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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仁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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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를 일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지금 바로 여기에서 행복할 것, 어린이가 행복할 것, 무엇보다도 함께 행복을 일궈 나갈 것. 이 책에서 작가가 제시하는 행복의 조건들입니다. 이 책은 ‘함께’ 즉, 사회의 행복을 강조합니다. 책 속에 대통령과 정부, 시민의 대표들이 모여 우리 사회의 행복을 논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 사회가 행복하지 않다면 왜 그럴까? 생존 경쟁이 치열하고 얼핏 불공평해 보이는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쉽게 답하기 어려운 이런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고 함께 생각해 보게 합니다. 개인의 행복은 사회의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주어로 할 때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은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 시리즈의 첫 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바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채인선 작가가 쓴 동화를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 노석미, 김은정, 김동성 등 쟁쟁한 화가들의 일러스트가 감상의 묘미를 더합니다. 글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들이, 행복, 평화, 자연의 의미를 보다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글의 분량은 단편에 가깝고 일러스트의 비중이 커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림책은 유아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초등학생 독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