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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기도의 필요성
2. 침묵으로 시작하기
3. 작은 어린이처럼
4. 마음을 여는 것
5. 침묵 안에 마무리하기
6. 기도의 열매

저자 소개 2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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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Teresa, Agnes Gonx-ha Bojaxhiu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프예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니스 곤히아 브약스히야 (Agnes Gonx-ha Bojaxhiu3)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마더 데레사는 열어덟 살 때 가톨릭 선교 수녀로 최초 부름을 받았다.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가 수녀가 된 후 인도 캘커타의 빈민가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했으며, 1929년부터 20여 년 동안 인도 콜카타의 성 마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31년 자신의 수도명으로 데레사라는 이름을 선택했는데, 이는 예수님의 작은 꽃으로 알려진 리지외의 성 데레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 가난한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프예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니스 곤히아 브약스히야 (Agnes Gonx-ha Bojaxhiu3)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마더 데레사는 열어덟 살 때 가톨릭 선교 수녀로 최초 부름을 받았다.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가 수녀가 된 후 인도 캘커타의 빈민가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했으며, 1929년부터 20여 년 동안 인도 콜카타의 성 마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31년 자신의 수도명으로 데레사라는 이름을 선택했는데, 이는 예수님의 작은 꽃으로 알려진 리지외의 성 데레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

가난한 이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대기없이 봉사하라는 부름을 받고 1950년 인도 콜카타에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했다. 이후 임종자를 위한 집, 나환자를 위한 집, 어린이들을 위한 집, 에이즈 환자를 위한 집 등을 마련하여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한 이들에게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베풀었다.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9월 5일 심장질환으로 87세를 일기로 삶을 마감했다.

2003년 10월 19일 데레사 수녀에 대한 시복식이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거행됐다. 20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데레사 수녀는 이로써 사후 불과 6년이라는 최단기간에 복자반열에 오르게 되는 기록을 낳았다. 가톨릭 품계에서 복자는 성인 다음이다. 현재 로마 교황청에 의해 시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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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海仁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부산에 있는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수십 년간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시는 교과서에도 여러 편 수록되어 있고 전국의 산과 공원에 수많은 시비로도 새겨져 있다.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부산에 있는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수십 년간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시는 교과서에도 여러 편 수록되어 있고 전국의 산과 공원에 수많은 시비로도 새겨져 있다.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작은 기도』 『이해인 시 전집 1· 2』 등의 시집을 펴냈고, 동시집 『엄마와 분꽃』, 시선집 『사계절의 기도』를 펴냈다. 산문집으로는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풀꽃 단상』 『사랑은 외로운 투쟁』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시와 산문 을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등이 있다. 기도시 그림책 『어린이와 함께 드리는 마음의 기도』, 동화 그림책 『누구라도 문구점』을 냈다. 그밖에 마더 테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외 몇 권의 번역서 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짧은 메시지에 묵상글을 더한 『교황님의 트위터』가 있다.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1976)를 펴내고 “고독의 진수를 깨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을 호명하며 우리 곁에 다가온 수녀는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넘치는 사랑과 정갈한 자기 반성이 읽는 이까지 물들이고, 일으켜 세우는 수녀 시인. 수녀는 시집 『작은 위로』에서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내리는 빗줄기를 보고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임을,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임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사실은 용서하지 않은/나 자신을 용서하기/힘든 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도 털어놓았다.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다보면, 우리가 왜 시를 찾고 시를 읽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해인 수녀는 지상의 모든 대상들과 “기도 안에서 만나고, 편지로서 만나고, 그리움으로서 만”난다. 그리하기에 수녀의 시는 기도로서, 편지로서, 그리움으로서 다가온다. “뒤틀린 언어로 뒤틀린 세계를 노래”한 시들이 줄 수 없는 “위안, 기쁨, 휴식, 평화”를 주기에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이해인 수녀는 악기의 소리로 시를 쓴다. 우리가 불안해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로 그녀의 시를 읽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 리듬에는 “사기(邪氣)”도 “불화”도 없다. 오묘한 화성의 조화,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하다. “평생을 죄지은 자, 상처받은 자들을 감싸 안아 성모 마리아의 마음으로 사랑해온 수녀님의 순결한 영성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소리다. 그리하여 수녀의 글을 받는 이들은 “행복하다.”

한편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 1주기(2008년 9월 8일)를 기념한 열 번째 시집의 원고를 탈고하자마자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다. 곧바로 대수술을 받고 잠깐 동안의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한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아픈 걸 다행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이같은 마음은 열 번째 시집 『엄마』에 잘 담겨 있는데,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해인 수녀에게 선물로 주신 도장집, 꽃골무, 괴불주머니 등 어머니의 유품 사진들과 잔잔한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시인으로서 40년, 수도자로서 50년의 길을 걸어온 이해인 수녀는 오늘도 세상을 향해 시 편지를 띄운다. 삶의 희망과 사랑 의 기쁨, 작은 위로의 시와 산문은 너나없이 숙명처럼 짊어진 생활의 숙제를 나누는 기묘한 힘을 발휘한다. 멀리 화려하고 강렬한 빛을 좇기보다 내 앞의 촛불 같은 그 사랑, 그 사람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는 ‘조금씩 사라져가는 지상에서의 남은 시간들’, 아낌없는 사랑의 띠로 우리를 연결 짓게 한다.

이해인의 다른 상품

편자 : 앤터니 스턴
이 책을 엮은 앤터니 스턴 박사는 의사로 누구보다 과학적으로 기도가 환자의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다 자연스럽게 마더 데레사가 말씀하시는 기도에 대한 신념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는 마더 데레사의 말씀 중에서 기도에 관한 말씀들만 선별하여 묶었다. 또한 종교를 초월하여 기도 생활의 입문을 마련해 주는 보석 같은 말씀들을 골라냈고, 마더 데레사의 많은 생각들을 기도라는 주제에 맞추어 체계화하려고 노력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28*188*20mm
ISBN13
9788982732188

예스24 리뷰

가난한 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작은 수녀 마더 데레사의 추모 2주기(1997년 9월 5일 사망)를 맞이하여 데레사 수녀의 말씀 중 기도에 관한 말씀들을 모은 책인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가 황금가지에서 나왔다. 이 책은 1994년 인도 캘커타에서 직접 마더 데레사 수녀를 만나고 돌아온 이해인 수녀가 자신만의 따뜻한 문체로 한국 독자들에게 번역해 냈다. 이해인 수녀는 특히 데레사 수녀의 추모 2주기를 맞아 특별히 <모든 이의 어머니 데레사 수녀님께>라는 시를 책 말미에 덧붙였다.

마더 데레사는 생전에 인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운영하면서 빈자의 어머니요, 살아 있는 성녀라 불리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종교적 인물로 평가되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도 불린 그녀는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우리 시대의 성자이다.

이 책 제목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는 마더 데레사의 말씀에서 따온 것이다. 이 책은 특히 기도와 명상이 환자의 치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해 오던 미국의 의학 박사가 편집 작업을 했다. 앤터니 스턴 박사는 기도와 과학의 관계를 부정해 온 기존의 고정관념에 반기를 들고 기도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면서 데레사 수녀가 일평생 강조해 온 기도하는 마음에까지 영역을 넓혔다. 그는 그중 데레사 수녀가 기도에 관해 말씀한 내용 중 마음의 기도, 침묵의 기도에 대해 강조하는 말씀들을 선별했다.

마더 데레사 수녀는 평생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기도를 강조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된 그의 초인적 봉사 활동의 원동력은 오히려 가장 낮은 곳에 자신을 두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길어올린 것을 알 수 있다. 종교인 비종교인 할 것 없이 그의 말에 우리가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은 사랑의 기쁨, 희생과 봉사의 소중함, 기도하는 마음 등 인류의 공통 가치를 잔잔하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그의 일관된 목소리는 기도와 겸손, 그리고 사랑이 담긴 봉사정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 데레사 수녀는 비록 작은 돌이지만 잔잔한 연못에 파문을 일으키듯 우리의 마음에 사랑의 거룩함과 소중함, 그리고 기도의 힘에 대해 전하고 있다.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사랑하려면 순수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랑과 평화, 한마디로 모든 것을 말입니다...>라고 한 생전의 마더 데레사의 메시지는 이 책의 의미를 십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기도의 효능에 대해서 굳이 과학의 인정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마더 데레사는 분명히 말할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의 삶에서 기도를 실험하고 있다. 어쨌든 우리의 삶 자체가 기도의 가장 중요한 실험실임에 틀림없다. 현대 의학의 가장 뚜렷한 흐름 가운데 하나는 기도로 복귀하는 것이다. 미국의 의과대학교 가운데 종교와 명상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탐구하는 교과과정을 둔 학교는 3년 전의 세 학교에서 현재는 30여 학교로 늘어났다. 여러 의과대학과 병원에서는 <기도가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책 속으로

침묵의 열매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열매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봉사입니다.

그리고 봉사의 열매는 침묵입니다.

--- p.121

인간에겐 침묵이 필요합니다.
홀로 있든지 함께 있든지
침묵 안에서 하느님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 침묵 안에서
우리는 바쁜 활동에 필요한 영적인 힘을 모읍니다.

바로 그 침묵 안에서.
우리는 우리앞에 들이닥친 크고작은 심각한 문제들을
해겨하고 대처할 힘을 얻습니다.
천지 창조 이전에도 침묵이 있었습니다.
아무 말 없이 고요하게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내적인 침묵은 어렵지만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침묵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에너지를.
참된 일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침묵에서 얻어지는 하느님의 에너지는
곧 모든 일을 잘하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이 모두는 기도를 향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그러나 첫걸음이 확고하게 되어 있지 않다면
<하는님의 현존>이라는 마지막 단계에도
도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열망한다면
침묵을 지키십시요.

--- p.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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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한 사람 중에도 가장 가난한 이를 위하여
    가난한 사람 중에도 가장 가난한 이를 위하여
    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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