다. 도대체 스리람은 마르가의 말에서 무엇을 깨달은 걸까요? 마르가 아저씨의 집을 나온 스리람은 가난한 점쟁이 할아버지의 바구니에 몰래 500루피를 넣었어요. 정말 놀라 자빠질 일이 벌어진 거예요. 자강은 눈물이 쏟아질 거 같았어요. 자, 아버지는 자강에게 무슨 말을 해 줄까요? 자강은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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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작은 도시, 마나쿨루에는 락슈미 여신상이 있는 사원이 있어요.
소년 자강과 아버지 스리람은 악기를 연주하는 거리의 예술가랍니다. 어느 날 500루피라는 큰돈이 생겼어요. 갑자기 부자가 된 거예요. 자강과 스리람은 그 돈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에 빠졌어요. 500루피를 어디에다 쓰면 행복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