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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놓쳤다
아기 고양이의 하루 양장
박소정 그림
고인돌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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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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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그림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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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o-jeong

1976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자연과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고 생태 세밀화를 그려 왔어요. 그린 책으로 《보리 어린이 첫 도감 민물고기》《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민물고기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 도감 민물고기 도감》《온 산에 참꽃이다!》《내가 좋아하는 바다생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물고기 이야기》 가 있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나 혼자 놀 거야》《나도 꼭 잡을 거야》가 있습니다. 딸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동무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고는 이야기를 쓰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 마음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을 쭉 펴내려고
1976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자연과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고 생태 세밀화를 그려 왔어요.

그린 책으로 《보리 어린이 첫 도감 민물고기》《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민물고기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 도감 민물고기 도감》《온 산에 참꽃이다!》《내가 좋아하는 바다생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물고기 이야기》 가 있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나 혼자 놀 거야》《나도 꼭 잡을 거야》가 있습니다. 딸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동무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고는 이야기를 쓰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 마음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을 쭉 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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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미루아루
미루아루는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도감과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연과 생태, 아이들 생활 속에서 좋은 책을 만들 궁리를 끊임없이 한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7쪽 | 424g | 258*220*15mm
ISBN13
9788996111535

줄거리

이 그림책의 주인공 아기 고양이 ‘나비’는 엄마한테 몸 비비고 안기는 걸 좋아합니다. 엄마 품에서 낮잠을 자다가 깨어나 보니 엄마가 안 보이지만, 아기 고양이 나비는 엄마가 없어도 혼자 잘 놉니다. 팔랑팔랑 나는 나비를 폴짝폴짝 쫒아 다니기도 하고, 물에 살짝 발을 대보고는 차가움에 깜짝 놀라고,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신기하다는 듯 멍하니 쳐다보고, 방에 놓인 실타래를 가지고 놀다 엉키기도 하고, 굴러다니는 공을 ‘잡았다 놓쳤다’ 하며 가지고 놀고, 엄마를 보고 배고프다고 조르고, 그릇에 담긴 우유를 홀짝홀짝 먹고, 온몸을 싹싹 닦기도 하지요. 똥이 마려우면 혼자 누고 모래로 덮고서, 자기 혼자 한 일이 자랑스러워 뽐내기도 하며, 엄마가 잘 했다고 핥아 주면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엄마 품에서 포근하게 잠을 잡니다.

출판사 리뷰

화가의 말 -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그리면서

엄마 젖을 갓 뗀 아기고양이의 특징을 알기 위해서 실제 고양이들의 행동을 많이 관찰했습니다. 고양이의 움직임은 무척 민첩하기 때문에 그리는 게 쉽지 않았어요. 고양이의 자연스런 행동을 그림으로 옮기기 위해 움직이는 동작을 보고 스케치를 많이 했습니다. 채색에 들어갈 때는 수채화로만 쓰다가, 아기 고양이의 부드러운 털을 표현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수채화로 얼굴의 묘사와 전체적인 색감을 표현하고 그 위에 색연필을 사용하니 한결 따뜻한 털의 느낌을 낼 수 가 있었습니다.
아기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아 보였어요. 날아다니는 나비, 실타래, 공 따위를 가지고 쉴 새 없이 놀았어요. 그렇게 놀다 배가 고프면 간식도 먹고 낮잠도 자고 스스로 몸도 잘 닦았어요. 혼자서도 하루를 잘 보내다가도 엄마 고양이가 잘했다는 듯 핥아 주면 좋아하고 엄마 품에서 체온을 느끼면서 자는 모습은 영락없이 우리의 엄마와 아기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엄마들도 아기들이 아장아장 걸을 수 있을 땐 스스로 놀이를 찾고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을 때까지 한 발짝 물러나 지켜봐 주는 건 어떨까요?

추천평

우리나라에는 아기들에게 보여줄 만한 고양이 이야기를 담은 좋은 창작그림책이 아직 이렇다할만한 게 없었습니다. 고양이와 한 식구처럼 살면서 아기를 함께 키우는 저 같은 엄마에게는 사랑스런 아기 고양이의 일상을 그린 이런 그림책이 나와 주어 무척 기쁘고 반가울 따름입니다.
이 그림책은 고양이가 보여 주는 움직임과 특징을 잘 살린 글과 그림으로 아기 고양이가 보내는 하루를 재미나게 표현했습니다. 이제 막 동물에 호기심을 느끼고 가까워지려는 우리 아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면서 아기 고양이의 움직임을 눈으로 따라 가다 보면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산책을 하고 돌아온 느낌이 듭니다.
서수현 (만화작가, 싸이월드 인기 불로그 [서수현의 아기와 고양이] 운영자
리뷰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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