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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Hen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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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아기 때 쓰던 물건을 커서도 가지고 다니며 그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책이다. 오웬은 노란 담요 뿌뿌를 밥 먹을 때나, 놀 때나, 잠 잘 때, 병원 갈 때 언제나 가지고 다닌다. 오웬의 부모는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담요를 뺏으려고 한다. 그러다 엄마는 담요를 작게 잘라 손수건을 만들고 오웬은 뿌뿌 손수건을 들고 다닌다. 오웬 같은 버릇을 가진 아이에게 자기 버릇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주고 해결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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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큰 애가 담요를 질질 끌고 다니다니 걱정도 안되우?'
옆집 사는 족집게 아줌마가 물었어요. '혹시 요술 담요 비법에 대해 들어봤수?' 오웬의 부모님은 처음 듣는 얘기였어요. 족집게 아줌마가 소곤소곤 무언가를 속삭였어요. 그날 밤 엄마 아빠는 오웬에게 뿌뿌를 머리 맡에 놓고 자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침이면 요술 담요가 뿌뿌를 데려가겠지만 그 대신에 굉장히 멋지고,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고, 게다가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선물을 놓고 갈거라고요. 오웬은 뿌부를 잠옷 바지 속에 꼭꼭 쑤셔넣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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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걸로 눈물을 닦으렴'
'이걸론 코를 풀고.....' 와~ 만세! 만세! 엄마가 최고야! 이제 오웬은 어디를 가든지 뿌뿌 손수건을 들고 다녀요. 오웬이 어디를 가든지 언제나 뿌뿌는 함께 있게 됐어요. --- pp.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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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에게는 노랗고 보드라운 담요 친구가 있었어요. 아기 때부터 함께 지내 온 친구, 그 이름은 뿌뿌. 오웬은 뿌뿌를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자, 이걸로 눈물을 닦으렴' ' 이걸론 코를 풀고.....'. 와 만세! 만세! 엄마가 최고야! 이제 오웬은 어디를 가든지 뿌뿌 손수건을 들고 다녀요. 오웬이 어디를 가든지 언제나 뿌뿌는 함께 있게 됐어요. --- p.1, p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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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상 수상작.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유아기의 행동 습관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문제를 강제로 해결하지 않고, 어린이가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담은 수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