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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양장 / 『투표하는 날』의 개정판입니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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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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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상드린 뒤마 로이

관심작가 알림신청
 

Sandrine Dumas-Roy

1969년에 태어났습니다. 언론학을 공부하고 기자로 활동하며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쉽고 재밌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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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브뤼노 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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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Robert

어린이 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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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과 번역을 전공했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일본 만화와 소설로 프랑스 문화를 익혔고 19세기 유럽 인상파 미술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출판번역가모임 ‘바른번역’에서 불어권 도서의 번역과 리뷰를 담당하고 있다. 성에 관해서는 매우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성을 죄악시하지 않는 프랑스와 일본의 다양한 문학과 인문서를 일로 접하면서 건강한 성의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어와 일본학 전공의 접점인 자포니즘을 연구하며 관련 번역과 집필도 하고 있다. 21세기 향수계의 자포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아르 드 파르팽(Art de parfum) 브랜드의 향수 ‘기모노 베르(Kimono vert, 녹색 기모노)’에 관한 기사를 읽은 후 향수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모든 삶은 흐른다』, 『딥 타임』, 『거울 앞 인문학』,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등의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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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68g | 213*302*15mm
ISBN13
979118649087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투표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겉모습만 보고 투표하지 마세요!


책콩 그림책 18권인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간 큰일 날 뻔했네』는 동물들의 왕을 뽑는 과정을 통해 투표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투표를 할 때에는 거짓말에 속지 말고 겉모습만 보고 투표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그림책은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유권자들인 아이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 그리고 올해의 지방선거까지 지금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민감한 주제는 선거일 것입니다. 다들 투표를 잘못하면 우리의 삶은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까지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투표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선거가 아이들에게 먼 나라의 일만은 아닙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아이들은 자라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의 유권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책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는 초원에 사는 동물들이 왕을 뽑는 과정을 통해 투표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초원에 비가 그치자, 초원의 왕을 뽑기 위한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자, 코끼리, 기린, 악어가 초원의 왕이 되려고 나섰습니다. 후보들은 열심히 자신을 알렸고, 여러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특히 악어는 앞으로 풀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새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드디어 초원의 투표 날이 밝고, 동물들은 모두 투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악어가 초원의 왕으로 뽑혔습니다.

사자, 코끼리, 기린은 악어가 왕으로 뽑혔다는 선거 결과를 믿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악어를 왕으로 인정하기도 싫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악어를 왕으로 인정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동물들이 직접 투표를 해서 초원의 왕으로 악어를 뽑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와 투표의 결과에는 진정으로 승복해야 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초원의 왕이 된 악어는 바로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형제와 친척에게 장관 자리를 나누어주고, 병사들을 국경에 배치해 아무도 초원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원에 비가 내리지 않자,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 초원에 물이 부족했지만 동물들은 마음대로 이동할 수도 없었습니다. 몰래 국경을 빠져나가려던 가젤이 악어 병사들에게 잡아먹히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그제야 동물들은 악어가 왕이 되기 위해 거짓 약속을 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고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바오밥나무 아래 모여 회의를 엽니다.

이렇듯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는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자신들에게 어떤 불행한 결과가 찾아오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투표를 할 때에는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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