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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의 복수
장주식윤문영 그림
우리교육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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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보리밥 / 2. 자전거 / 3. 하느재 / 4. 복수의 칼날 / 5. 부엉이 복수 / 6. 시냇가 숲 속 원두막 / 7. 산불 / 8. 몽둥이 없는 몽디 선생님 / 작가의 말 _ 명수의 호연지기

저자 소개 2

남한강이 흐르는 강촌에 살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걸으면 좋은 남한강 스물한 개 길을 소개하는 『한강 걷는 길』 이어 북한강을 걸을 때 생각한 것들을 담은 『북한강 걷는 길』을 썼다. 작가는 오랫동안 동화와 소설을 써 왔다. 동화 『그해 여름의 복수』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소가 돌아온다』 『좀 웃기는 친구 모두』 등과 청소년소설 『순간들』 『길안』 『제로』 등을 썼다. 동양고전도 좋아하여 여러 사람들과 원전강독을 해 왔는데 그 결과로 『논어의 발견』 『논어 인문학 1,2』 『노자와 평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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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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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제5회 홍익대 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 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다. CF 감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독립 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 문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금은 순수 회화에 바탕을 둔 뛰어난 감각으로 어린이 책을 위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미안해, 독도 강치야』, 『할아버지 방패』, 『풀꽃』, 『한라산의 눈물』, 『엄마가 아파요』, 『슬퍼하는 나무』, 『평양에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제5회 홍익대 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 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다. CF 감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독립 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 문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금은 순수 회화에 바탕을 둔 뛰어난 감각으로 어린이 책을 위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미안해, 독도 강치야』, 『할아버지 방패』, 『풀꽃』, 『한라산의 눈물』, 『엄마가 아파요』, 『슬퍼하는 나무』, 『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교토에서 태양을 보다』,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군함도』, 『슬픈 승리』 등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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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73g | 152*224*20mm
ISBN13
978898040872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여러분의 분노는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모두 제각각 다른 생각을 갖고 살며, 그것으로 인해 때때로 다른 사람과 부딪치거나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갈등이 생기면 서로 대화하여 오해를 풀거나 한발 양보함으로써 지혜롭게 해결하지요. 그런데 요즘은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기보다는 무조건 참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의 사건 중에는 무조건 참은 화가 분노로 변해 폭발한 결과라는 내용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왜 갈등을 해결하거나, 분노를 다스리려고 노력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걸까요? 친구나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찾기보다는 경쟁하는데 급급해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여러분은 분노를 잘 해결하고 계십니까?

분노를 다스리고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게 해 주세요

“이런 법이 어딨어?” 진태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나이 몇 살 더 먹었다고 차돌 같은 주먹을 날리며 형 대접만 받으려는 영달이 녀석도 밉고, 그깟 자전거 좀 만졌다고 제대로 앉지 못할 정도로 혹독하게 몽둥이찜질을 하는 몽디 선생님도 밉습니다. 형 노릇을 해야 형 대접하고, 선생님이면 학생이 잘못하지 않도록 타이르는 게 먼저 아닌가? 어디 통쾌하게 복수할 방법 없나?
작은 갈등이 쌓이고 쌓여 커다란 분노로 뭉치기 전 슬기롭고 유쾌하게 복수하는 진태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마음의 분노를 다스리고 서로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숨은 대장부를 일깨우는 동화

착한 일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악한 일을 할 때보다 더 큰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맹자는 착한 일을 하면 할수록 호연지기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호연지기는 ‘지극히 크고 지극히 강한 기운’입니다. 호연지기를 가진 사람을 우리는 대장부라고 부르지요. 대장부는 어떤 위협에도 쫄지 않습니다.
(……) 지금 우리 시대는 대장부가 아니라 ‘졸장부’가 참 많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대장부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운 세월입니다. 탐욕 때문에 잃어버린 착한 본성은 탐욕을 버리면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용기가 없어 졸장부가 된 우리가 용기만 낸다면 언제든 다시 대장부가 될 수도 있겠지요.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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