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경계에서 춤추다
서울-베를린, 언어의 집을 부수고 떠난 유랑자들 양장
베스트
일기/편지글 top20 2주
가격
13,000
5 12,350
YES포인트?
26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일본어판 서문

첫번째 편지

지명에 매혹되신 일, 없으셨나요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집이란 역사를 조망하는 전망대 같은 것입니다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두번째 편지
이름

같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역사가 할퀴어놓은 상처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세번째 편지
여행

지금도 툭 하면 여행을 떠납니다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움직임이 중단되는 순간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네번째 편지
놀이

언어도 춤을 추기를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그림 그리기 놀이에 빠져 있는 어린아이처럼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다섯번째 편지

이 모든 것이 있었던 일인지 있을 수 있는 일인지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이것이 문명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여섯번째 편지
목소리

어쩌면 저는 개일지도 모릅니다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모짜르트는 예민한 귀로 인해 고생했을 겁니다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일곱번째 편지
번역

어쩌면 그리 희망과도 같은지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닭의 마음을 먹는다니요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여덟번째 편지
순교

어째서 죽음을 찬양하는 문화가 생겼을까요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누구나 죽어야만 한다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아홉번째 편지
고향

'당신의 고향은 어디입니까'라는 질문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그 말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열번째 편지
동물

언어의 외부 - 타와다 요오꼬가 서경식에게
그 작은 새는 어디로 갔지 - 서경식이 타와다 요오꼬에게

일본어판 후기

저자 소개 3

徐京植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1992년 한국에 번역 출간되면서 많은 독자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1992년 한국에 번역 출간되면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나의 서양미술 순례』 이후, 그의 미술 순례 여정은 ‘우리’와 ‘미술’이라는 개념을 탈(재)구축하려는 시도였던 『나의 조선미술 순례』를 거쳐, 일본 근대미술의 이단자 계보를 따라가는 『나의 일본미술 순례』로 이어지고 있다. 『청춘의 사신』, 『고뇌의 원근법』, 『디아스포라 기행』, 『나의 이탈리아 인문기행』, 『나의 영국 인문 기행』 등의 저서를 통해 폭력의 시대와 차별에 맞선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소개했으며 『난민과 국민 사이』,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내 서재 속 고전』, 『시의 힘』, 『언어의 감옥에서』,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등의 사회 비평, 인문 교양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2000년부터 도쿄경제대학에서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권론과 예술론을 강의하고 도서관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에 정년퇴직했다. 2022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료와 후학 등이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문집과 대담집인 『서경식 다시 읽기』와 『徐京植 回想と對話(서경식 회상과 대화)』(高文硏)를 발간했다.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저자의 관심은 줄곧 이어졌다. 그의 책에서 “‘우리 민족’뿐 아니라 미얀마, 벨라루스, 팔레스타인……. 악몽과 고통은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썼다. “본시 땅 위엔 길이 없다. 걷는 이가 많아지면 거기가 곧 길이 되는 것이다”라는 루쉰의 말을 인용하며 “한국의, 그리고 전 세계의 ‘작은 사람들’의 편에 최후까지 서 있고 싶다”고 했던 저자는 2023년 12월 18일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그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영국 인문 기행』에 이은 세 번 째 인문 기행 『미국 인문 기행』이 2024년 1월 나올 예정이다.

서경식의 다른 상품

다와다 요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한마디
죽어서 존엄을 지킨다고 하는 것도 문제지만, 죽어서 책임을 진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죽으면 책임을 질 수 없건만, 죽음 이외에 책임질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 일본이 어떤 사안에 책임이 있는 경우에 죽을 수밖에 없으니 거꾸로 끝까지 책임을 인정할 수가 없게 되는 거죠.(…) 자살이란 긍지를 지니고 혹은 절망하며 혹은 허무감에 몸을 맡겨 개인이 목숨을 끊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자살은 연극적 요소가 강하고 개인이 아니라 복수의 인간이 만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살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Yoko Tawada ,たわだ ようこ,多和田 葉子

독일 베를린에 살면서 독일어와 일본어로 소설, 시, 희곡, 산문을 쓰는 작가다. 196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2년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이주했다. 1990년 독일 함부르크 대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2000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홀로 독일로 건너갔던 열아홉 살의 경험은 삶의 지축을 뒤흔들었다. 기나긴 기차 여행 동안 물을 갈아 마시며 서서히 낯선 세계에 가까워진 그녀는 독일에 도착하여 전혀 알지 못했던 언어를 새로 익히면서 그때까지 알았던 세상과 사물을
독일 베를린에 살면서 독일어와 일본어로 소설, 시, 희곡, 산문을 쓰는 작가다. 196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2년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이주했다. 1990년 독일 함부르크 대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2000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홀로 독일로 건너갔던 열아홉 살의 경험은 삶의 지축을 뒤흔들었다. 기나긴 기차 여행 동안 물을 갈아 마시며 서서히 낯선 세계에 가까워진 그녀는 독일에 도착하여 전혀 알지 못했던 언어를 새로 익히면서 그때까지 알았던 세상과 사물을 송두리째 다시 보는 전율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이 사건은 그녀로 하여금 ‘언어’ 자체에 천착하도록 했고, 언어가 지닌 ‘매체’로서의 불안한 혹은 불편한 속성은 다와다 문학의 일관된 주제가 되었다.

다와다에 따르면 언어는 자아와 세계를 매개하는데, 평소에는 실감하지 못하다가 새로운 언어를 새로운 매개로서 사용할 때 비로소 우리가 이 언어(매개)를 통해 생각하고 발화해 왔음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머릿속에서 아무런 성찰의 과정 없이 흘러나오는 말들은 세계의 진면목을 파악하지 못하도록 하므로, 그녀는 이에 안주하려는 인식의 자동화에 제동을 걸고 세상의 잊히고 버려진 또 다른 측면을 다른 방식으로 다르게 보고자 부단한 문학적 시도를 아끼지 않는다.

1987년 시집 『네가 있는 곳에만 아무것도 없다』로 데뷔했는데, 일본어로 쓰인 시가 번역되어 책에 일본어와 독일어가 나란히 실렸다. 이듬해 독일어로 처음 쓴 단편소설 『유럽이 시작하는 곳』이 출간되었고, 1991년에는 일본어로 쓴 단편 「발뒤꿈치를 잃고서」로 군조 신인 문학상을 받았다. 다와다 요코는 독일에서 샤미소상, 괴테 메달, 클라이스트상 등을, 일본에서 아쿠타가와상, 이즈미 교카상,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요미우리 문학상 등을 받는 한편 독일 문학을 공부해 1990년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2000년 취리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작가가 30여 년간 쓴 작품은 약 30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1천 회 이상 낭독회가 열렸다.

작품으로 『눈 속의 에튀드』, 『여행하는 말들』, 『헌등사』, 『용의자의 야간열차』, 『영혼 없는 작가』, 『목욕탕』, 『경계에서 춤추다』 등이 있다. 그 밖에 중편집 『세 사람의 관계』, 『개 신랑 들이기』, 단편집 『고트하르트 철도』, 『데이지꽃 차의 경우』, 『구형 시간』, 장편소설 『벌거벗은 눈의 여행』, 『보르도의 친척』, 『수녀와 큐피드의 활』, 『뜬구름 잡는 이야기』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3부작 중 『지구에 아로새겨진』과 『별빛이 아련하게 비치는』, 시집 『아직 미래』 등이 출간되었다.

다와다 요코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도리츠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전주대학교 언어문화학부 교수다. 옮긴 책으로 『그리운 시절로 띄우는 편지』, 『회복하는 인간』, 『오에 겐자부로론』, 『사죄와 망언 사이에서』, 『선생님의 가방』, 오에 겐자부로의 3부작 『체인지링』, 『우울한 얼굴의 아이』, 『책이여, 안녕!』과 『세키가하라 전투』, 『신들의 마을』, 『이상한 소리』, 『라쇼몬』, 『시의 힘』, 『게 가공선』, 『이 몸은 고양이야』 등이 있다.

서은혜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8g | 148*210*20mm
ISBN13
9788936471859

출판사 리뷰

인간과 삶을 포착하는 감각적 사유의 진수

서경식의 이전 책들이 국가, 사회, 예술 등에 관한 묵직한 문제의식을 보여주었다면, 이 책은 서경식의 에쎄이스트로서의 또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상에서 떠오르는 단상들, 예컨대 집, 놀이, 여행, 목소리, 동물 등 살아가면서 지나치기 쉬운 메타적 소재들을 자유롭고 경쾌하게 그러나 저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려한 감성으로 묶어 선보이고 있다. 저자의 사유를 거쳐 일상의 사건, 사물이 감각적으로 재구성되어 음악적 선율과 리듬을 지닌 것처럼 생동감있게 넘쳐흐르는 가운데, 이는 또 한명의 저자 타와다 요오꼬와 만나 새로운 파장으로 퍼져나간다. 삶과 사회, 예술을 융합하여 폭넓게 시야를 확장해가는 두사람의 사유가 애초부터 한계나 경계를 모르는 듯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또 한명의 저자 타와다 요오꼬는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다. 이미 일본에서는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로 1982년부터 독일로 건너가 현재는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군조오신인문학상(1991년), 아꾸따가와상(1993년)을 수상했으며, 일본인으로서는 드물게 독일어로 소설을 발표해 독일 문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이 책에서 타와다 요오꼬가 보여주는 세계는 서경식의 그것과 때로는 포개지고, 때로는 교차하고 어긋나는데, 이러한 어긋남은 그녀만의 독특한 시선을 도드라지게 해주는 한편, 생생한 소통의 현장을 목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로 다른 두 시선의 신선한 콜래보레이션

이 책에서 보여주는 편지 형식의 교차하는 글쓰기는 두 저자가 서로의 사유를 최대로 끌어올리도록 하고 있다. 이는 읽는 이로 하여금 주제를 요리하는 서로 다른 두가지 방식을 확인하도록 하면서도, 미묘한 시각차가 주는 팽팽한 긴장감을 관전하게 만든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서 출발해 탄생과 죽음에 이르는 삶의 본질적 문제까지, 넓은 보폭의 사유가 두사람의 서로 다른 시선을 거쳐 교차를 거듭하며 순차적으로 고양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곳곳에 숨어 있는 독특한 에피쏘드들은 글 읽는 재미를 배가시키며 순식간에 긴장을 해소하고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은근하게 가슴 저미는 감동을 선사한다.

언어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 사고하기

한편 서경식과 타와다 요오꼬가 이 책의 10가지를 주제를 관통하면서 공통적으로 시도하는 가장 큰 실험은 바로 ‘언어(소통)의 가능성’이다. 국적, 성별, 세대가 모두 다른 두사람이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두사람이 지니고 있는 경계인으로서의 정체성 때문이다. 서경식은 줄곧 자신을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어를 모어(母語)로 가진 재일조선인으로서 스스로를 ‘모어라는 감옥의 수인’이라 규정해왔으며, 타와다 요오꼬 역시 일본인 여성 지식인이지만 1982년부터 지금까지 독일에서 수십년간 살면서 독일어를 제2의 모어로 삼아 살아가는 이민 작가다. 이러한 정체성은 두사람을 모어와 투쟁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사유하기를 희망하도록 했다.
언어가 인간의 사고와 사회의 규범까지를 규정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으로 지니게 되는 모어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이 문제는 경계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는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문제이면서 동시에 절박한 것이기도 하다. 모어와의 안전한 관계를 유지하며 하나의 국가나 민족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생소하고 불필요한 질문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반면에 모어라는 보호막은 또다른 사유를 가로막고 모어 바깥에 대한 상상을 차단하는 거대한 억압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계에서 살아가는 두사람이 이 책에서 타진해보고자 하는 것은 타자 혹은 외부와의 매개체로서 언어가 가진 가능성과 한계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타자를 소외시키지 않고 포용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의 언어를 사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긋나서 즐겁고 부딪혀서 더욱 풍요로워지는 소통

그러나 서경식과 타와다 요오꼬의 실험은 진지하되, 무겁고 어둡지 않다. 주제가 주는 중력을 견디면서도 시종일관 경쾌함을 잃지 않는다. 이는 두사람이 삶을 견지하는 방식이기도 하면서 이 책에서 서로가 의도하는 바이기도 하다. 서로의 지향이나 관점은 조금씩 어긋날지언정, 소통을 통해 새로운 시야를 확보하면서 아슬아슬한 균형점을 모색해나가는데, 이는 어긋남을 즐기며 이를 통해 고정된 관념의 껍질을 깨고 또다른 사유의 길을 열어젖히려는 노력이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도 이 책은 글을 읽는 재미가 무엇인지 체험하도록 해준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치 쾌적한 산책길을 함께 걷는 것처럼 저자들과 함께 생생한 사색의 길을 함께 걷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8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윤순례 “서재는 은밀히 드나드는 행복 동굴”
    윤순례 “서재는 은밀히 드나드는 행복 동굴”
    2014.04.07.
    기사 이동
12,350
1 1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