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중국 루쉰미술학원에서 인물화를 공부했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전통 산수와 인물에 우리 시대의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개인전 16회, 단체전 280여 회를 가졌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싸우는 아이』 『풀싸움』 등에 그림을 그렸다.
194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1964년 조선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나, 마흔두살 때 '갑자기 동화 쓰기가 겁이 나서' 절필을 선언했다. 그러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이 동화에서 그는 두 주인공이 손을 잡고 인생길을 헤쳐나가다가 컴컴한 어둠을 만나지만, 그 어둠을 뚫고 밝은 빛의 세계로 들어가는 그 눈부신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동안 쓴 동화로는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날개달린 아저씨』『바보 온달』『(분도그림우화) 아가씨 피리를 부셔요』등이 있고, 『남북어린이가 함께보는 전래동화』 시리즈를 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