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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1]
주정(主情)의 노래 1. 주정의 노래란 무엇인가 2. 켜켜이 쌓인 감정이 있어야 한다 3. 감정의 존재화를 이룬 상태 4. 즉자적인 감정 즉 넋두리가 아닙니다 5. 생의 깊이로 주정화해 내야 합니다 6. 토로하는 자의 폼을 그려보고 취하라! 7. 감정의 유동을 막고 고정시키는 반복을 소중히 하라! 8. 더욱 농밀한 감정으로! 9. 창작노트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2] 해석된 의미세계를 노래하라 1. 해석적으로 들려주기 2. 생의 경험이 깊게 투영된 정서적 해석 3. 주장하고 논증하는 형식이다 4.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는 상태를 들려준다 5. 해석적 단정으로 서정을 시작한다 6. 방법1 : 개괄이 주가 된 패턴 7. 방법2 : 논증적 이야기 패턴 8. 방법3 : 격언적(格言的) 해석 패턴 〈참고〉 격언적 해석 패턴 8-1. 격언적이 될 만큼 보편적 해석이다 8-2. 생의 법칙성을 드러내는 촌철살인 8-3. 유비적인 단적인 상황제시가 생명이다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3] 소망하는 들려주기 1. 소망하는 들려주기 2. 소망하는 까닭을 설명하지 않고 소망하는 상태를 들려준다 3. 열거하기가 주요한 방법이다 4. 바라고 청(請)하는 형식 5. 자성에 바탕한 소망이다 6. 스스로 터져 나올 만큼 준비된 감정 7. 몰입된 것 같은 간절함의 포즈를 취해라 8. 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소망하는 서정을 낳는다 9. 바램의 강력함은 오직 사색의 깊이로! 10. 목소리에 생각을 다 녹여라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4] 계기적 회고와 개괄로 생에 대해 말하기 1. 생에 대하여 계기적 회고와 개괄 2. 계기로 하여 생을 돌아본다 3. 계기에 즉(卽)한 자기 생에 대한 자성적 감정세계1 4. 서정은 계기성에 충실할 때 일관성을 갖습니다 5. 계기로 하여 돌아보고 현재로 돌아와 한마디한다 6. 이런 포즈를 취해 보라 7. ‘…이랬다 …이랬다’ 그리고 감회의 한마디를! 〈참고〉 관조된 생에 대해 말하기 1. 생을 관조하는 들려주기 2. 삶에서 반복적으로 일관하는 어떤 법칙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5] 고백적인 들려주기 1. 고백적인 들려주기란 어떤 패턴인가 2. 내 생이 삶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낳는다 3. 맥락적인 돌아봄이다 4. 고백은 생을 바로 놓고자 하는 욕망이다 5. 자신을 울리는 독백적 진술이다 6. 고백 내용이 어떤 행위에 한정될 때 7. 서사적 고백형식으로 들려주기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6] 그곳에 대한 감회를 말하기 1. 그곳과 마주하여 회상하기 2. 현재의 상태와 추억 사이가 감정세계를 일으킨다 3. 얽힌 추억의 내용물이 서정의 근거다1 4. 얽힌 추억의 내용물이 서정의 근거다2 5. 그곳의 어떤 면과 추억의 어떤 면이 어울린다 6. 의미를 추구하자 〈참고〉 계기의 직접성에서 놓여나 얽힌 일을 떠올려 말하기 1. 그 장소를 직접 떠올리며 감회를 말하기 2. 그곳의 어떤 면과 있었던 일이 사색적으로 반추된다 3. 의미가 파악되었기에 반추하듯이 쓰는 것이다 4. 의미의 파장이 감흥을 만든다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7] 영원의 풍경 회상하여 들려주기 1. 어떤 심리적 상태에서 회상하여 들려주기 2. 영원의 풍경이기에 회상된다 3. 어떤 심리적 요청을 타고 영원의 풍경은 온다 4. 회상대상에 대한 가치판단이 불러일으키는 서정이다 5. 회상하듯 들려주기 구조에 대해 6. 영원의 상황풍경답게 회상하라 7. 이런 포즈를 취해보자 8. 일단 떠올리고 봐라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8] 내가 겪었던 일이나 상황을 회상하여 들려주기 1. 내가 겪었던 사건을 회상하여 들려주기 2. 생에 대한 원체험 같은 사건일 때 3. 감흥에 실어서 들려준다 4. 이야기에 바탕한 들려주기다 5.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분명하게 6. 서정의 구조에 대해 7. 리듬을 만들어서 들려줘라 8. 회상하는 情에 푹 젖도록 해야 한다 9. 그 일에 대한 미적판단이 돋보이게 들려줘라 |
본명:오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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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1]
주정(主情)의 노래 1. 주정의 노래란 무엇인가 감정 그 자체의 필연성으로 들려주기는 일상에서 체험된 특정한 감정이 쌓이고 쌓여 생에 대한 이해로 응어리진 감정 세계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정의 노래’는 주로 사랑, 그리움, 기다림 등의 인간의 정(情)을 노래한 것입니다.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2] 해석된 의미세계를 노래하라 1. 해석적으로 들려주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사랑에 대해서 말한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는 ‘사랑은 무엇이다’고 자기가 생각한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와 관련된 이런저런 현상과 상태들을 열거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남들도 그렇게 열거된 것들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정말 그렇구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무엇’에 대해서 주장하듯이 쓰는 방법을 해석적 들려주기라고 합니다. [감정 직접 들려주는 시 쓰기3] 소망하는 들려주기 1. 소망하는 들려주기 -안준철「틈새」 일상의 삶에서 축적된 바람이나 소망을 직접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문장이 ‘들어 주세요’, ‘돌아가리라’, ‘되리라’, ‘해주십시오’, ‘하고 싶다’ 등의 바람으로 끝납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를 시로 쓰게 된다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내 삶에서 빚어진다. ② 축적된 나만의 가치 기준에 든 사람이다. ③ 가치기준에 드는 어떤 구체적인 행실을 나열한다(이때 주의할 것은, 기준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에 드는 행실을 직접 들려주면 된다). ④ 그를 절실하게 소원하는 어미형을 갖는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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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시 쓰기 길라잡이』의 완성!
서정시의 백미로 불리는 감정을 직접 시로 쓰기! 감정이 켜켜이 쌓이거나 자기의 생각이 감정적으로도 깊이를 이루어 저절로 움직일 때, 더 이상 마음속에 담아두기 힘들 때, 작은 계기로도 터져 나와 응고되는 서정을 시로 쓰기다. 그래서 감정이 단련되어야 한다. 감정이라는 것 자체가 워낙 내면적이고 그 움직임에 일정한 패턴이 없다고 하더라도 생의 깊이를 이룬 감정은 스스로 집을 지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시 쓰기를 감상 주물럭거리기나 감정놀이 정도로 오해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정에도 깊이가 있다! 사색으로 다듬어진 감정일 때 꼴과 깔을 갖춘 서정이 된다. 그에 대한 유형을 나누어 살펴본다. 『시 쓰기 길라잡이』 『시 쓰기 길라잡이』는 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에 대한 경험적 ? 연구적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시 쓰기 워크숍 1,2,3』이후 주로 인터넷과 문학교실에서 10여 년 동안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번 이론서를 작업했다. 또 시 쓰기를 함께 고민하는 시인들과 충분히 나눈 결과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느 이론서와는 달리, 시 쓰기만을 주제로 총 8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저작을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문학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와 같은 책이 출간될 수 있는 것 자체를 반갑게 생각한다. 총 8권의『시 쓰기 길라잡이』는 1권에서 3권까지는 시는 무엇이며, 시가 어떻게 쓰여 지는지를 설명하고, 4권에서 8권까지는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시 쓰기에 돌입한다. 제 8권, 「감정을 직접 시로 쓰기」 시 쓰기 길라잡이의 마지막, 제 8권 「감정을 직접 시로 쓰기」는 1권부터 7권까지 저자가 그토록 강조해 왔던 ‘감정’ 그 자체가 주제가 되는 시 쓰기 방법에 대해 말한다. 모든 시가 감정 없이 쓰일 수는 없겠지만, 특별히 이 마지막 권에서 다루는 감정은 마음속에 농축되어 깊이가 있는 감정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너무나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후에 겪는 깊은 슬픔이나, 살아계실 적 부모께 효도하지 못했던 한(恨) 등이 더 이상 이기지 못할 응어리가 되어 터져 나오는 감정을 말함이다. 그런 감정은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감정에도 깊이가 있으며, 그 깊이가 있기까지 감정이 시인 안에서 재탄생 하는 인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시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정서가 예민하고 감성이 풍성할 것이다. 그렇기에 똑같은 일을 겪어도 더 많은 감정의 세계를 열 수가 있는데, 이때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지면에 옮겨 적으면 좋은 시가 탄생하기 어렵다. 그것이 단순한 한탄이나 넋두리로 그치지 않도록, 감정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내면화 시켜 인간의 보편적 삶에 대한 깨달음으로까지 뻗어나가야 오래도록 전해지는 지혜와 같은 시가 탄생하는 것이다. 오철수 시인은 그 일은 시를 쓰는 사람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개인의 노고라고 말한다. 저자가 그것을 대신 해 줄 수는 없지만 저자가 나누어 놓은 〈소망하는 들려주기〉, 〈계기적 회고와 개괄로 생에 대해 말하기〉, 〈고백적인 들려주기〉, 〈그곳에 대한 감회를 말하기〉, 〈영원의 풍경 회상하여 들려주기〉, 〈내가 겪었던 일이나 상황을 회상하여 들려주기〉패턴을 따라 가다보면 자기감정의 질과 규모를 다듬을 수 있는 훌륭한 길잡이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렇게 해서 총 8권의 시 쓰기 길라잡이가 완성되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독자들이 오철수 시인을 동무삼아 지혜서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의미 깊은 시를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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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 길라잡이』 하버드 대학 납품
2009년 12월에 완간 된 오철수 시인의『시 쓰기 길라잡이』(동랑커뮤니케이션즈, 이하 동랑)가 하버드 대학의 한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본 저서는 20여년간 시를 써오고 10여년간 인터넷과 문학강좌에서 시 쓰기를 가르쳐 온 오철수 시인의 시 창작 이론서다. 동랑출판사는 한국 문학사에 남을 책을 출판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제껏 한 분야의 문학이론서가 8권의 분량으로 집필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인의 노고가 들어간 작품인 동시에 문학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책이 미국의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도서를 주로 해외도서관에 납품하고 있는 범문학술정보서비스는 “적지 않은 우리나라 도서들이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납품도서 대부분은 한국에 관련한 한국역사와 같은 책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놓고 볼 때 시 쓰기에 관련한 문학 이론서가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는 일은 이례적이라 하겠다. 이것은 한국 문학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내줄 뿐만 아니라, 『시 쓰기 길라잡이』가 예상했던 대로 중요한 문학사적 의의를 가진 도서임이 입증된 예라 할 수 있다. 『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시로 가는 표현」「그것을 시로 쓰기」「풍경을 시로 쓰기」「있었던 일 시로 쓰기」「사람이야기 시로 쓰기」「감정을 시로 쓰기」등 8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