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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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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아담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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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렉스는 수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꼽힌 『프랑켄슈타인 샌드위치를 만들다』와 『스메크데이의 진짜 뜻』도 그의 책이랍니다. 아담의 첫 학교는 피닉스에 있는 룩아웃 마운틴 초등학교였대요. 지금은 아내와 함께 투싼에서 살고 있어요.

그림크리스티안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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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Robinson

‘칼데콧 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일러스트레이터로,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생, 사촌 둘, 숙모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작은 침실이 하나 있는 아파트에서 자랐다. 그림은 그에게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거나 보고 싶은 세상을 창조하는 방법이 되어 주었다.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뒤 ‘세서미 스트리트 워크숍’과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다가, 어린이책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그림책 『행복을 나르는 버스』, 『레오, 나의 유령 친구』, 『학교가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 『또 다
‘칼데콧 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일러스트레이터로,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생, 사촌 둘, 숙모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작은 침실이 하나 있는 아파트에서 자랐다. 그림은 그에게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거나 보고 싶은 세상을 창조하는 방법이 되어 주었다.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뒤 ‘세서미 스트리트 워크숍’과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다가, 어린이책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그림책 『행복을 나르는 버스』, 『레오, 나의 유령 친구』, 『학교가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 『또 다른 아이』, 『넌 중요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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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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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3쪽 | 454g | 236*291*15mm
ISBN13
97889663509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재니터는 날마다 학교에 와서 마루에 걸레질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문지르고, 창문을 닦았어요.
“아저씨랑 나랑 둘만 있어서 정말 좋아요.”
학교가 재니터에게 말했어요.

“우리 둘만 있는 시간도 금방 갈 거야.
곧 선생님들이 오시고, 아이들이 바글바글할걸.”
재니터가 말했어요. --- p.6-7

1학년 아이들이 자리 잡고 앉았어요.
선생님이 말했어요.
“우리, 빙 돌아가면서 자기 이름을 말해 볼까요?”
아이들 이름은 이랬어요.

애이든, 맥스, 벨라, 다른 애이든, 엠마, 케이든, 클레어,

주근깨 아이 차례였지만 그 아이는 입을 열지 않았어요.
자기 발만 뚫어져라 내려다볼 뿐이었지요.
선생님은 할 수 없이 그 아이를 그냥 건너뛰었어요.
“난 학교가 싫어.”
아이가 무릎 사이에 입을 대고 조그맣게 말했어요.
‘음… 학교도 너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걸.’ 학교는 생각했어요. --- p.18-19

점심을 먹은 뒤 1학년 아이들은 모양에 대해서 배웠어요.
“직사각형에는 선이 네 개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선생님이 말했어요.
“정사각형에도 선이 네 개 있어요. 정사각형은 아주 특별한 직사각형이랍니다.”
“와, 난 거기까지는 몰랐네.” 학교가 말했어요.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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