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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vitti ’na crozza 해골의 노래 ................................ 13
Ⅱ. me voglio fa ’na casa 탑을 쌓자 ........................ 51 Ⅲ. ’a vucchella 매혹하는 입술 .................................. 89 Ⅳ. tu ca nunchiagne 너는 왜 울지 않고 ................. 131 Ⅴ. mi votu e mi rivotu 잠들지 못하는 뒤척임 ........ 173 Ⅵ. fantasia siciliana 환상의 섬 ................................ 209 Ⅶ. luna nova 신월新月 ................................................ 261 Ⅷ. ’o surdato ’nnammurato 사랑에 빠진 병사 ........ 291 |
Kouhei Kadono,かどの こうへい,上遠野 浩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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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5부 스핀오프
소설로 읽는 또하나의 죠죠 이야기 부차라티 일행과 헤어진 후, ‘부끄러움도 모르는 배반자’의 오명을 쓰게 된 판나코타 푸고.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는 팀과 이별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푸고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소설이다.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은 푸고를 뒷세계로 끌어들였던 부차라티. 상냥한 성품의 부차라티가 갑자기 드러낸 뜻밖의 결단과 그 결정을 따를 수 없었던 푸고의 단독행동. 그로 인해 오롯이 혼자 짊어져야 할 후폭풍이 그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보스 ‘죠죠’가 내린 명령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위기와 마주하는데… 벼랑 끝에 선 듯한 불안감과 조바심을 안고 목숨이 걸린 임무에 착수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뇌는 질문. 그리고 마침내 그 임무의 끝에 도달하는 부차라티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보스를 향한 신뢰. 판나코타 푸고의 오갈 데 없던 마음과 용기가 깨달음을 찾고, 똑바로 마주할 수 없었던 자신의 스탠드이자 분신 ‘퍼플 헤이즈’를 받아들이며 이제 막 또다른 세상이 시작되려 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시리즈는 만화가뿐만 아니라 소설가들에게도 영감을 주며 계속적인 화제를 낳고 있는 작품이다. 제5부의 원작에 독자적 상상력을 담아낸 작가는, 20세기 일본 라이트 노벨계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칭송되는 카도노 코헤이! 어쩌면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을 인물 ‘판타코타 푸고’를 내세워 흡인력 있게 써내려간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각 장의 제목을 이탈리아 민요 제목에서 따온 발상 또한 그의 재기才器 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