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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에게 선물하는 그림책
[우리엄마]는 아이가 본 엄마의 일상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아이의 일상을 세심히 지켜보듯이, 아이도 엄마의 일상을 세심히 지켜봅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아이가 엄마를 관찰하고,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엄마의 행동과 모습을 보며 한 장 한 장, 엄마의 단점이나 실수, 약한 모습,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런 모습까지 사랑하고 이해합니다. 아이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엄마의 모습을 나타낸 그림책들은 많았지만, [우리 엄마]은 거꾸로 아이 역시 엄마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데 오랜 세월이 걸리듯이, 엄마들도 엄마가 되고 성숙하는 데 오랜 세월이 걸리고, 최선을 다해 사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의 눈을 통해 드러냅니다. [우리 엄마]는 이탈리아에서 펴낸 그림책입니다. 지은이는 자칫 교훈에 빠질 수 있는 엄마와 자녀 관계 이야기를 재치 있게 담아, 아이가 본 엄마 이야기를 재미있고 신나게 풀었습니다. 화가가 생동감 넘치고 다양한 폭발적인 색감으로 연출한, 사랑스럽고 독특한 그림이 더 아름다운 느낌을 줍니다. [우리 엄마]는 엄마와 자녀간의 관계를 아름답게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엄마들 요즘의 엄마들은 세련되고 재밌고 건강하며 융통성이 있는, 신세대 엄마들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늘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품어 주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업주부인 엄마들,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 걱정을 많이 하는 엄마들, 깔끔한 엄마들, 모험심이 강한 엄마들, 정신 산만한 엄마들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한 모습의 엄마들이 있지만, 모든 엄마들은 늘 아이들과 놀아주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고 얼굴을 부비고 싶어 합니다. [우리 엄마]는 일상의 모든 것을 활용해 아이와 놀아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 엄마]의 아이은 이렇게 엄마에게 화답을 합니다. "엄마, 전 아주 씩씩해요. 제가 넘어지거나 열이 날 까 봐 걱정하시는데, 전 파워레이저 칼을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나 엄마를 지켜 줄 거예요." 아이는 출장 갔다 온 엄마의 팔꿈치를 베고 잠결에 들고, 엄마는 피곤한 일상을 벗어나 행복한 세계로 돌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