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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기1]
사람이야기를 왜 시로 쓰려고 할까요 1. 사람이야기를 왜 시로 쓰려고 할까요? 2. 시감이 어떻게 옵니까? 3. 어떻게 표현합니까? 4. 생을 생각하게 하는 삶의 모습을 찾아라! 5. 사람은 모두 찬란한 문이다 [사람이야기2] 사람이야기 시 쓰기 기초 1. 왜 그사람에 대해서 쓰고 싶은가? 2. 구체적인 삶이나 행위가 나의 관심을 끈다 3. 감동이 생겨나야 합니다 4. 감동의 필연성 드러내기가 시 쓰기다 5. 특징적인 면을 통해 보여줘라 6. 그만의 개성적 특징이 잘 드러나게 7. 그를 말하면서 삶을 말한다 [사람이야기3] 특징을 나열하는 방법과 패턴 반복의 묘미 1. 왜 나열 축조를 말하는가 2. 의미를 중심으로 한 형상 쌓기다 3. 장면 조각을 모아라 4. 반복이 주는 미적 요소에 신경을 쓰자 5. 행위 자체의 반복패턴으로 나열 축조하기 [사람이야기4] 특별한 행위 모습을 스케치하듯이 써보기 1. 그 사람의 특별한 행위 모습에 주목하라! 2. 행위 모습에서 의미를 읽어야만 한다1 3. 행위 모습에서 의미를 읽어야만 한다2 4. 행위 모습을 섬세하게 스케치하라 5. 행위를 클로즈업하고 의미를 극대화시켜라 6. 클로즈업된 행위 모습이 곧 의미정황이 된다 7. 묘사다. 사물감(事物感)이 느껴질 정도로! [사람이야기5] 개괄적인 삶 이야기 1. 삶을 직접 겨냥한 이야기다 2. '그 삶이 환기하는 것은?'에 주목하십시오 3. 삶의 줄거리를 채취하듯이 개괄한다 4. 현실의 구체적인 계기로부터 시작한 그 사람이야기다 5. 그 삶이 환기하는 생의 의미는 6. 감흥하는 폼으로 서정의 길을 내자 7. 그냥, 그의 삶을 말한다고 생각해라1 8. 그냥, 그의 삶을 말한다고 생각해라2 [사람이야기6] 일화(逸話)로 들려주는 사람이야기 1. 일화를 옮겨 말하라 2. 그 사람의 생이 몽땅 들어있는 일화 3. 일단, 특이한 장면이 중요하다 4. 한 장면으로 그 사람이 찐하게 느껴지느뇨? 5. 그 사람의 특이성이 담긴 사건을 찾아라 6. 사건 속에서 사람들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7. 그의 특징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사건을 클로즈업하라 8. 일화 자체를 들려주기 9. 건조하지 않게 진술하자 [사람이야기7] 품성을 비유하여 표현하기 1. 그 사람의 품성을 비유하여 표현하기 2. 그 사람의 어떤 면에서 비유 이미지가 나옵니다 3. 비유 이미지를 통해서 더욱 선명해져야겠지요? 4. 비유 이미지의 특성을 부각시켜라 5. 다음 사항을 기억해 두자 6. 먼저, 비유이미지를 찾아 보라 [〈…에서〉라는 제목 시 쓰기1] 특정 지명〈…에서〉라는 제목으로 시 쓰기 1. 특정 장소나 지명〈…에서〉라는 제목의 시 2. 그곳만의 특징이 서정의 길을 낸다 3. 그곳의 가장 인상적인 면에 주목하라 4. 특정 지역이나 명소의 대표적 특성을 고려하자 5. 사적인 곳일 때는 그 사연까지 녹여내어 6. 나는 왜 〈…에서〉라는 제목을 붙였는가 7. 일반적인 서술 패턴 8. 인상적 느낌을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체험을! 9. 들려주기 형식이라는 점을 고려하라 [〈…에서〉라는 제목 시 쓰기2] 일반적인 장소에서 1. 일반적인 장소에서 2. 장소의 일반특성이 스며든 체험이다 3. 일반적일수록 보편적 내용을 노래하기에 용이하다 4. 나는 왜 〈…에서〉라는 시 제목을 붙였는가? 5. 강한 감정파토스가 느껴지는 들려주기 형식 6. 감정의 물꼬는 그 장소가 터뜨린다 7. 생을 느끼는 체험으로 전개하라 8. 문제점들에 대한 생각 [〈…에서〉라는 제목 시 쓰기3] 기능적 장소나 지정된 공간〈…에서〉라는 제목으로 쓰기 1. 기능적 장소〈…에서〉라는 제목의 시 2. 인상적인 체험이 발전시키는 감정세계다 3. 일반적인 서술 패턴 4. 그곳이 잘 느껴지게 정황 제시를 중시한다 5. 기능성의 장소이기에 그 기능과 관련된 생각이 중하다 6. 지정된 장소일 때는 더욱 직접적인 서정이 된다 [〈…에서〉라는 제목 시 쓰기4] 특정한 상황 〈…에서〉 제목 시 쓰기 1. 어떤 상황 속에서 2. 현상의 특별한 인상적 느낌을 중심이미지로! 3. 상황에 대한 해석적 진술이다 4. 상황성을 시적 형상으로 확보하라 5. 그 상황이 감각을 열어 감정세계를 낳는다 6. 시인의 목소리가 중요하다 |
본명:오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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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기1]
사람이야기를 왜 시로 쓰려고 할까요 1. 사람이야기를 왜 시로 쓰려고 할까요? 사람이야기를 쓰게 되는 까닭은, 그 사람이 뭔가 찡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생에 대해 생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특징적인 행동이나 삶의 모습 등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생에 대해 생각하게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생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그 사람이 나에게 준 인상적인 면을 재료로 하여 시를 쓰게(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야기 시로 쓰기〉는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사람이 소재가 된 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이야기2] 사람이야기 시 쓰기 기초 1. 왜 그 사람에 대해서 쓰고 싶은가? 사람을 대상으로 시를 쓰게 되는 까닭은 그 사람의 삶이나 어떤 행동 혹은 품성이 인상적이어서 나의 관심을 끌며, 나에게 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주고, 그로 하여 생에 대한 감정세계가 열렸기 때문에, 그 감정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그 사람의 삶이나 어떤 행동 혹은 품성을 이야기하여, 형상화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야기3] 특징을 나열하는 방법과 패턴 반복의 묘미 1. 왜 나열 축조를 말하는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를 쓸 때는 반드시 그 사람의 ‘어떤 면’을 열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까닭은, 지금 내가 말하려고 하는 ‘생각과 느낌’이 그 사람의 어떤 면면으로부터 생겨난 것이기에 그것을 표현하려고 하면 당연히 그 사람의 어떤 면면을 열거하며 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야 남들도 그 사람의 면면을 마음속에 떠올리며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그 사람의 어떤 면을 나열하는 것은 사람이야기 쓰기에서는 기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제가 말하려는 것은 그런 표현문제에서의 기본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시 쓰기의 스타일이라고 불릴 만큼 양식화된 방법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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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선사하는 그 사람,
그의 이야기를 시로 탄생시키기 이 책에서는 사람을 시의 대상으로 한 ‘사람 이야기 시로 쓰기’와 ‘〈…에서〉라는 제목 시 쓰기’를 다룬다. 사람이야기 시로 쓰기는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이나 행위 혹은 특별한 생의 이력이 뭔가 찡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생을 생각하게 할 때 그 생각을 표현하는 시 쓰기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만의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행동이나 삶의 이력이다. 그것들을 통해 드러나는 생을 열어 보여주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시집을 읽다보면 예를 들어 ‘태백에서’나 ‘가을강에서’ 식으로 제목을 붙이는 시 쓰기를 살펴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그곳이라는 구체적인 장소나 상황에 영향 받은 감정을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 쓰기 길라잡이』 『시 쓰기 길라잡이』는 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에 대한 경험적 ? 연구적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시 쓰기 워크숍 1,2,3』이후 주로 인터넷과 문학교실에서 10여 년 동안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번 이론서를 작업했다. 또 시 쓰기를 함께 고민하는 시인들과 충분히 나눈 결과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느 이론서와는 달리, 시 쓰기만을 주제로 총 8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저작을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문학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와 같은 책이 출간될 수 있는 것 자체를 반갑게 생각한다. 총 8권의『시 쓰기 길라잡이』는 1권에서 3권까지는 시는 무엇이며, 시가 어떻게 쓰여 지는지를 설명하고, 4권에서 8권까지는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시 쓰기에 돌입한다. 제 7권, 「사람이야기 시로 쓰기」 사람은 모두 문이다 우리들이 몸부림쳐서라도 열고 들어가야 할 사람들은 모두 찬란한 문이다 --- 김준태,「사람」中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아름답다고 하여도 사람만 못하고, 아무리 추하다고 해도 역시 사람만 못하다. 그런 극치의 빛남과 어두움 사이를 오갈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찬란하다고 일컬어질 만하여 시의 빼놓을 수 없는 소재가 된다. 따라서 오철수 시인도 시 쓰기에 따로「사람이야기 시로 쓰기」라는 분류를 해놓았다. 오철수 시인은 사람을 대상으로 시를 쓰는 것은, 사람이 소재가 된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단순히 어떤 사람에 대한 면모를 이력 읊듯이 나열한다면 그것은 시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인물이 가지는 특징적인 모습, 그 특징에서 흘러나오는 삶에 대한 지혜나 감동이 있어야만 시로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시는 대상이 되는 인물에게 관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만약 인물에게 시선을 빨리 거두고 자기의 감정에 몰입하게 된다면, 그런 감정을 이끌어 냈던 동기도 표현할 수 없을뿐더러 풍겨져 나오는 감동도 감하여질 수밖에 없다. 그런 시에 대한 사상 하에서 오철수 시인이 소개해주는 사람에 관한 시들은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생의 처절함과 고통 속에서도 사랑을 꽃 피우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주변부 삶에 대한 참된 관심, 우리의 삶을 반추하게 하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시가 책을 구성하고 있다. 그것이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해서 시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데 풍성한 감각을 일깨우는 듯하다. 또 저자는,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 속에 겪었던 체험과 감정들이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 쓰기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오철수 시인의 인도를 따라 ‘찬란한 문’인 사람에 대한 삶의 이야기를 한 편의 시로 탄생시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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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 길라잡이』 하버드 대학 납품
2009년 12월에 완간 된 오철수 시인의『시 쓰기 길라잡이』(동랑커뮤니케이션즈, 이하 동랑)가 하버드 대학의 한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본 저서는 20여년간 시를 써오고 10여년간 인터넷과 문학강좌에서 시 쓰기를 가르쳐 온 오철수 시인의 시 창작 이론서다. 동랑출판사는 한국 문학사에 남을 책을 출판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제껏 한 분야의 문학이론서가 8권의 분량으로 집필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인의 노고가 들어간 작품인 동시에 문학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책이 미국의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도서를 주로 해외도서관에 납품하고 있는 범문학술정보서비스는 “적지 않은 우리나라 도서들이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납품도서 대부분은 한국에 관련한 한국역사와 같은 책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놓고 볼 때 시 쓰기에 관련한 문학 이론서가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는 일은 이례적이라 하겠다. 이것은 한국 문학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내줄 뿐만 아니라, 『시 쓰기 길라잡이』가 예상했던 대로 중요한 문학사적 의의를 가진 도서임이 입증된 예라 할 수 있다. 『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시로 가는 표현」「그것을 시로 쓰기」「풍경을 시로 쓰기」「있었던 일 시로 쓰기」「사람이야기 시로 쓰기」「감정을 시로 쓰기」등 8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