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rologue·5
Coffeeing 1) C.O.F.F.E.E-Connector·27 음료를 넘어 새로운 매개체가 되다·28 커피와 바리스타를 연결하다·36 새로운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되다·46 2) C.O.F.F.E.E-Open ecosystem·51 공통분모를 가지다·51 ‘공존’을 꾀하다·58 끊임없는 도전을 부추기다·70 3) C.O.F.F.E.E-Fusion·79 다양한 ‘맛’에 눈을 뜨다·80 각양각색의 ‘멋’에 눈을 뜨다·89 ‘새로움’에 눈을 뜨다·100 ‘차별화된 콘셉트’에 눈을 뜨다·109 4) C.O.F.F.E.E-Form·116 커피의 다양성, 커피의 폼Form을 만들어내다·117 커피를 즐기는 방법, 커피 폼이 되다·128 나라별 커피문화, 커피 폼을 만들어내다·133 아이디어 탐방, 커피의 폼을 만들어내다·140 5) C.O.F.F.E.E-Education·146 커피의 열린 생태계를 만들어내다·147 커피전문가들을 배출하다·155 커피의 세계를 넓히다·164 6) C.O.F.F.E.E-Everywhere·173 커피가 있는 곳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다·173 작은 커피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183 커피를 통해 모험을 하다·189 Coffee+Talk 1) 3F-Fiction·200 수도사? 커피?·200 세례식과 장례식·201 죽음을 담보로 한 커피 실험·204 2) 3F-Female·207 차별과 된장녀·207 작은 시선 ·210 여성, 사랑, 그리고 커피·213 3) 3F-Feeling·217 예술가의 커피·217 퇴폐적? 감성적? 다방문화·222 위로의 커피·227 4) 커피토크, 인문르네상스를 열다·232 Epilogue·236 |
Lee Jang Woo,李長羽
이장우의 다른 상품
|
이 책은 커피에 대한 어떤 종류의 매뉴얼이 아니다. 즉 커피를 둘러싼 산업적 측면을 보여주거나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커피점을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등을 다루는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대신, 이 책은 커피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양각색의 커피 향내가 그윽히 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말이다. 즉 커피의 생산, 유통, 가공, 서비스, 소비 등에 이르기까지, 커피 콩 하나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과정들을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와, 커피의 세계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커피의 매력을 전해준다. 저자는 ‘C.O.F.F.E.E’를 Connector, Open ecosystem, Fusion, Form, Education, Everywhere로 바라본다. Connector, 커피는 연결고리이다. 커피는 사람 사이의 만남을 이어주는, 우리에게는 가장 친숙한 음료 중 하나이다. Open ecosystem, 커피는 ‘열린 생태계’ 시장이다. 커피를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가부터 커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커피시장이다. Fusion, 커피는 융·복합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분야이다. 우유, 초콜릿, 술 등과의 퓨전도 다양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의 무한한 융·복합이 가능하다. Form, 커피는 퓨전을 통해 수많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국가 간의 교류를 통해 만들어지는 커피는 또 다른 형태의 새로운 커피를 선보인다. Education, 커피는 단순히 기술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족할 수 있는 커피교육이야말로 커피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Everywhere, 커피는 이미 기호식품에서 일상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집, 회사 어느 곳 할 것 없이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어디에서든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매력적인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어느 누구도 배척하지 않는 열린 세계이자, 어느 분야와도 융합과 복합, 협업이 가능하며, 어느 문화와도 어울려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내는 존재가 커피인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커피 세계를 일컬을 때 Coffee+ing이라는 진행형 표현을 쓴다. 항상 새로운 것들로부터 충전을 받아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분야라는 의미다. 커피는 거대한 산업이자 문화이다. 당연히 커피산업이 굴러가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커피를 소비해온 역사와 그것을 둘러싸고 생성된 다양한 문화가 있다. 이 책은 이런 커피산업의 시스템과 문화의 외적 측면을 보여주지만 단순히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저자는 커피산업에 종사하는 전문 커피인이 아니다. 하지만 커피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커피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공부하고 체험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를 가볍게 풀어낸다. 커피가 교황에게 세례를 받고, 17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여성들의 커피 반대 운동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가득하다. 커피를 즐기고 사랑하는 커피스트 이장우가 풀어내는, 커피 생태계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커피 향기 가득한 삶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