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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체험1]
풍경 체험을 시로 쓰기 기초 1. 풍경 그리기가 아니다 2. 풍경이 환기한 감정세계를 표현한다 3. 의미 있는 감정세계를 얻는 체험으로! 4. 해석하라, 풍경에 새겨진 생의 말씀을! 5. 전체가 아니라 어떤 면에 대한 해석이다 6. 일단 인상적인 면들을 후딱 메모하라! 7. 대상 풍경을 생의 이미지로 느껴라! [풍경체험2] 관계를 클로즈업하는 풍경화 1. 관계를 클로즈업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2. 동양화 한 폭을 생각하라 3. 관계를 해석하라 4. 관계의 의미가 드러나게 형상화한다 5. 가능하면 대상이 말하게 하라! 6. 관계를 필연의 의미체계로 감흥하라! [풍경체험3] 한 폭에 담는 풍경화 1. 한 장에 담는 풍경화 2. 인상적 장면이 시의 중심형상이 된다 3. 배경과 중심 장면이 어울리는 예술이다 4. 쓰기의 기본 5. 배경은 상황을 알린다 6. 한 폭에 담길 풍경이 그 자체로 시처럼 느껴질 때 [풍경체험4] 한정된 공간 풍경 시로 쓰기 1. 한정된 공간 풍경 체험 시로 쓰기 2. 풍경의 면면들을 보라 3. 그곳의 어떤 면을 소재로 삼을 것인가? 4. 한 눈에 팍 들어오는 이미지 5. 전체를 하나의 이미지로 체험하라 6. 그 풍경이 어떠하다고 해석한다 7. 해석하지 못하면 ‘꽝’이다 8. 정황묘사를 표현의 기본으로 한다 9. 잘 느끼려면? 10. 풍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풍경체험 5] 공간적 제한 풍경 - 바깥 풍경을 중심으로 1. 바깥 풍경을 주로 한다 2. 풍경의 어떤 면들의 의미계열이다 3. 의미를 낳는 계열을 만들라! 4. 어떤 감흥이 있는 장면들을 기억하라 5. 인상적인 장면들을 일단 나열하고 볼일이다 6. 시적 진술은 이렇게 하는 것이 7. 우선 풍경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하라 〈공간을 고정하고 시간적으로 펼쳐진 풍경〉 참고: 시간적으로 펼쳐진 풍경 [풍경제험 6] 넓게 펼쳐진 자연풍경 쓰기 1. 펼쳐진 풍경 그림을 생각하라 2. 풍경의 면면으로부터 감정세계를 열어라 3. 풍경의 면면을 나열해 보라 4. 의미 맥락으로서의 풍경 5. 풍경을 지배하는 생의 이미지를 찾아라1 6. 풍경을 지배하는 생의 이미지를 찾아라2 7. 풍경을 지배하는 생의 이미지를 찾아라3 8. 감흥의 결을 만들어라 〈참고1〉 영화촬영처럼 클로즈업해 들어가는 풍경 펼치기 〈참고2〉 여행하듯이 펼치는 풍경화 1. 나의 동선을 따라가며 풍경을 펼친다 2. 일관하는 의미풍경의 나열이다 3. 개괄하는 압축적인 전개가 중요하다 [풍경체험 7] 행위모습을 중심으로 하는 풍경화 1.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풍경 2. 사람의 행위가 중심이 된 풍경화 3. 그들의 행위모습이 해석된다 4. 행위모습은 사건이 아니라 풍경이다 5. 행위모습이 삼삼하게 그려지도록 옮겨라 6. 행위는 풍경과 어울려 의미를 낳는다 7. 동물의 행위가 중심이 된 풍경화 8. 그 행위모습을 보고 생각한 것이다 9. 사물의 행위가 중심이 된 풍경화 10. 행위에 초점을 맞춰라! 11. 동선을 따라가라 12. 어떤 풍경을 그려내는 것이다 13. 행위가 환기한 감정세계의 표현이다 14. 결국 행위의 의미풍경이다 15. 체험 순서를 따르는 진술 [풍경체험 8] 풍경에 대한 사색감정 들려주기 1. 풍경에 대한 사색 감정 들려주기 2. 풍경을 의미풍경으로 녹여내어 들려준다 3. 풍경을 녹여 새롭게 주조하는 힘은 사상 감정이다 4. 풍경의 어떤 면에 반응하는 해석적 감정파토스다1 5. 풍경의 어떤 면에 반응하는 해석적 감정파토스다2 6. 풍경의 어떤 면에 반응하는 해석적 감정파토스다3 7. 의미 감정의 녹아든 반추상(半抽象)을 생각하라 8. 풍경을 생의 이미지로 캐치하라 [풍경체험 9] 상황성을 클로즈업하는 풍경 1. 상황을 클로즈업하는 풍경이란? 2. 비교를 위해 3. 풍경이긴 한데 상황이 클로즈업된다 4. 그 상황성으로 하여 두드러진 풍경이라면1 5. 그 상황성으로 하여 두드러진 풍경이라면2 6. 그 풍경의 상황성이 불러일으킨 감정세계이다 7. 본 것, 그 상황성을 도드라지게 형상화한다 8. 상황성을 집약한 풍경을 클로즈업하라 [풍경체험 10] 계절이나 절기 등의 제목 시 쓰기 - 구체적인 풍경으로 쓰기 1. 그 계절이나 절기에 해당하는 풍경으로 표현한다 2. 계절이나 절기의 특징이 선명한 풍경을 찾아라 3. 특징은 현상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4. 계절이나 절기는 생명에게 우주의 생을 가르친다 5. 계절이나 절기의 특징을 형상언어로 보라 6. 제목을 거저 붙였겠어요? [풍경체험 11] 계절이나 절기 등의 제목 시 쓰기2 - 특징을 이미지화하여 쓰기 1. 계절이나 절기 등의 특징을 이미지화하여 쓰기 2. 인상적 이미지를 찾아라 3. 이미지는 대상과 의미 사이 존재이다 4. 특징을 인간의 행위로 읽을 때 이미지는 살아난다 5. 특징으로 집중시키슴 이미지들 6. 특징인 면으로부터 인상적 이미지를 추출하라 7. 특징에서 인상적 이미지 그리고 표현까지 [풍경체험 12] 계절이나 절기등의 제목 시 쓰기3 - 특징을 다른 것에 연결하여 표현하는 쓰기 1. 계절이나 절기의 특징을 전혀 다른 이야기와 연결하기 2. 계절이나 절기의 특징이 느껴지는 이야기 3. 특징을 삶의 한 국면으로 치환할 수 있는가 4. 계절이나 절기의 특징에 상응하는 삶의 ‘어떤’ 한 국면을 말하라 5. 인간 삶의 절기나 계절로! 6. 둘러보라. 절기나 계절의 특징이 번득이는 사건을! |
본명:오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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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체험1]
풍경 체험을 시로 쓰기 기초 1. 풍경 그리기가 아니다 풍경체험 시로 쓰기는 일상생활에서 보게 되는 구체적인 풍경 때문에 일어난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시 쓰기입니다. 여러분도 저녁노을이 내리는 풍경이나 간이역사가 있는 풍경 등을 보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골목길 풍경이나 터미널 풍경 등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풍경들이 수도 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바로 그런 풍경들이 시 쓰기의 대상이 됩니다. [풍경체험2] 관계를 클로즈업하는 풍경화 1. 관계를 클로즈업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실은 이 글을 쓰는 저도 이 말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풍경체험을 표현한 시들을 보면, 대상의 어떤 특정한 두 부분의 관계를 클로즈업하여 보여주는 작품들이 꾀 많습니다. 마치 동양화 한 폭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것에서부터, 어떻든 관계를 클로즈업하여 그 관계의 해석적 의미를 드러내는 서정입니다. 일반적으로 풍경체험 시로 쓰기의 대상은 그 풍경의 편폭이 넓은 데 비해서, 이 경우는 ‘두 부분의 어떤 관계에 주목하여 클로즈업한다’는 점에서 화폭이 좁은 특이성이 있습니다. [풍경체험3] 한 폭에 담는 풍경화 1. 한 장에 담는 풍경화 대개의 풍경체험 시로 쓰기는 풍경을 펼치는 방법입니다. 그만큼 객관대상이 되는 풍경이 넓어서이고, 그 넓은 대상 풍경 중에서 의미를 캐내려면 풍경의 면면을 가로지르는 관계의 맥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풍경은 그냥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한 눈에 들어와 그 자체로 의미 풍경처럼 체험되는 경우입니다. 마치 의미가 굳어 그 풍경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 이럴 때는 그 감정세계를 표현함에 있어서 정황 속의 한 두 컷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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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 대한 체험을 시로 쓰기!
그것은 풍경을 언어로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풍경 체험을 통해 생겨난 생각을 풍경의 면면을 형상 재료로 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 쓰여진 시에서는 시작에서의 이 차이가 애매하다. 이유는, 표현의 구체적인 재료가 내 눈으로 본 풍경의 면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는 내 마음의 표현이다. 그래서 풍경을 보고 ‘좋구나/ 쓸쓸하다/ 아름답다…’ 식의 감상적 느낌만으로는 안 된다. 의미를 품는 풍경! 의미가 표현되는 풍경! 생의 의미가 흘러가는 풍경을 잡아라! 『시 쓰기 길라잡이』 『시 쓰기 길라잡이』는 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에 대한 경험적 ? 연구적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시 쓰기 워크숍 1,2,3』이후 주로 인터넷과 문학교실에서 10여 년 동안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번 이론서를 작업했다. 또 시 쓰기를 함께 고민하는 시인들과 충분히 나눈 결과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느 이론서와는 달리, 시 쓰기만을 주제로 총 8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저작을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문학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와 같은 책이 출간될 수 있는 것 자체를 반갑게 생각한다. 총 8권의『시 쓰기 길라잡이』는 1권에서 3권까지는 시는 무엇이며, 시가 어떻게 쓰여 지는지를 설명하고, 4권에서 8권까지는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시 쓰기에 돌입한다. 제 5권, 「풍경을 시로 쓰기」 적막하고 고요한 호수, 거대한 산맥과 흐르는 강물은 물론이거니와, 어느 낡은 대문 안으로 보이는 시골집마저도 때로는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그 풍경을 한 편의 시로 옮겨 담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힐 것이다. 오철수 시인은 시 쓰기 길라잡이 제 5권에서 그런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듯이 풍경을 시로 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시 쓰기에 대한 강의를 10여 년간 해온 스승답게, 시를 처음 쓰는 사람들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가며 차근히 우리를 인도한다. 우리가 마주한 아름다운 풍경을 그 감흥 그대로 옮겨 담기도 쉽지 않지만, 한 편의 시를 완성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보면 형편없이 느껴질 때도 많다. 저자는 그 이유를 풍경을 의미화 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분명히 우리가 시를 쓰고 싶을 정도의 감정을 경험했다면,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킨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풍경을 볼 때에 내가 처한 상황, 우리 시대가 당면한 문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어떤 관습 등. 그런 마음 혹은 사상의 배경 하에서 바라본 풍경은 늘 거기에 있는 평범한 풍경이 아니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의미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러니 단순히 그림을 그리듯 장면을 배열한다고 하여 좋은 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가 전달되어야만 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시가 되는 것이다. 오철수 시인은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자칫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이론을 여러 시를 예로 들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잘된 시 뿐 아니라, 그렇지 않은 시까지도 접할 수 있으며 저자의 폭 넓은 시에 대한 지식과 해석하는 깊은 틀을 마주할 수 있다. 이번 책을 읽을 때는 각 챕터마다 주어진 주제로 시를 써본 후에 비교해 보기를 추천한다. 혹은 이미 쓴 자신의 시를 가지고 저자의 인도를 따라 나름대로 분석해 본다면 더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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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시인의 『시 쓰기 길라잡이』 하버드 대학 납품
2009년 12월에 완간 된 오철수 시인의『시 쓰기 길라잡이』(동랑커뮤니케이션즈, 이하 동랑)가 하버드 대학의 한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본 저서는 20여년간 시를 써오고 10여년간 인터넷과 문학강좌에서 시 쓰기를 가르쳐 온 오철수 시인의 시 창작 이론서다. 동랑출판사는 한국 문학사에 남을 책을 출판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제껏 한 분야의 문학이론서가 8권의 분량으로 집필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인의 노고가 들어간 작품인 동시에 문학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책이 미국의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도서를 주로 해외도서관에 납품하고 있는 범문학술정보서비스는 “적지 않은 우리나라 도서들이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납품도서 대부분은 한국에 관련한 한국역사와 같은 책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놓고 볼 때 시 쓰기에 관련한 문학 이론서가 해외 도서관에 납품되는 일은 이례적이라 하겠다. 이것은 한국 문학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내줄 뿐만 아니라, 『시 쓰기 길라잡이』가 예상했던 대로 중요한 문학사적 의의를 가진 도서임이 입증된 예라 할 수 있다. 『시 쓰기 길라잡이』는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시가 되는 생각 만들기」「시로 가는 표현」「그것을 시로 쓰기」「풍경을 시로 쓰기」「있었던 일 시로 쓰기」「사람이야기 시로 쓰기」「감정을 시로 쓰기」등 8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