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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교사의 탄생
1부. 교사와 아이: 어른과 아이가 만나다 01. 교사와 아이 02.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관계 03. 학교에서의 경쟁! 04. 생태계 속 경쟁! 05. 선생님이란 존재 06. 직업인으로서의 교사 07. 교사 패러독스 08. 작은 엽서 한 장에 담겨 있는 선생님의 마음 09. 어린이, 어른, 어르신 10. ‘어린이와 어른’의 개념으로 수업을 개발하다 11. 중2 학생이 말한다. 선생님의 자격! 2부. 경험과 감각: 아이와 어른은 다르다 01. 경험과 감각, 우리가 몰랐던 아이들의 세계 02. 아이들은 산만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03. 저학년과 고학년의 다름 04. 교원양성제도 05. 아이들은 자기통제력이 없다 06. 신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 07. 학교가 세상의 희망이 된다 08. 아이들에게 학교란? 09. 생태교육의 중요성 10. 아이들에게 배우는 교사 11. 교사,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12. 아이들은 새싹이다! 13. 배움! 깨달음의 순간 14. 인권은 존중이다 3부. 함께한다는 것: 아이들 세계로 들어간 교사 01. 도와준다는 것 vs 함께한다는 것 02. 법과 제도를 넘어 아이들과 함께한다 03. ‘법을 넘어서 살아간 사람들’의 개념으로 수업을 개발하다 04. 교육청은 정말로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나? 05. 교사의 시선에 아이들의 시선을 담다 06. 교육은 ‘그리움’을 먹고 자란다 07. 교사는 지혜로운 자인가? 힘센 자인가? 08. 아이들 세계로 들어간 교사 09. 학교 환경과 더불어 성장하는 아이들 10. 교사 임용고시, 그리고 교육과정 바라보기 11. 교육과정, 교사의 의지와 삶의 태도를 담다 4부. 영재와 학부모: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어른들 01. ‘영재’의 다른 이름 ‘왕따’ 02. 유.교.무.류 : 가르침에 차별은 없다 03. 삼인행필유아사 : 교사에 대한 오래된 이야기 04. 누가 나를 스타교사라 부르는가? 05. 학교 안 교사의 벗, 동료교사! 06. 우아한 학부모는 없다! 07. 교육은 교사와 학부모의 합의로 만들어진다 08. 우아한 교사도 없다! 09. 교.학.상.장의 핵심, 학부모 상담 10. 교사와 학부모는 함께 진동한다 11. ‘학부모의 의식수준 200’의 오류 5부. 학교: 세상이 변하면 학교도 변한다 01. 학교의 탄생 02. 공교육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 03. 학교를 옮긴다 04. 혁신학교와 공교육의 숙명 05. 학교의 방황은 진행 중? 06. 학생은 고객이 아니다 07. 교사의 생존, 변화를 받아들여라 08. 전문가의 의미도 변화한다? 09. 교육은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10. ‘학교장 직강’을 반대한다 11. 교육은 성과인가? 성장인가? |에필로그| 그 교사로 산다는 것 |아이들의 추천글|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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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친구에게만 털어놓고 해결하려는 것이다. 친구 또한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한 발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존재인 걸 아이들은 아직 모른다. 그러다 보니 서로가 힘들어지고 최악의 경우 둘 다 쓰러져버린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너희들이 힘든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힘들 땐 선생님 혹은 부모님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너희들이 아직은 자라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라고 말이다.
--- p.61 [1부. 교사와 아이?: 어른과 아이가 만나다] 부모님들과 상담하다 보면 언제까지 아이의 말을 듣고 그 말에 반응하고 다시 조절해줘야 하는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물음에 대한 가장 좋은 해답은 '그저 묵묵히 계속 반응하고 조절해줘야 한다.'이다. 아이가 자라며 변덕을 부리고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자기통제력이 약한 아이가 보이는 당연한 모습이다. 오히려 어린아이가 모든 약속을 잘 지키고 변덕을 부리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분명한 것은 당장은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그러한 노력이 내 아이를 위해 좋은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분명 좋은 영향을 준다. 여기서의 핵심은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는가의 여부다. 오랜 시간 노력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기 때문이다. 생각을 이렇게 바꿔보자!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나쁜 일일 가능성이 크다." --- p.97 [2부. 경험과 감각?: 아이와 어른은 다르다]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아이들의 세상 속으로 가는 티켓을 손에 들고 있는 존재로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 티켓을 매표소에 제출하고 들어가는 것은 오로지 교사의 의지와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 그 속에서 자신의 길을 그리고 아이들의 길을 함께 찾아가길 바란다. --- p.188 [3부. 함께한다는 것 :아이들 세계로 들어간 교사]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가진 환경 속에서 나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나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나와 다른 존재 또한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나름의 고민과 어려움을 겪으며 산다는 평범한 사실에 대해 잊지 않으면 된다. 영재는 영재일 뿐이고, 나는 나일 뿐이다. --- p.229 [4부. 영재와 학부모 :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어른들] 나라는 존재가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교사의 위치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만나는 작은 아이가 어느 순간 나에게 가장 절대적인 교사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긴장관계 속에서 교사와 학생은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러한 관계는 절대 판매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아니다. 그래서 교육의 질은 이러한 관계 속에서의 협력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협력의 질이 결국 교육의 질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 p.310 [5부. 학교?: 세상이 변하면 학교도 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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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세계로 들어간 교사]의 이야기를 담다 =
이 책은 오롯이 아이들 속에서 살아가는 교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른이지만 아이들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교사의 직업적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때로는 격정적인 어조로, 이야기된 글들입니다. 글 하나하나에 교사만의 특별한 시선이 담겨있는 소중한 글들입니다. = [아이들]을 알면 [교육]이 보인다 = 이 책은 교육을 위해 다양한 연수와 공부에 매진하는 교사의 노력이 ‘본질’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교사가 노력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이 보이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글입니다. = 교사와 학부모, [협력]의 중요성을 말하다 =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전설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교육의 질은 협력의 질을 넘지 못한다.’가 되었습니다. 특히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고 합의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교사와 학부모의 불협화음을 시급히 수정해야 함을 이 책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은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지금 내 옆의 동료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해 나가는 것이 새로운 교육의 모습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다 = 저자는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변화를 통해 살아남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모든 것의 핵심에는 변화가 자리 잡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인류는 변화를 통해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이야기와 더불어 교사가 변해야 우리 교육이 살아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교사로 살아가는 모든 이와 교사와 함께 관계 맺고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