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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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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리즈에 대하여 004
머리말 008

1장 영혼의 사회학 010
2장 토비의 꿈 020
3장 비극이 닥치다 028
4장 폭풍우 피난처 042
5장 시작된 꿈 054
6장 마르타의 사명 064
7장 보너스 지급일 076
8장 첫걸음 088
9장 가족 문제 112
10장 왜냐고 묻기 130
11장 이민자의 경험 146
12장 마르타의 꿈 160

걸어온 길 179/ 용어 설명 181/ 더 읽을거리 184/ 참고 문헌 186
시리즈 자문위원회 187/ 도판의 출처 190

저자 소개 3

마르타 티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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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a Tienda

사회학자. 1950년에 텍사스에서 가난한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태어났다. 1968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976년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고 난 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1987년 프랭크 빈과 함께 쓴 『미국 거주 히스패닉』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해 시카고 대학교의 사회학과로 대학을 옮겼다. 2001년 마르타는 동료 하야 스티에르와 함께 시카고 도심의 소수 민족을 다룬 『기회의 색 : 가족, 복지, 그리고 직업으로 가는 통로』를 출간했으며,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대면 인터뷰 조사로 세
사회학자. 1950년에 텍사스에서 가난한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태어났다. 1968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976년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고 난 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1987년 프랭크 빈과 함께 쓴 『미국 거주 히스패닉』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해 시카고 대학교의 사회학과로 대학을 옮겼다. 2001년 마르타는 동료 하야 스티에르와 함께 시카고 도심의 소수 민족을 다룬 『기회의 색 : 가족, 복지, 그리고 직업으로 가는 통로』를 출간했으며,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대면 인터뷰 조사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1997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사회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지금까지 미국 인구 정책, 인구 통계, 소수 민족의 불평등, 이민자 교육 정책 등과 관련된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다이앤 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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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 O’Connell

기자이자 작가.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슈를 주제로 기사를 썼고, 유전자 치료, 다발성경화증, 혈우병 등의 의료 분야 기사로 언론상을 받았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수년간 편집장으로 근무했으며, 세서미 스트리트 매거진(Sesame Street Magazine)의 작가 겸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세상을 바꾸는 힘』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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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28g | 140*220*20mm
ISBN13
9788956058221

출판사 리뷰

멕시코 이민자의 딸에서 세계적인 사회학자로
잘 보이지 않는 사회적 불평등을 수치로 보여주다

“마르타 티엔다는 결핍의 고통을 안다. 그녀는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녀는 역경을 딛고 미국 최고의 사회학자 반열에 올랐다. 그녀는 대학생 때부터 남들, 특히 자기처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과학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_본문 중에서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은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태어나 세계적인 사회학자가 된 마르타 티엔다의 생생한 전기다.
이민자의 딸이었던 그녀는 생활의 곤궁함과 궁핍을 뼈저리게 겪으며 성장했다. 아버지는 가난했고, 어머니를 일찍 여읜데다, 의붓남매를 포함해 형제자매가 7명이었고, 새엄마는 전처의 자식들에게 한없이 못되게 굴었다. 대학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냉혹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마르타 티엔다는 장학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마침내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녀는 처음엔 문학을 전공했지만, 사회학자인 할리 브라우닝 교수의 수업을 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전공을 사회학으로 바꾸었으며, 통계학의 기본 원리와 기법을 익혀 사회학자 겸 인구통계학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통계학적 기법에 능숙해진 그녀에게 ‘숫자’는 사람과 사람의 행동에 대해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만능 열쇠가 되었다.
이민자의 딸인 마르타는 가난을 철저하게 경험했다. 이러한 그녀의 경험들은 사회학자로서 소수 민족과 이민자의 삶을 연구할 때 단단한 토대가 되었는데, 평소 궁금했던 것을 검증 가능한 사회학적인 질문으로 바꾸기만 해도, 의미 있는 연구 주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던진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다. 왜 빈곤층 여성들은 아이를 많이 낳을까? 히스패닉, 백인, 흑인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교육에 대한 가족의 견해가 교육 기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특히, 그녀는 ‘미국 거주 히스패닉’을 다룬 연구로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인구 조사 데이터뿐 아니라 교육, 취업 형태, 연간 소득, 빈곤율 같은 경제적 특징을 통합함으로써, 히스패닉계 미국인들과 앵글로계 미국인들이 교육 수준, 직업, 소득 수준에서 엄청난 격차를 보인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여기서 더 나아가 마르타는 히스패닉뿐 아니라 소수 민족들이 미국 사회에서 피부색 때문에 받게 되는 갖가지 제약과 그 요인을 발표함으로써, 한동안 사회학계를 들썩이게 할 만한 뜨거운 이슈를 제공했다. 또한 그녀는 대학들이 소수자 우대 입학 정책을 폐기하지 않게, 소외된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 기회를 주는 ‘텍사스 주 10퍼센트 플랜’에 대해 보완점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많은 것을 이루어내었다. 과연 사회학자로서 그녀가 바랐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녀가 꿈꾼 것은 오로지 하나, 자신의 사회학적인 연구로 오랫동안 무시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세상을 조금씩이나마 바꿀 수 있기를 무엇보다 간절히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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