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기도의 필요성
2. 침묵으로 시작하기 3. 작은 어린이처럼 4. 마음을 여는 것 5. 침묵 안에 마무리하기 6. 기도의 열매 |
Mother Teresa, Agnes Gonx-ha Bojaxhiu
마더 데레사의 다른 상품
李海仁
이해인의 다른 상품
|
가난한 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작은 수녀 마더 데레사의 추모 2주기(1997년 9월 5일 사망)를 맞이하여 데레사 수녀의 말씀 중 기도에 관한 말씀들을 모은 책인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가 황금가지에서 나왔다. 이 책은 1994년 인도 캘커타에서 직접 마더 데레사 수녀를 만나고 돌아온 이해인 수녀가 자신만의 따뜻한 문체로 한국 독자들에게 번역해 냈다. 이해인 수녀는 특히 데레사 수녀의 추모 2주기를 맞아 특별히 <모든 이의 어머니 데레사 수녀님께>라는 시를 책 말미에 덧붙였다.
마더 데레사는 생전에 인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운영하면서 빈자의 어머니요, 살아 있는 성녀라 불리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종교적 인물로 평가되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도 불린 그녀는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우리 시대의 성자이다. 이 책 제목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는 마더 데레사의 말씀에서 따온 것이다. 이 책은 특히 기도와 명상이 환자의 치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해 오던 미국의 의학 박사가 편집 작업을 했다. 앤터니 스턴 박사는 기도와 과학의 관계를 부정해 온 기존의 고정관념에 반기를 들고 기도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면서 데레사 수녀가 일평생 강조해 온 기도하는 마음에까지 영역을 넓혔다. 그는 그중 데레사 수녀가 기도에 관해 말씀한 내용 중 마음의 기도, 침묵의 기도에 대해 강조하는 말씀들을 선별했다. 마더 데레사 수녀는 평생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기도를 강조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된 그의 초인적 봉사 활동의 원동력은 오히려 가장 낮은 곳에 자신을 두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길어올린 것을 알 수 있다. 종교인 비종교인 할 것 없이 그의 말에 우리가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은 사랑의 기쁨, 희생과 봉사의 소중함, 기도하는 마음 등 인류의 공통 가치를 잔잔하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그의 일관된 목소리는 기도와 겸손, 그리고 사랑이 담긴 봉사정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 데레사 수녀는 비록 작은 돌이지만 잔잔한 연못에 파문을 일으키듯 우리의 마음에 사랑의 거룩함과 소중함, 그리고 기도의 힘에 대해 전하고 있다.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사랑하려면 순수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랑과 평화, 한마디로 모든 것을 말입니다...>라고 한 생전의 마더 데레사의 메시지는 이 책의 의미를 십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기도의 효능에 대해서 굳이 과학의 인정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마더 데레사는 분명히 말할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의 삶에서 기도를 실험하고 있다. 어쨌든 우리의 삶 자체가 기도의 가장 중요한 실험실임에 틀림없다. 현대 의학의 가장 뚜렷한 흐름 가운데 하나는 기도로 복귀하는 것이다. 미국의 의과대학교 가운데 종교와 명상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탐구하는 교과과정을 둔 학교는 3년 전의 세 학교에서 현재는 30여 학교로 늘어났다. 여러 의과대학과 병원에서는 <기도가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
|
침묵의 열매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열매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봉사입니다. 그리고 봉사의 열매는 침묵입니다. --- p.121 |
|
인간에겐 침묵이 필요합니다.
홀로 있든지 함께 있든지 침묵 안에서 하느님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 침묵 안에서 우리는 바쁜 활동에 필요한 영적인 힘을 모읍니다. 바로 그 침묵 안에서. 우리는 우리앞에 들이닥친 크고작은 심각한 문제들을 해겨하고 대처할 힘을 얻습니다. 천지 창조 이전에도 침묵이 있었습니다. 아무 말 없이 고요하게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내적인 침묵은 어렵지만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침묵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에너지를. 참된 일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침묵에서 얻어지는 하느님의 에너지는 곧 모든 일을 잘하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이 모두는 기도를 향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그러나 첫걸음이 확고하게 되어 있지 않다면 <하는님의 현존>이라는 마지막 단계에도 도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열망한다면 침묵을 지키십시요. --- p.5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