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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기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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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있었던 일 시 쓰기 1]
나에게 있었던 일을 시로 쓰기

1. 나에게 있었던 일을 시로 쓰기란
2. 나에게 있었던 일 시 쓰기의 재료
3. 있었던 일이 환기하는 바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다
4. 의미 있는 사건
5. 깨달음을 주는 짧은 이야기를 짓는다고 생각하라

[있었던 일 시 쓰기 2]
내 실수로 겪은 일 시로 쓰기

1. 내 실수로 겪은 일이란
2. 내가 원인이 되어 있었던 일을 말한다1
3. 내가 원인이 되어 있었던 그 일을 말한다2
4. 그 실수가 생의 불을 켜준다
5. 우연찮았던 그 일은 분명하게 보여져야 한다
6. 에피소드를 넘어서1
7. 에피소드를 넘어서2
8. 오류는 생을 읽는 또다른 길이다
9. 있었던 일을 편안하게 말한다고 생각하라

[있었던 일 시 쓰기 3]
오래된 일 들려주기

1. 오래된 일 들려주기
2. 있었던 일이 사건이라고 불릴만한가
3. 내 체험을 떠올리며 말한다1
4. 내 체험을 떠올리며 말한다2
5.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의 있었던 일
6. 사건 그 자체가 감흥이 있어야 한다
〈참고〉 내 체험을 내가 영화 찍듯이 들려주기
1. 자기에 대한 기록필름처럼
2. 내가 나를 대상화하여 보여주듯이 말한다
3. 정황은 가능하면 장면의 변화를 한 단위로 한다
4. 영화를 찍는다고 생각하고 떠올려 봐라

[있었던 일 시 쓰기 4]
그와 있었던 일 시로 쓰기1 - 일 그 자체를 드러내는 방식을 중심으로

1. 그와 있었던 일 그 자체를 드러내는 쓰기
2. 일이 있었다!
3. 일 그 자체를 재현한다고 생각하라
4. 정황이 잘 드러나게 옮겨라
5. 사건을 더 전개하면 이야기처럼 된다
6. 진술구조
7. 이렇게 해보세요
8.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한마디를 하고 끝냈느뇨1
9.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한마디를 하고 끝냈느뇨2
10. 그 사건을 연극대본처럼 떠올려라
11. 시의 첫구절에 대해
12. 편안하게 생각하자. 있었던 일을 옮긴다1
13. 편안하게 생각하자. 있었던 일을 옮긴다2

[있었던 일 시 쓰기 5]
그와 있었던 일 시로 쓰기 - 나의 감정 체험을 중심으로

1. 그와 있었던 일을 나의 감정 체험을 중심으로 쓰기
2. 나는 그의 행위를 관찰하며 느낀다
3. 그의 행위로부터 한 세상이 열린다
4. 감정 체험을 할 수 없다면 꽝이다
5. 일의 상황이 단적일 때는 생각의 밀도를 높여라1
6. 일의 상황이 단적일 때는 생각의 밀도를 높여라2
7. 그보다는 나의 역할이 주가 된 이야기

[있었던 일 시 쓰기 6]
‘그것’과 있었던 일 - 어떤 상황에서의 체험을 중심으로

1. 그것과 있었던 일 들려주기
2. 그것과 있었던 ‘일’이 생을 생각하게 한다1
3. 그것과 있었던 ‘일’이 생을 생각하게 한다2
4. 그 ‘일’을 생에 대해 말하는 상징으로 읽어라
5. 어떤 상황의 일이다1
6. 어떤 상황의 일이다2
7. 어떤 상황의 일이다3
8. 상태 변화에 따라 서정이 펼쳐진다
9. 풍성한 감정 체험이 중요하다
10. 해석적 깊이를 이루는 감정 체험의 맛
11. 그것보다 나에 주목할 때는 서정의 맛이 다르다

[있었던 일 시 쓰기 7]
관찰자의 입장에서 있었던 일 쓰기

1. 관찰자의 입장에 서 있었던 일 쓰기
2.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사건
3. 사건을 옮기며 한마디 한다
4. 생을 느끼는 해석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5. 테마가 있는 이야기다
6. 무조건 장면 단위로 옮겨라
7. 자기감정을 객관화하는 방법으로 활용해 보라

[있었던 일 시 쓰기 8]
들은 이야기 옮겨 쓰기

1. 들은 이야기 시로 쓰기
2. 일단은 이야깃거리가 될 만 한 것
3. 들은 이야기를 옮기는 투로!
4. 의미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로 만들어라
5. 전설이야기를 옮길 때
〈참고〉 그가 한 말씀 통째로 옮기기
1. 그가 한 말을 옮기기
2. 한 생을 꿰뚫고 있는 말씀일 때
3. ‘그의 말’로 그냥 옮겨라1
4. ‘그의 말’로 그냥 옮겨라2
5. 서정의 전개는 그의 생각의 전개 그대로다

[있었던 일 시 쓰기 9]
상황 체험 들려주기 - 외적 상황에 놓였던 일을 중심으로

1. 어떤 상황에 놓였던 이야기다
2. 어-, 그 일이 만만찮네
3. 객관적 거리를 잘 유지하여 옮겨라
4. 구체적인 상황과 구체적인 감정 체험1
5. 구체적인 상황과 구체적인 감정 체험2
6. 상황 체험을 떠올려 보고 감정세계를 얻으려고 노력하라
7. 첫 구절은 그 상황으로 들어가기다
8. ‘…이랬다. …이랬다’하고 옮깁니다
9. 중요한 것은 상황에 반응한 나의 체험이지요?
10. 눈을 감고 상황 체험을 그려봐라

[있었던 일 시 쓰기 10]
〈…하며/…하다가/…하는 법〉 제목의 시 쓰기 - 일 과정이나 경험이 준 생각을 표현하기

1. 〈…하며〉라는 제목의 시 쓰기
2. 그 일 경험이 던지는 지혜를 찾아라1
3. 그 일 경험이 던지는 지혜를 찾아라2
4. 일에는 사소함이 없다
5. 일 경험에 근거하는 것이 표현의 기본이다
6. 생생한 체험은 생?한 삶의 문제로 나아간다
7. 일 체험으로부터 삶의 문제로 점프하기
8. 생각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정황을 옮겨라

저자 소개 1

본명:오환섭

1986년 《민의》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과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사이버노동대학 문화교육원 부원장을 하다가, 6년 동안 농부 흉내를 냈다. 시집으로는 『사랑은 메아리 같아서』, 『좋은 흙』 등이 있으며, 오랫동안 해온 문학교실과 시 쓰기 강좌 등을 엮어 <시 쓰기 길라잡이> 8권 등을 출간했다. 요즘은 시를 통해 생의 지혜를 탐구하는 작업으로 『시로 읽는 니체』, 『사회적 엄마의 사랑법』 등이 있다.

오철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53*224*20mm
ISBN13
9788994166214

책 속으로

[있었던 일 시 쓰기 1]
나에게 있었던 일을 시로 쓰기

1. 나에게 있었던 일을 시로 쓰기란

나에게 있었던 일 시로 쓰기는 내가 겪은 일(사건)을 대상화하여 시를 쓰는 것입니다. 그 일이 생에 대한 어떤 새로운 이해를 환기하며 강렬한 인상으로 기록되어 그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그 일을 표현(형상화)의 재료로 하여 쓰는 것입니다. 따라서 〈있었던 일을 시로 쓰기〉는 일(사건이라 불릴 만한)이 뭔가 의미 있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다가올 때 그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시 쓰기입니다.

[있었던 일 시 쓰기 2]
내 실수로 겪은 일 시로 쓰기

1. 내 실수로 겪은 일이란

지금부터 살펴볼 내 실수로 겪은 일(사건)이란 대개는 내가 원인자이고 그로 하여 내가 겪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술을 진탕 먹고 정신을 잃어서 겪게 되었던 일이나 차를 타고 졸다가 정류장을 지나쳐 되돌아오면서 겪었던 일 등은 내 실수로 겪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생에 대해 어떤 감정세계가 열었을 때는 그 감정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 일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있었던 일 시 쓰기 3]
오래된 일 들려주기

1. 오래된 일 들려주기

오래된 일 들려주기는 그때의 체험이 오늘 어떤 감정세계를 불러일으켜 그 감정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면, 내가 겪었거나 알고 있던 그 일로부터 감정세계를 얻었으니, 바로 그 사건을 형상화의 재료로 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겉모습만 보면 오래 전에 겪었던 일을 들려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겪었던 일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오늘날 환기한 감정세계를, 그 일을 의미정황이 되게 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은 오래 전 그 일이 감정세계를 불러일으킬 만해야 하고, 그 사건이 잘 보여야합니다. 그래야 남들도 내가 쓴 시를 보며 그 상황을 그려보고 나처럼 생각하고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일상속의 체험과 그 의미를
날실과 씨실삼아 시로 엮어보는
있었던 일 시로 쓰기


살아가면서 이러저러하게 있었던 일이 어떤 깨우침을 주는 사건처럼 다가올 때 그 생각을 표현하는 시 쓰기다. 이런 소재들은 마치 하나의 테마를 가진 이야기처럼 체험된다. 실제로도 이런 체험은 우리들의 조금 고급스러운 이야깃거리다. 물론 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제를 향해 훨씬 집중되고 정제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 감이 우리의 삶 속에 얼마나 많은가. 찡한 울림을 주었던 일들을 찾아보라. 이제 삶의 지혜는 평범한 사람들 삶에서 길어 올려지고 다시 삶의 양식으로 순환되어야 한다. 있었던 일 시 쓰기 방법으로!

『시 쓰기 길라잡이』

『시 쓰기 길라잡이』는 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에 대한 경험적 ? 연구적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시 쓰기 워크숍 1,2,3』이후 주로 인터넷과 문학교실에서 10여 년 동안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번 이론서를 작업했다. 또 시 쓰기를 함께 고민하는 시인들과 충분히 나눈 결과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느 이론서와는 달리, 시 쓰기만을 주제로 총 8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저작을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문학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와 같은 책이 출간될 수 있는 것 자체를 반갑게 생각한다.
총 8권의『시 쓰기 길라잡이』는 1권에서 3권까지는 시는 무엇이며, 시가 어떻게 쓰여 지는지를 설명하고, 4권에서 8권까지는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시 쓰기에 돌입한다.

제 6권, 「있었던 일 시로 쓰기」

『시 쓰기 길라잡이』제 6권,「있었던 일 시로 쓰기」에서는 우리가 겪는 사건을 통한 시 쓰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일상에 몸을 담고 살아가다가 우리는 문득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거나, 깨달음을 주는 일을 경험하곤 한다. 그것이 다른 사람이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사건일 수도 있고, 그렇지는 않더라도 어떤 상황을 인해서 특별하게 다가오는 일상이 될 수도 있다. 오철수 시인은 바로 이런 것들이 시가 될 수 있는 체험이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가 『시 쓰기 길라잡이』전체에서 강조하는 바는, 시가 되는 체험, 곧 인간의 삶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체험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사건이 글로 남겨질 이유가 없고, 글로 담아낼 생각이 없기에 쓰일 수도 없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의미가 부재한 예술 작품들이 넘쳐나고, 사회 문화 전반에 허무주의가 깔려 있게 되었지만, 오철수 시인이 강조하는 시란, 충분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삶의 지혜서이다.

그렇다면, 삶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일에 대한 시를 어떻게 쓰면 좋을까? 저자는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다 보면 글이 너무 장황해 질 염려가 있으므로, 곧바로 중요 사건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대표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그 사건에 대한 자기의 감정 체험을 담으라고 가르친다. 그렇게 할 때 자기가 경험한 일과 삶에 대한 깨달음이 서로 잘 연결 되어 시로 표현되고, 그 시를 읽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 될 수 있다.

시를 사랑하고 시를 쓰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이, 오철수 시인의 가르침을 따라 삶의 지혜서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의미 있는 시를 남기게 되기를 바란다.
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 길라잡이』 하버드 대학 납품

2009년 12월에 완간 된 오철수 시인의『시 쓰기 길라잡이』(동랑커뮤니케이션즈, 이하 동랑)가 하버드 대학의 한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본 저서는 20여년간 시를 써오고 10여년간 인터넷과 문학강좌에서 시 쓰기를 가르쳐 온 오철수 시인의 시 창작 이론서다.

동랑출판사는 한국 문학사에 남을 책을 출판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제껏 한 분야의 문학이론서가 8권의 분량으로 집필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인의 노고가 들어간 작품인 동시에 문학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책이 미국의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도서를 주로 해외도서관에 납품하고 있는 범문학술정보서비스는 “적지 않은 우리나라 도서들이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납품도서 대부분은 한국에 관련한 한국역사와 같은 책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놓고 볼 때 시 쓰기에 관련한 문학 이론서가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는 일은 이례적이라 하겠다. 이것은 한국 문학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내줄 뿐만 아니라, 『시 쓰기 길라잡이』가 예상했던 대로 중요한 문학사적 의의를 가진 도서임이 입증된 예라 할 수 있다.

『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시로 가는 표현」「그것을 시로 쓰기」「풍경을 시로 쓰기」「있었던 일 시로 쓰기」「사람이야기 시로 쓰기」「감정을 시로 쓰기」등 8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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