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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뱅크
끝없는 길 와일드 우드 미스터 배저 즐거운 나의 집 미스터 토드 새벽녘의 피리 부는 목신 토드의 모험 모두가 방랑자들 계속되는 토드의 모험 여름 폭풍우같이 눈물이 흐르다 율리시스의 귀향 옮긴이의 말 |
Kenneth Gra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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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는 집에서 나와 진흙길 바닥을 찬찬히 살피면서 모울의 발자국을 찾았다. 발자국이 있었다.
겨울을 대비해서 장만한 모울의 고무 덧신은 산 지 얼마 안 된 새 것이라, 밑창에 있는 작은 돌기 자국이 뚜렷하게 찍혀 있었다. 진흙길 위에 찍힌 발자국은 곧장 와일드 우드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래트는 무척 심각한 표정으로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긴 채 서 있었다. 그러더니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는 허리에 벨트를 매고, 그 사이에 권총 한 자루를 찔러 넣었다. 거실 한쪽 구석에 세워 놓았던 단단한 곤봉도 집어 들었다. 그러고 나서 날쌘 걸음으로 와일드 우드로 출발했다. --- p.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