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Anday Cullen
엄혜숙의 다른 상품
|
완두콩 콩돌이와 콩순이가 이야기를 들려준다. 농부의 정성과 자연의 도움으로 무럭무럭 자란 콩들은 공장에서 포장되어 여기저기로 보내진다. 부모님은 가게에 진열된 콩을 사와서 맛있게 저녁밥을 짓는다. 그런데 요리과정까지 흥미롭게 지켜보던 아이들은 콩 먹기를 거부하는데,
“난 콩 먹기 싫어.” “나도 콩 먹기 싫어.” 그때 콩돌이와 콩순이가 나서며 외친다. “제발 한 번 먹어 봐!” “콩은 맛있어.” 냠냠, 남냠… 아이들은 콩알들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본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콩을 맛본 세계 여러 나라 아이들이 웃으면서 “우리는 콩이 좋아!”라고 말한다. |
|
콩이 싫다고? 콩순이 얘기 좀 들어봐.
- 콩이 밭에서 자라 접시까지 온 이야기 - 콩순이의 여행 과정을 보면서 편식습관을 고쳐요. ‘콩’이 말하는 콩 이야기 『콩콩콩!』은 콩이 꼬투리에서 나와서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보여준다. 콩의 여행 과정을 들려주는 이야기꾼은 초록 완두콩인 콩돌이와 콩순이다. 아이들은 콩이 밭에서 공장으로, 가게로 옮겨가는 장면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콩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으면서 음식에 대한 흥미를 돋운다. 요즘 콩은 공장과 가게에 가고 비행기도 탄다 농부는 트랙터로 넓은 밭을 갈고 나서 콩을 심는다. 비가 내리고 해가 비추면 콩 줄기는 무럭무럭 자라 꼬투리 열매를 맺는다. 여기까지는 식물 생장을 다룬 여타 책들과 유사하다. 그런데,『콩콩콩!』에서는 콩 공장에서 콩알들이 봉지와 깡통에 담기고, 꽁꽁 얼려져서 자동차나 비행기로 운반되는 생산 과정까지 그렸다. 그뿐만 아니라 가게에 진열된 콩을 엄마 아빠가 사오는 유통 과정까지 다루어, 아이들이 시장 원리를 맛볼 수 있다. 똑같아 보이는 콩알들 속에서 살짝 다른 헤어스타일의 콩돌이와 콩순이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수 상(Award) UK Bookseller's Choice(2009) UK Booktrust Early Years Awards(2009) 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