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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ff Joh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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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랜턴 시리즈를 리부트하며 할 조단을 부활시킨 제프 존스가 선보인 대규모 작품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전2권)에는 할 조던, 카일 레이너, 가이 가드너, 존 스튜어트, 간딧, 시네스트로, 사이보그 슈퍼맨, 슈퍼맨 프라임, 아킬로 등 그린 랜턴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인기 있는 영웅과 빌런이 총출동한다. 우주를 공포의 수렁으로 만들려는 시네스트로의 옐로 랜턴 군단과 그를 막으려는 할 조단의 그린 랜턴 군단 사이의 전쟁, 거기에 새로운 숙주를 찾은 공포의 화신 패럴랙스까지 등장하여 역대 최고의 스펙터클한 전개를 보여 준다.
〈그린 랜턴 :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1권 말미에서 가디언들이 ‘오아의 서’를 수정하여 그린 랜턴의 살상행위를 허가한 덕분에 대등한 전투를 벌이는 듯했으나, 슈퍼 빌런들의 힘이 너무도 강대하여 그린 랜턴은 점차 수세에 몰린다. 한편 패럴랙스에게 몸을 빼앗겨 공포의 화신이 되어 버린 카일 레이너를 구할 수 있는 자는 역시 같은 경험을 했던 할 조던이었다. 할은 목숨을 걸고 패럴랙스 속으로 들어가 카일과 그를 분리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모든 영웅과 빌런이 지구에 모이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그린 랜턴 군단과 저스티스 리그의 영웅들이 힘을 합해 보지만 사이보그 슈퍼맨과 프라임 그리고 안티 모니터까지 가세한 시네스트로 군단은 너무도 막강했다. 특히, 새로운 이온의 힘을 얻은 그린 랜턴 소담 야트의 힘으로도 슈퍼맨 프라임을 이기지 못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가디언들이 전투에 개입한다. 이 작품은 선과 악의 대결을 정면으로 다룸과 동시에 〈가장 어두운 밤〉의 사전 지식이 되는 랜턴 군단의 일곱 가지 색(빨주노초파남보)에 대한 기본 개념도 소개해 준다. 거기에 랜턴 군단뿐만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슈퍼맨, 원더 우먼, 배트맨, 플래시 등, 저스티스 리그의 수많은 영웅들이 등장해 장대한 장면을 연출하는 그래픽 노블의 블록 버스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