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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그들과의 화음
금동춘
푸른사상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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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선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꽃샘추위가 싹을 틔우네
숲의 속삭임
꽃샘추위가 싹을 틔우네
산에 까투리 날으네
호박꽃
졸업식 풍경
자연의 연주
경이로운 자연
내 아호 동당(울림소리)
홀가분하게
칠읍산에서 밤을 줍다
문을 열면
여유
노랑 복수초
허상도 희망이다
봄소식
흙길을 걸으면
애벌레의 꿈
숲과 개울
가을의 온기
우리 그날엔 그랬었지

제2부 목련꽃 향기
아내
목련꽃 향기
돕는 것의 공식
종지
겨울 강가에
어머니(1)
노파
단종애사
소수서원
상생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어버이날
어머니의 생일
고향집 향수
예식장 가는 길
코스모스 연정
사랑의 변주곡
고속도로에서
풍경
산중 그리고 길
인적 뜸한 고향 길

제3부 버려진 그들과의 화음
벤치에 묻은 애증
버려진 그들과의 화음
친구
이놈 친구야
빗물
한강둔치 숲길
창문을 열어보라
애써 눈을 치우면
지금이 평안인 것을
입춘대길
불청객
내가 쓴 시
모닥불
승리 그 아름다운 미소
자연은 변함이 없는데
밤이 주는 평안
세상살이 그것이네
내 소중한 한 표를 아낌없이 주련다
가시의 항변
웬 넋두리인가

제4부 능히 넘으리라
시간의 모습
능히 넘으리라
궁남지 연꽃(蓮花)
“괜찮다”
雪嶽의 눈물
이별연습
코스모스
분노의 힘으로 산다
땀에 젖어 산을 오른다
원두막 새내기
무심(無心)
파도소리
새벽
민생
아카시아
새벽예배 가는 길
아침 해 이슬 머금고
사랑의 진정
동행
부소산 연리지

제5부 손자의 신발
열대야
장대비
비가 온다
손자의 신발
정은 쌓아야
전봇대
꽃 진 대궁은 푸르네
꽃샘추위
추위는 오는데 벌은
양파껍질
이 삶이 천국임을 알게 하소서
구원의 참사랑
그 시절 알람시계
풍경소리
폭염
손녀는 비싸다
이왕이면
무소유
아침 밝아오네
실천

■작품해설 성찰과 깨달음의 심연에서 퍼 올리는 영혼의 울림소리 이광녕

저자 소개

저자 : 금동춘
경북 영양에서 출생하여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경찰공무원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2008년 3월 월간 〈문예사조〉에서 자유시 「단종애사」로 등단하였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원, 문예사조문인협회원, 문학동아리 원두막문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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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40g | 125*190*20mm
ISBN13
9788956407982

출판사 리뷰

지긋한 나이에 문단을 노크한 그는 그의 인생의 진액이 녹아들어가 있는 진솔한 글을 쓴다. 그가 특히 남다른 통찰력을 지니고 사물에 대해 세미하고도 내밀한 투사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의 천부적인 감성과 오랫동안의 인생 경륜에서 우러나온 예지력 때문이다. 그의 글은 말장난이나 가식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난 순수한 체험의 노래이다.

금동춘 시인의 작시적 모티브는 그 출발점이 ‘자연’이다. 자연의 질서와 그것에 준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은 그의 작시법의 주동인(主動因)이다. 흙냄새 물씬 풍기는 시골 출신으로 보릿고개를 온몸으로 체험한 그는 우리가 망각하고 소홀히 하기 쉬운 작은 것들에서부터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물아일체의 경지에서 자연과의 조화와 합일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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