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대구 출생.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파리 제10대학에서 언어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동대학 언어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2년부터 프랑스의 Phillippe Picquier 출판사가 기획하고 있는 한국 단편작가 선집을 번역했으며 현재 번역일에 종사하고 있다.
양귀자의 『유황불』, 최수철의 『시선고』,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을 프랑스어로 옮겼으며, 『태양의 가면』 『신이 된 남자』 『베즈 무아』 『그리스 문명의 탄생』 『유쾌한 철학자들』『편집된 죽음』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1954년 출생으로 정치학과 법학 학위를 받은 후 역사학과 독일학을 공부했다. 1973년 음악잡지 <리리카>의 창간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음악 언론인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 곧 프랑스 최고의 바그너 전문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국영 라디오 방송의 제작자이기도 한 그는 오페라 연출가로서의 경력도 쌓아가고 있다. 1986년에는 바그너 극에 대한 수필 <껍질 벗겨진 자의 게임>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