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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과유불급,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누구라도 신기한 요술 부채가 있다면 가지고 싶을 거예요. 누군가는 맛있는 음식이 계속 나오는 부채, 누군가는 자신이 안 보이게 되는 부채, 또 누군가는 숙제를 해 주는 부채를 원할 거예요.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과연 그저 행복할까요? 이를테면, 자신이 안 보이게 되는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아요. 처음에는 아무도 자신이 곁에 있는지 모르는 게 재미있을 거예요. 그래서 계속 부채를 부쳐 자신의 모습을 숨기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몰래 엿듣기도 하고, 영화관 같은 곳에 들어가 공짜로 영화를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재미로 한 번 두 번 자신의 모습을 숨기다가 어느 순간, 정말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가 잊혀져 버린다면요? 이 이야기 속 장사꾼은 충분한 재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나무꾼의 요술 부채를 이용해서 돈을 더 모을 욕심을 냅니다. 그리고 결국 큰코다치게 되지요.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할 때가 있거든요. 또한 이 책 속에는 ‘살랑살랑’ ‘쑤욱쑤욱’ ‘쏘옥쏘옥’ 등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의태어가 반복되며 리듬감 있게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의태어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어휘 발달과 풍부한 표현력에 도움을 줄 거예요. 자 그럼, 이야기 속의 나무꾼처럼 비록 가진 것이 없더라도 욕심내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빨강 부채 파랑 부채》를 보며 깨달아 보아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그 안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지요. 그럼 이제 〈이야기 속 지혜 쏙〉에 담긴 옛사람들의 이야기에 한번 귀를 기울여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