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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0
문명편
이어령손영운 기획
살림출판사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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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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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문명의 형성과 충돌, 그리고 붕괴
미술과 문명 코카콜라와 팝아트, 그리고 맥도날드 시위

2장 인류 문명의 찬란한 시작, 4대 문명
인류와 문명 노마디즘, 여행이 문명을 창조한다.

3장 서양 문명의 시작, 그리스와 로마 문명
정치와 문명 그리스 문명의 도편추방제, 주민소환제로 되살아나다

4장 서양 문명의 발달, 기독교 문명
종교와 문명 기독교 문명 속 유토피아를 지향한 토머스 모어

5장 신이 원하신다면 이루어진다, 이슬람 문명
예술과 문명 매직 카펫, 이슬람 문명의 또 다른 키워드

6장 종교의 용광로 속에서 꽃피운 인도 문명
문화와 문명 인도 문명 속 카레와 요가

7장 중남미대륙의 아스테카, 마야, 그리고 잉카 문명
음식과 문명 안데스의 감자, 유럽에 ‘악마의 선물’로 전파되다

8장 유교·불교·도교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문명
영화와 문명 태극 전사에서 쿵푸 팬더의 태극까지

9장 실크로드에서 인터넷까지, 동서양의 문명 교류
무역과 문명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을 남기다

10장 과거와 미래의 대화를 위한 디지로그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

저자 소개 2

李御寧, 호:凌宵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람’을 역설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총괄 기획자로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 ‘천지인’ 등의 행사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을 각인시켰다.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취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과 국립국어원 발족의 굳건한 터를 닦았다. 2021년 금관문화 훈장을 받았다.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지성의 오솔길』 『젊음의 탄생』 『한국인 이야기』, 문학평론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 문명론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가위바위보 문명론』 『생명이 자본이다』 등 160권이 넘는 방대한 저작물을 남겼다. 마르지 않는 지적 호기심과 창조적 상상력, 쉼 없는 말과 글의 노동으로 분열과 이분법의 낡은 벽을 넘어 통합의 문화와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끝없이 열어 보인 ‘시대의 지성’ 이어령은 2022년 2월 향년 8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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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손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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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으며,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다.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등을 펴내, 과학창의재단의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기획한 책으로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지금은 지역 신문에 「손영운의 과학 이야기」를 기고하는 과학 칼럼니스트이면서,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손영운의 다른 상품

글 : 최경석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배문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 속에 숨어 있는 논술』『청소년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가 있으며, 「중학 독서평설」에서 ‘비교하며 생각하는 역사논술’, ‘화가, 역사를 말하다’ 등의 칼럼을 연재했고, MBC FM 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에 출연하여 역사가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EBS에서 국사와 한국근현대사 등의 수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림 : 나연경
2006년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를 졸업하고 청강만화스튜디오에 입사해 만화 작업을 시작했다. 다음 열린만화 공모대전에서 「노가다마스크」로 가작을 수상했으며, 『알파벳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전』등 다양한 만화를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616g | 188*257*20mm
ISBN13
9788952216229

출판사 리뷰

인류 문명의 발전과 충돌의 역사를 최초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명사!
고대 4대 문명에서부터 4대 종교 문명, 인도, 중남미 문명까지,
동서 문명 교류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21세기 미래 키워드!


인류가 지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때부터 문명은 끊임없는 흥망성쇠를 겪으며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이집트·메소포타미아·인도·중국으로 대표되는 고대 4대 문명에서부터 그리스 로마 문명, 기독교·이슬람·유교·불교 등으로 대표되는 동서양의 종교 문명, 종교의 용광로 같은 인도 문명과 중남미대륙의 아스테카·잉카·마야 문명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거 문명들의 발전과 교류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오늘날 디지털시대에 접어든 현대 문명이 어떤 모습과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알 수 있다. 문명의 역사에 담긴 나눔과 소통, 융합과 조화의 키워드가 우리 시대의 새로운 문명을 발전시켜 나갈 희망의 키워드가 될 것이다.

한쪽으로만 치우친 문명사는 가라!
생생하고 살아있는 인류 문명의 진짜 가치를 만난다!


세계를 바라보는 틀은 미국의 세계적인 석학 새뮤얼 헌팅턴이 발표한 『문명의 충돌』(1996) 이후 새롭게 달라졌다. 그는 냉전의 종식과 함께 국제정치의 가장 심각한 분쟁은 문명들간의 충돌이며, ‘이념은 가고 그 자리를 문명이 차지한다’, ‘이념의 갈등이 문명의 갈등으로 부활되고 그 중심에 기독교 서구문명 이슬람 및 아시아 유교문화권의 충돌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물론 그가 여전히 이슬람과 중국 등 비기독교 문명권을 ‘위협’으로 간주하는 기독교 문명권의 시각을 드러내고, 9대 문명권에 포함되지 않는 독자적인 민족·종족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있으며, 문명 충돌 이외의 갈등 요인들을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긴 하지만, 세계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새로운 틀로 ‘문명’을 제시했다는 큰 의의가 있다.

이 책은 서구 문명을 이해하는 큰 틀인 그리스 로마 문명과 기독교 문명은 물론, 서구 중심적 문명사에서 무시되고 천대받던 이슬람 문명과 유교, 불교, 도교의 동아시아 문명, 중남미대륙의 문명들까지 진정으로 인류를 발전시킨 위대한 문명들을 동서양으로 아우르며, 21세기에 새롭게 대두되는 문명의 가치와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해석한 최초의 문명사다. 인류가 족적을 남기기 시작한 이후 지구 곳곳에서 문화와 역사와 가치를 발전시켜온 다양한 문명의 역사를 통해 각각의 문명의 가치를 깊이 이해해서, 뿌리 깊은 문명의 갈등과 충돌의 밑바탕에 있는 한쪽으로 치우치고 비뚤어진 문명관을 바로 잡으며, 경계를 넘나들고 장벽을 허문 현대의 디지털 문명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문명간의 협력과 동맹, 조화로운 공존을 일궈낼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 공부가 아닌 문명사에 담긴 가치와 교류의 의미를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낼 희망의 키워드를 일깨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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