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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체험1]
사물에 대한 체험을 시로 쓰기에 대해 1. 물상을 대상으로 한 시 쓰기다 2. 물상의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면을 장악하라 3. 시 쓰기의 재료는 물상의 어떤 면과 그에 딸린 감정이다 4. 물상의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면으로부터 삶을 읽어라 5. 해석의 힘, 물상의 그 모습을 해석하라 6. 물상을 그림처럼 보여주기 7. 물상을 해석하며 들려주기 8. 물상 체험을 구체적인 감정으로 녹여 들려주기 [사물체험2] 꽃을 소재로 한 시 쓰기 - 꽃의 인상적 형상이미지를 중심으로 1. 꽃을 소재로 하는 시 쓰기 2. 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꽃이 환기한 생각을 표현한다 3. 그 꽃의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면을 보라 4. 인상적인 모습이나 속성을 삶의 모습으로 해석하라 5. 그 꽃이 단박에 준 인상적 느낌이미지를 붙잡아라! 6. 꽃의 모습과 생리를 충분히 보여주는 진술 [사물체험3] 동물을 소재로 한 시 쓰기 - 특별한 행동이나 모습을 잡아서 쓰기 1. 동물의 특징적인 행위를 속성과 함께 본다 2. 특징적인 행위를 그려라! 3. 동물의 행위가 우리 삶을 반성케 한다 4. 동물의 행위 때문에 쓰여지는 시는 이야기성을 가진다 5. 동물의 특징적 모습과 속성을 클로즈업한 시 쓰기 6. 동물체험 시로 쓰기에서는 해석적 진술이 기본이다 [사물체험4] 곤충이나 벌레들에 대한 체험 시로 쓰기 1. 곤충을 보고 시를 쓴다는 것은 뭘까? 2. 일단 대상 곤충을 잘 봐라! 3. 우리 생을 겹쳐서 보라 4. 곤충의 특징적인 모습에 대한 해석적 표현 5. 곤충의 행위에 대한 해석적 표현 [사물체험5] 그것의 상태를 직접 해석하는 시 쓰기 1. 그것의 모습이나 상태를 해석하여 들려주기 2. 그것의 외관(外觀)에 대한 해석이다 3. 해석적 감정이 끌고 간다 4. 그것의 외관을 직접 인간 삶의 한 모습으로 연상하라 5. 쓰기 구조 [사물체험6] 그것의 상태를 다른 것에 연결하여 해석하는 시 쓰기 1. 그것의 상태를 다른 것에 연결하는 해석하기 2. ‘그것’을 치환할 생의 모습을 찾아라 3. 그것의 특이점에서 의미의 서정이 파열한다 4. 유사성을 찾아서 5. 치환된 생의 모습은 결국 ‘그것’의 해석이다 6. 역으로 생에서 ‘그것’의 이미지를 더듬어라 7. 감응하는 힘 [사물체험7] 그것을 의인화하여 말하기 1. 그것을 의인화하여 말하기 2. 그것이 사람의 행위 모습으로 읽힐만할 때 3. 그 사람을 연상하고 써라 4. 서정의 목적은 생을 말하는 것이다 5. 진술에서 강한 감정 파토스가 느껴지게 하라 [사물체험8] 내가 그것이 되어 들려주기 1. 내가 그것이 되어 들려주기란 2. 그것이 생의 한 국면의 압축형상처럼 느껴질 때 3. ‘나를 그것에, 그것을 나에게’ 충분히 녹여낸다 4. 그것의 특이점을 의미감정으로 녹여내라 5. 그것의 상황성을 내 삶으로 하여 [사물체험9] 그것의 상태를 추측하며 생겨난 생각을 시로 쓰기 1. 그것의 상태를 추측하며 생겨난 생각을 시로 쓰기 2. 그것의 상태가 해명할 만한 것이어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3. ‘이러했을 것이다’고 그것이 되어 보라! 4. 시의 성패는 상태 해명 갖는 환기력에 있다 5. 쓰기의 구조, 이렇게 써 봐요 6. 마주한 현상을 인간사의 문제로 해석하라 7. 생을 생각하는 감정 체험이다 [사물체험10] 그것의 속성을 직접 사유하는 들려주기 1. 그것의 속성을 직접 사유하는 들려주기 2. 만물은 그 자체로 지혜의 형상이다 3. 특이한 부분에는 그 존재의 지혜가 뭉쳐있다 4. 특징적인 면과 그 속성을 녹여낸 구체적인 감정진술이다 5. 구체적인 감정이 시를 끌어간다 6. 깨달음이나 통찰을 주장하는 식 7. 쓰기의 구조에 대해 [사물체험11] 그것의 행위와 속성을 해석하여 들려주기 1. 그것의 행위와 속성을 해석하기 2. 해석이 시를 이끌어 가는 힘이다 3. ‘그 행위’를 쓰는 것이 아니라 감정세계를 표현한다 4. 그것의 인상적인 행위가 중심형상이다 5. 시의 구조에 대해 6. 그 행위를 펼치려면 이런 노력을! |
본명:오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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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체험1]
사물에 대한 체험을 시로 쓰기에 대해 1. 물상을 대상으로 한 시 쓰기다 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동식물이나 광물, 사물 등의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면 때문에 일어난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시 쓰기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상(物像)이라는 말은 눈에 보이는 물체(物體)의 생김새나 모양(模樣)을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생김새나 모양이란 그것들의 어떤 상태를 반영한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체험 시로 쓰기란 동식물이나 광물 그리고 사물 등의 눈에 보이는 특징적인 모습이나 행위나 특성 등으로 하여, 그것이 환기하는 바의 생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열려, 그런 생각을 표현하는 시 쓰기를 말합니다. [사물체험2] 꽃을 소재로 한 시 쓰기 ― 꽃의 인상적 형상이미지를 중심으로 1. 꽃을 소재로 한 시 쓰기 첫 번째로 강조해야 할 것은, 꽃을 소재로 한 시 쓰기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먹고 얼마나 예쁜지 하는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 꽃이 나에게 불러일으킨 감정세계를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감정세계란 그 대상의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면이 우리 생의 한 꼭지를 건드리는 생각입니다. [사물체험3] 동물을 소재로 한 시 쓰기 ― 특별한 행동이나 모습을 잡아서 쓰기 1. 동물의 특징적인 행위를 속성과 함께 본다 보통의 경우, 동물의 모습이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보는 것이니 그 모습보다는 행동의 특이함이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선지 동물을 소재로 하는 시들은 대부분이 그 동물의 특이한 행동이 심리적 충격을 주어서, 거기로부터 감정체험을 하며 우리의 생을 생각해 보는 내용들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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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당신에게
감동을 표현할 도구를 선물합니다! 그것을 시로 쓰기! 예를 들어보자. 선인장을 보고 시가 쓰고 싶었다면, 우선 내가 본 선인장의 드러난 모습이나 속성이 눈에 띠었을 것이다. 그것도 인상적이라고 할 만큼의 어떤 면이 삶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켜 표현하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이런 체험이 어떻게 시로 나아가는지를 본다. 쉬운 접근을 위해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들이 동식물과 곤충의 예부터 시작한다. 책의 5장부터는 서정을 풀어 가는 방식을 유형별로 나눠서 살펴본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시 한 편으로 우리 삶에 남길 바라며…. 『시 쓰기 길라잡이』 『시 쓰기 길라잡이』는 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에 대한 경험적·연구적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시 쓰기 워크숍 1,2,3』이후 주로 인터넷과 문학교실에서 10여 년 동안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번 이론서를 작업했다. 또 시 쓰기를 함께 고민하는 시인들과 충분히 나눈 결과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느 이론서와는 달리, 시 쓰기만을 주제로 총 8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저작을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문학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와 같은 책이 출간될 수 있는 것 자체를 반갑게 생각한다. 총 8권의『시 쓰기 길라잡이』는 1권에서 3권까지는 시는 무엇이며, 시가 어떻게 쓰여 지는지를 설명하고, 4권에서 8권까지는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시 쓰기에 돌입한다. 제 4권, 「그것을 시로 쓰기」 오철수 시인은 앞서 1~3권을 통해서 시를 탄생시키는 대상과의 만남과 감정체험을 위주로 시가 어떻게 쓰여지는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이제 4권부터 본격적으로 소재 별 시 쓰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기술하고 있는데, 특별히 4권「그것을 시로 쓰기」에서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물상(物像)들을 시로 쓰는 것을 얘기 하고 있다. 즉, 꽃·동물·식물·사물 등이 제목에서 말하는 ‘그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꽃을 보고 시를 쓰는 방법, 동물을 보고 시를 쓰는 방법, 벌레나 곤충을 보고 시를 쓰는 방법 등을 보며 서정이 펼쳐지는 유형을 나누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마다 그런 유형적 사고체계를 가지고 시를 쓰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그런 시도 자체가 시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저자도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듯이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책을 저술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미 써진 시를 비슷한 것끼리 분류하였고, 그것의 유사성을 분석해서 우리에게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것을 통해 시인들이 같은 사물을 보고 어떤 마음의 감동을 받았는지, 그것으로부터 어떤 생각을 이끌어 냈는지, 서정 전개의 어떤 패턴화가 이루어졌는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삶을 대하는 우리의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어 새로운 감동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세상을 대하는 시각의 변화 뿐 아니라, 서정을 풀어가는 방식의 분석을 통해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가지는 글을 쓰는 형태는 그것이 시든 산문이든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가 쉽다. 그러나 저자와 함께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글을 쓰는 자기의 익숙한 방식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고, 느꼈던 감동을 가장 탁월하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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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 길라잡이』 하버드 대학 납품
2009년 12월에 완간 된 오철수 시인의『시 쓰기 길라잡이』(동랑커뮤니케이션즈, 이하 동랑)가 하버드 대학의 한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본 저서는 20여년간 시를 써오고 10여년간 인터넷과 문학강좌에서 시 쓰기를 가르쳐 온 오철수 시인의 시 창작 이론서다. 동랑출판사는 한국 문학사에 남을 책을 출판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제껏 한 분야의 문학이론서가 8권의 분량으로 집필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인의 노고가 들어간 작품인 동시에 문학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책이 미국의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도서를 주로 해외도서관에 납품하고 있는 범문학술정보서비스는 “적지 않은 우리나라 도서들이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납품도서 대부분은 한국에 관련한 한국역사와 같은 책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놓고 볼 때 시 쓰기에 관련한 문학 이론서가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는 일은 이례적이라 하겠다. 이것은 한국 문학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내줄 뿐만 아니라, 『시 쓰기 길라잡이』가 예상했던 대로 중요한 문학사적 의의를 가진 도서임이 입증된 예라 할 수 있다. 『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시로 가는 표현」「그것을 시로 쓰기」「풍경을 시로 쓰기」「있었던 일 시로 쓰기」「사람이야기 시로 쓰기」「감정을 시로 쓰기」등 8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