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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仁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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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사회를 일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고, 평화의 절실함도 잊곤 합니다. 전쟁의 위협뿐 아니라 우리와 더 가까운 곳에서도 평화를 해치는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범죄율이 날로 치솟고 이웃끼리 서로 미워하며 국회의원들이 멱살잡이를 하는 등 곳곳에서 갈등과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책은 평화로운 사회가 평화로운 개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려 줍니다. 평화를 가꾸려는 우리의 노력들이 모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은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 시리즈의 둘째 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바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채인선 작가가 쓴 동화를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 노석미, 김은정, 김동성 등 쟁쟁한 화가들의 일러스트가 감상의 묘미를 더합니다. 글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들이, 행복, 평화, 자연의 의미를 보다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글의 분량은 단편에 가깝고 일러스트의 비중이 커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림책은 유아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초등학생 독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