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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_ 우리의 삶은 믿음의 경주이니…
_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장 : 믿음의 싸움에서 이기는 일상의 훈련 _제리 브리지스(Jerry Bridges) _삶과 가정에서 맺은 믿음의 열매 1 2장 : 믿음의 삶을 위한 매일의 선택과 용기 _랜디 알콘(Randy Alcorn) _사역 현장에서 맺은 믿음의 열매 2 3장 : 한 길을 꾸준히 걷는 사역의 비결 _존 맥아더(John MacArthur) _선교 현장에서 맺은 믿음의 열매 3 4장 : 오직 한 가지를 위해 달려가노라 _헬렌 로저비어(Helen Roseveare) _삶의 마지막까지 후회없도록 5장 : 인내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_존 파이퍼(John Piper) 6장 : 영적 거장들이 들려주는 믿음의 통찰력 1_ 존 파이퍼와 저자들의 대담 : 희망의 날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2_ 존 파이퍼와 존 맥아더의 대담 :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
John Piper, John Stephen P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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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그리스도인은 결승선을 통과하길 원한다. 가까스로 결승선에 이르고 싶은 사람은 없으며,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길”원한다.(히 12:1-2)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오랜 세월을 그리스도와 함께 달려온 사람들 앞에 앉아 그들에게 배우는 것이다.
-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제자들일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섭리로, 당신은 살아갈 날이 많으며, 결승선을 통과하고, 굳게 서며, 끝까지 견딜 거라고 기대한다. 데마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처음에 바울과 합류할 때, 나중에 상황이 힘들어지면 그를 버리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데마 자신도 흔들리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리라고 기대했을 것이다. 우리 모두 데마의 교훈이 주는 경고에 주목해야 한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어떻게 하면 유종의 미를 거둘지 많이 생각했다. 그 결과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지만, 특별히 네 가지 비결에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데마는 하루아침에 돌아선 게 아니다. 이런 일은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데마는 세상에 조금씩, 조금씩 끌렸다. - 매일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데 집중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우리도 똑같이 잘못된 방향으로 표류하게 된다. 내가 해군에 복무하던 시절에는 하루 두 번 배의 위치와 항로를 확인해야했다. 하루 두 번 중에 한 번이라도 생략하면 배는 곧 항로를 이탈했다. 우리도 매일 항로를 교정해야 하는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능하다. …… 여기서 한 가지 경고를 해야겠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에 대해 율법주의적 태도를 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이런 시간을 갖는다고 하나님의 축복을 버는 게 아니며, 하루쯤 빼먹었다고 하나님의 축복을 잃지도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경우, 이런 시간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신다. 내가 체험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항상 아주 극적인 방법으로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리라고 기대해서도 안 된다. 항로를 교정할 때처럼, 하나님도 특별히 극적인 방법이 아니라 대개는 점진적으로 우리 삶의 영적 항로를 교정하신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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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역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세운 존 맥아더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헌사다. 읽자마자 튀어나온 말이 “와! 맥아더 목사님은 좋겠다.”였다. 나 역시 살아가다 사역의 마지막 순간이 왔을 때 누군가에게 이런 존경과 애정의 말을 들을 수 있을까?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이라면 어떤 길을 걸어왔든 후회스럽지 않을 것이다. 책을 읽어가며 처음의 경탄은 더욱 또렷해졌다. 진리 수호의 명장, 세계 최고의 성경교사 라고 불리기까지 존 맥아더 목사님께 영광과 찬사의 날들만 있진 않았다. 가장 아끼던 제자들에게 배신을 당했고 사랑했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났다. 교회와 강단에 쏟아진 공격도 엄청났다. 성경 수호라는 한 사역에 집중하며 그는 사역에 행해질 수 있는 온갖 종류의 공격을 경험했다. 그분이라고 힘들지 않았을까? 그만두고 싶지 않았을까? 존 맥아더 목사님은 말한다. 그만두고 싶었다고, 떠나고 싶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갈 곳을 주지 않으셨다. 그 자리에서 버티기 위해 그는 평생 복음 때문에 배척받는 삶을 살았던 바울을 연구하며 그 삶의 원리들로 위로받으며 이겨냈다. 그리고 이제 또 한 길을 오래 걸으며 꾸준한 사역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에게 버팀목이 되었던 그 원리들을 나누어 준다. 제리 브리지스, 랜디 알콘, 헬렌 로저비어, 존 파이퍼 이 책의 저자들 모두가 그렇게 오랫동안 한 길을 걸으며 꾸준히 순종했다. 그리고 역시 그들이 어떻게 그 길을 오래 참으며 견딜 수 있었는지 각자 나름대로 버틸 수 있었던 삶과 사역의 비결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강점이라면 단순히 이렇게 살아라가 아닌, “나는 정말 이렇게 살았다.”이다. 이래라 저래라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살아냄으로 삶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건 어떤 가르침보다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책을 편집하는 내내 그 울림은 점점 커지며 마음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내 삶의 마지막까지 꾸준히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준비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세상에 발맞추어 더 나은 방법, 더 좋은 것을 찾아 바꾸고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 역시, 정말 이 길이 믿음의 길이 맞는지, 믿음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지, 더 좋은 것을 찾아 떠나거나 바꾸어야 하는 건 아닌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계산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 헛갈리기도 하고 타협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명료하게 해주었다. 지켜야 할 것과 바꾸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주었다.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해주었다. 정말 요즘같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세태에 흔들리기 쉬운 우리들에게 삶의 견고한 지침을 찾아주는 귀한 책이다. 내게도 그러했듯 다른 이들에게도 믿음의 기반과 목표를 견고하게 다져주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