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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헌 글 최은영 그림
창비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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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노랫말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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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대학에서 비틀즈의 역사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며 대중음악에 숨겨진 인문학적·경영학적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음악과 경영,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학계와 대중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20년 넘게 이어온 강의는 대중문화에 대한 해석을 넘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 조직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85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새벽 기차〉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의 곡을 쓰고 부르며 40년 넘게 현역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쌓아온
대학에서 비틀즈의 역사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며 대중음악에 숨겨진 인문학적·경영학적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음악과 경영,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학계와 대중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20년 넘게 이어온 강의는 대중문화에 대한 해석을 넘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 조직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85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새벽 기차〉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의 곡을 쓰고 부르며 40년 넘게 현역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쌓아온 창작의 경험은 그의 글과 사유를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토대다. 이러한 현장 경험에 인문학적 사유를 더해 대기업과 주요 기관에서 리더십과 창의성, 조직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초빙교수이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년 수십 차례 공연을 통해 음악가의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노래글 에세이 《이층에서 본 거리》, 노래시 필사집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대중음악의 코드에서 일과 삶의 감각을 되찾는 방법을 탐구한 《키 체인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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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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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공부하고,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2006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에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폴란드에서 출판한 《5złotych(500원)》, 프랑스에서 출판한 《La couleur du secret(색깔의 비밀)》를 비롯해 《달은 수다쟁이》, 《엉뚱한 수리점》, 《말랑말랑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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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74g | 190*260*15mm
ISBN13
978893644746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빛나는 꿈과 포근한 추억을 전하는 그림책!

“엄마의 빨간 보자기를 등에 두르면 슈퍼맨이 될 것 같았던 어린 시절,
작은 풍선에 올라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었던 그 시간들이 모여
우리는 꿈을 꾸는 어른으로 살아갑니다. 어른 시절만 사는 어른은 없습니다.”
_이두헌(밴드 ‘다섯손가락’ 기타리스트 겸 작사·작곡가)

“이 책의 그림을 그리면서 엄마의 미소가 계속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뒤돌아 생각해 봤습니다. ‘난 누구의 꿈을 응원하고 있을까?’라고요.”
_최은영(그림 작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 「풍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아름다운 기억들

1986년에 발표된 이후 경쾌한 멜로디와 풋풋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풍선」(‘다섯손가락’ 2집 수록)이 ‘창비 노랫말 그림책’ 두 번째 권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33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맑고 순수한 노랫말이 그림책의 글이 되어 싱그러운 감성을 전한다.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라는 노랫말로 시작하는 「풍선」은 7080세대에게는 밴드 ‘다섯손가락’의 곡으로, 이후의 세대에게는 그룹 동방신기의 곡으로 기억되지만, 학창 시절의 빛나는 꿈과 포근한 추억을 연상시킨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작사가 이두헌은 ‘다섯손가락’ 데뷔 30주년 콘서트에서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손뼉 치며 이 노래를 즐겁게 따라 부르는 광경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다고 밝힌 바 있다(온스테이지K 뮤지션 라이브 다큐, 2016. 8. 30). 세대를 연결하는 노랫말의 힘은 그림책 『풍선』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어른에게는 동심과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해 주는 가운데 작사가의 말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책 작가 최은영이 선물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유년의 순간들

그림책 『풍선』에 그림을 그린 작가 최은영은 2016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500원』 『엉뚱한 수리점』 등을 통해 독특한 색채로 주목받아 왔다. 작가는 롤러와 색연필, 콜라주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어린 시절 모두가 경험했을 법한 순간들을 풍부하고 따스하게 표현하였다.

최은영 작가는 원곡이 가진 풋풋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면서 작품 속 엄마가 간직한 유년의 소중한 기억을 사랑하는 아이에게 전해 주는 이야기로 새로이 풀어내었다. 노란 풍선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따라 동그란 해와 달, 비누 거품, 튜브, 모닥불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되는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즐겁고 행복한 순간과 아프고 슬픈 기억이 마치 필름 사진처럼 아련하게 펼쳐진다. 동그란 튜브에 올라 시원한 물과 바람을 느꼈던 순간, 처음으로 병아리를 손 위에 올려 보았던 순간,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눈물을 글썽였던 순간 등 어린 시절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기억과 순간순간 느꼈을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내었다.

노란 풍선이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는 마지막 장면은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절정에 이른다. 더불어 이야기 속에 등장한 어린이들이 뒤섞여 뛰어가는 모습으로 표현한 그림은 앞으로 아이들 앞에 펼쳐질 반짝이는 순간들을 상상하고 기대하게 한다. 온 세대가 함께 읽고 각자가 마음속에 간직한 소중한 기억들을 나누기에 더없이 맞춤한 그림책이다.
리뷰 총점 9.4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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