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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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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기무라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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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chi Kimura,きむら ゆういち,木村 裕一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의 구성과 오페라 및 연극의 각본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밤에』로 1995년 산케이 어린이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연극을 만들어 도쿄 우수아동 연극상, 후생성 장관상을 타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와 『흔들흔들 다리에서』,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치카 치카 이를 닦아요』, 『행복한 거짓말』 등이 있습니다.

기무라 유이치의 다른 상품

그림미야니시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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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ya Miyanishi,みやにし たつや,宮西 達也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

미야니시 타츠야의 다른 상품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KBS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나와 너의 365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소설 쓰는 소설』,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숙제 안 하는 게 더 힘들어』, 『줄넘기를 깡충깡충』, 『꼬리 꼬리 꼬꼬리』,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KBS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나와 너의 365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소설 쓰는 소설』,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숙제 안 하는 게 더 힘들어』, 『줄넘기를 깡충깡충』, 『꼬리 꼬리 꼬꼬리』, 『생글생글 바이러스』, 『소원 자판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기』,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오지 마 게임 아저씨』, 『흥칫뿡 잼』, 『선생님, 독후감 못 쓰겠어요!』 등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은 가장 친한 친구였고, 자연스레 좋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일본어로 된 어린이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린이들에게 예쁜 꿈을 심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번역하고 있답니다.”

김지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14g | 193*267*9mm
ISBN13
979118649083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구는 엄마가 창피했습니다. 왜냐하면 구는 늑대인데 엄마는 족제비였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이 구의 엄마가 족제비라는 사실을 알고 놀릴 때마다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사실, 족제비 엄마는 길에 버려진 구를 데려와서 사랑을 듬뿍 담아서 키웠습니다. 구는 그런 엄마가 고맙기는 해도, 지금은 친구들에게 놀림당하지 않는 일이 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구는 일부러 구의 엄마가 누구인지 모르는 옆 마을에 가서 새 친구를 사귀고 어울려 놀았습니다. 점점 몸집이 커진 구는 마침내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런 구가 눈에 거슬렸던 늑대 무리가 비겁한 방법으로 구를 공격했습니다. 이제 끝장이라고 포기하려던 구 앞에 갑자기 바위 뒤에서 검은색 그림자가 뛰쳐나오더니…….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엄마’
엄마의 큰 사랑을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가 힘에 세고 멋지게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시기를 겪습니다. 엄마는 그런 아이가 싫어할 것을 알면서도 그런 아들이 걱정되어 주위를 맴돌곤 합니다.
족제비 엄마는 길에 버려진 구를 데려와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소중하게 키웠습니다. 비록 아이는 엄마를 부끄러워하고 싫어하지만 족제비 엄마는 아들이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바깥이 너무 캄캄한데 구가 돌아오지 않아 걱정스러워 마중 나가면 아들은 엄마에게 화를 내며 절대로 데리러 오지 말라고 합니다.
구가 쑥쑥 자라 근방에서 제일 힘이 센 늑대가 되었어도 엄마는 이따금 몰래 아들을 보러 갔습니다. 아무리 덩치가 크고 싸움을 잘해도 엄마는 늘 구가 걱정스러웠습니다. 아무리 아들이 새엄마인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싫어해도 엄마는 구를 지켜보고, 마침내는 위험에 빠진 아들을 구하고 자신을 희생합니다. 바로 엄마는 그런 존재입니다.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아닐지라도 자신의 목숨까지 던질 수 있는, 엄마의 사랑은 혈연마저 훌쩍 뛰어넘는 그런 큰 사랑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의 입장에서 읽어도, 부모의 입장에서 읽어도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이 나는 책입니다. 보여 줄 수 없고 가르쳐 주기도 힘든 엄마의 큰 사랑을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위에는 내가 낳은 아이를 기르는 부모도 있지만 아이를 입양해서 기르는 부모도 있다는 것을, 새로운 가족 형태인 입양 가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리뷰/한줄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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