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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하르쉬의 복음
서문 초판 서문 한국어판 서문 제1권 1. 일과 세속포기 2. 침묵과 홀로 있음 3. 마음 제어 4. 헌신과 지(知) 5. 진아와 개인성 6. 진아 깨달음 7. 스승과 그의 은총 8. 평안과 행복 제2권 1. 자기탐구 2. 수행과 은총 3. 진인과 세계 4. 심장이 진아이다 5. 심장의 자리 6. 아(我)와 아상(我相) 부록 :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르쉬 2. 마하르쉬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견문 험프리스에 대하여 서언 머리말 I. 더 진정한 마하트마들 1. 글머리에 2. 프랭크가 첫 스승을 만나다 3. 프랭크가 마하르쉬를 방문하다 4. 프랭크의 두 번째 마하르쉬 방문 5. 스승과 접촉하여 생겨난 두려움 없음과 안전감 6. 프랭크가 전하는 마하르쉬의 가르침 II. 마하트마의 가르침 1. 성취 2. 종교 3. 신 4. 깨달음 5. 죄 6. 숭배 III. 마하르쉬 1. 부름은 어떻게 왔는가 2. 산굴에서는 어떻게 시간을 보냈나 3. 기드온과 양털의 힌두적 버전 4. 마하르쉬의 12년 묵언을 트게 한 마하트마 5. 샤스뜨리아르의 학식 6. 샤스뜨리아르의 투시력과 심령적 천품 7. 마하르쉬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답변하는가 3. 해탈요담(解脫要談) 서언 1. 처음 의문들 2. 생각을 물리치기 3. 탐구와 은총 4. 참스승 5. 내면의 진아가 그대를 기다린다 6. 비(非)지적인 내적 탐구 7. 지(知)의 성취는 무활동이 아니다 8. 무상삼매와 본연삼매 9. 브라만은 저 너머인가? 10. 몸 안의 물러나는 처소 11. 이제 무엇이 나의 자아인가? 12. 진아의 비밀스러운 장소 13. 깨달음과 신체적 경험 14. 해탈자와 싯디 15. 그대의 짐을 하느님께 넘겨드려라·180 16. 아쉬람들과 사회적 규칙 17. 사회와 인류의 목표 18. 진인의 평등성 19. 샥띠와 샥따: 영원한 힘과 불변의 현존 4. 스리 라마나 기타?나라싱하본(本) 간행사 서문 머리말 제1장 까비야깐타의 질문들 제2장 스와미의 시 제3장 삶의 주된 목표 제4장 진지(眞知), 곧 깨달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제5장 흐리다얌(심장 혹은 중심)이란 무엇인가? 제6장 심멸(心滅)이란 무엇인가? 제7장 자기탐구, 능력과 구성요소들 제9장 매듭이란 무엇인가? 제12장 우주론과 샥띠 제13장 여성과 진아 깨달음 제14장 생전해탈 제15장 청문·성찰·일여내관이란 무엇인가? 제16장 헌신 5. 마하르쉬와의 대화 서문 마하르쉬와의 대화 6. 마하르쉬의 친존에서 얻은 가르침 제3판 간행사 서문 1. 스리 라마나스라맘을 방문함 2. 감로 방울들 3. 당신의 메신저 4. 약간의 체험과 봉헌 5. 스승님 곁에서 살기 6. 열의 혹은 믿음 7. 마음의 제어 8. 마음의 제어 대(對) 마음의 소멸 9. 진아 깨달음 10. 장애와 하타 요가 11. 꿈, 잠 그리고 삼매 12. 물러남과 포기 13. 몇 가지 놀라운 사건 14. 세 번째 방문 15. 맺음말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
Bhagavan Sri Ramana mahar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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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여기 세계인 내가 있다”고 소리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다면 세계는 늘 존재할 것이고, 그대는 잠 속에서도 세계의 존재를 느끼겠지요. 그러나 잠 속에서는 세계가 없기 때문에, 그것은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영구적이지 않으니 그것은 실재성이 없습니다. 진아와 별개의 실재성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진아에 의해 쉽게 정복됩니다. 진아만이 영구적입니다. --- p.38
깨달음은 새로 얻어야 할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있습니다. “나는 깨닫지 못했다”라는 생각을 없애는 것이 필요한 전부입니다. 고요함 또는 평안이 깨달음입니다. 진아가 없는 순간은 없습니다. 깨닫지 못했다는 느낌이나 의심이 있는 한, 그런 생각들을 없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은 자기를 비진아와 동일시하는 데서 나옵니다. 비진아가 사라지면 진아만 남습니다. --- p.48 진아에 도달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만일 진아에 도달해야 한다고 하면, 이는 진아가 지금 여기에 없고, 아직 그것을 얻지 못했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새롭게 얻는 것은 또한 상실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영구적이지 않을 것이고, 영구적이지 않은 것은 얻으려고 애쓸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아에는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진아이고, 그대가 이미 그것(That)입니다. --- p.49 그대가 해야 할 일은 존재하는 것이지, 이것이나 저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있다는 것이다(I AM THAT I AM)”가 진리 전체를 요약해 줍니다. 그 방법은 ‘고요히 있으라’로 요약됩니다. --- p.52 스승은 ‘밖’에도 있고 ‘안’에도 있습니다. ‘밖’에서는 마음이 내면으로 향하도록 밀어 넣고, ‘안’에서는 마음을 진아 쪽으로 끌어당겨 마음이 고요해지도록 돕습니다. 그것이 스승의 은총입니다. 신, 스승, 진아 사이에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 p.54 침묵은 가장 강력한 작업 형태입니다. 경전이 아무리 방대하고 힘 있는 내용이라 해도 효과 면에서 떨어집니다. 스승이 고요하면 모두에게 은총이 지배합니다. 이 침묵은 모든 경전을 합친 것보다도 더 방대하고 더 힘이 있습니다. --- p.56 자기탐구 아닌 수행법을 통해 에고나 마음을 소멸하려고 하는 것은 마치 도둑이 경찰관으로 변장하여 도둑, 즉 자기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탐구만이 에고도 마음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드러낼 수 있고, 우리로 하여금 진아, 곧 절대자의 순수하고 무차별한 존재(Being)를 깨닫게 해줄 수 있습니다. 진아를 깨닫고 나면 알아야 할 그 무엇도 남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전한 지복이고,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 p.68 그대가 더 깊이 들어가면, 말하자면 심연같이 깊은 곳에서 그대 자신을 상실하는데, 그럴 때 내내 그대 이면에 있던 아뜨만인 실재가 그대를 장악합니다. 그것은 ‘나?의식’의 부단한 섬광입니다. --- p.173 존재하는 것은 의식입니다. 의식과 존재는 다르지 않습니다. 존재는 의식, 순수한 의식, 절대적 의식과 같습니다. 그대는 제가 몸을 의식한다는 등으로 말하지만, 순수한 의식은 이 모든 것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적 의식입니다. --- pp.325-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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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인도를 대표하는 영적 스승인 ‘아루나찰라의 진인(眞人)’ 라마나 마하르쉬는 “나는 누구인가?”의 자기탐구법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이 책은 그의 많은 어록들 중에서 비교적 분량이 적은 책 5권과 다른 자료 하나를 한데 모아 번역한 것인데, 맨 앞의 『마하르쉬 복음』은 2000년에 번역 소개된 바 있고, 나머지는 처음 소개되는 텍스트들이다. 마하르쉬의 생애 중 중기에 해당하는 1911년부터 1939년까지의 시기에 나온 어록들이며, 다른 자료에 없는 독자적인 내용이 많아 중요한 텍스트들로 간주된다. 그 중 『마하르쉬의 복음』은 마하르쉬의 가장 중요한 어록인 『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대담』에서 주요 내용을 뽑고 다른 책에 없는 내용들을 덧붙여 편집한 것으로, 마하르쉬의 가르침 중에서도 가장 요긴한 부분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마하르쉬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견문』, 『해탈요담』, 『마하르쉬의 친존에서 얻은 가르침』도 희소가치가 높은 가르침을 담고 있다. 특이한 텍스트는 『스리 라마나 기타』(나라싱하본)인데, 이것은 마하르쉬와 질문자들 간의 문답을 산스크리트 운문체로 정리한 기존의 『스리 라마나 기타』를 원래의 대화 형태로 복원한 어록이어서 기존 판본보다 더 자세하고 맥락이 더 구체적이다. 이와 함께 수록된 「마하르쉬와의 대화」는 마하르쉬와 질문자 간의 아주 긴 문답을 보여준다. 요컨대 이 책은 자기탐구의 수행법과 진아 깨달음, 그리고 그에 관련되는 여러 가지 다른 주제들을 다양한 기록자들의 시선으로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유용한 마하르쉬 텍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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