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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다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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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책소개

목차

1. 머스그로브
2. 찰캉!
3. 버섯 선생님
4. 골
5. 아빠
6. 축구화
7. 조각난 그림
8. 신발 사업
9. 땅 속의 지능
10. 저글링
11. 세이브 더 칠드런
12. 웨인
13. 결심
14. 맥클라우드와 머그스로브
15. 입단 테스트
16. 두루마리 휴지 축하
17. 잰더
18. 누명
19. 서리꼬투리썩음
20. 감정폭발
21. 펀치 날리기
22. 시간표 대수술
23. 후안
24. 간청
25. 소식
26. 대망의 날
27. 불안감
28. 강력한 한 방
29. 유죄추정의 원칙
30. 찌꺼기들
31. 다이아몬드
32. 구조
33. 엄마의 반응
34. 진범
35. 관찰 공책
36. 엄마
37. 면담
38. 결과
39. 정면 돌파
부록

저자 소개 2

메리 어메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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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안무가이며 그림자 인형극 연출가이다. 그녀의 첫 번째 어린이 책인 [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은 2003~2004년 미국 플로리다 주의 선샤인 스테이트 어워드와 2003년 워싱턴 주의 새스쿼치 리딩 어워드에 후보작으로 올랐으며 그 밖에 여러 주요 출판 상의 수상 후보작으로 올랐다. 메리 어메이토는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워싱턴 시의 외곽에 살고 있다. 집에 있는 두 아들이 가장 먼저 그녀의 원고를 읽은 다음 평을 해 주고 어떤 부분이 재미있는지 이야기해 준다고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히스토리카 세계사9』『축복받은 불안』『피델 카스트로&체 게바라』,『세계도시파노라마 2권: 베이징』,『노예12년』,『히든위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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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00g | 153*215*30mm
ISBN13
9788911030668

출판사 리뷰

꼬일 대로 꼬인 인생, 그래도 웃어 봐!

트레버는 엄마, 동생 둘과 함께 낡은 아파트로 이사 온다. 전학 온 학교에는 트레버와는 다르게 부유한 아이들이 많이 다닌다. 유소년 축구팀 친구들 또한 그런 아이들이다. 타고난 친화력으로 트레버는 금세 그 친구들과 어울린다. 겉보기에 조금도 가진 게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트레버는 그림 솜씨를 발휘해 자기 운동화에 그래피티 그림을 그린다. 친구들 신발에 그림을 그려 주고 1달러씩을 받기도 한다. 축구 실력 또한 뛰어나다. 유소년 축구팀 입단 테스트를 보게 된 트레버. 그림을 그려 주고 받은 돈으로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겨우 발이 들어가는 운동화를 장만했다. 결과는 합격. 하지만 입회비는 1,000달러! 트레버에게 그런 돈은 없다.
‘엄마는 늘 말씀하셨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걸로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다고.’
트레버는 어떻게든 해 보려 했다. 하지만 되는 일은 없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말까?
아니, 절대 그럴 일은 없다!

가진 게 없다고 가난한 건 아니야!

시간표 배정이 잘못되었다. 트레버는 보통 과학반이 아닌‘심화 과학반’에 배정되었다. 과학 선생님은‘버섯’에 빠진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버섯이 수십억 개의 작은 포자가 보이지 않는 선으로 연결돼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선생님을 통해 트레버는 점점 버섯 탐구에 빠진다.
이 책을 쓴 작가 메리 어메이토는 트레버의 삶을 이‘버섯’으로 은유한다. 버섯은 축축한 진흙땅, 썩은 나뭇잎 더미 밑, 죽은 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성장한다.
트레버의 삶도 그와 닮았다. 낡은 아파트, 아빠 없이 홀로 돈을 버는 엄마, 어린 동생 둘, 돈이 없어 축구팀에는 가입도 못한다. 하지만 트레버는 좌절하지 않는다. 썩은 나뭇잎 더미에서 버섯이 자라듯이, 트레버는 엄마와 동생들, 친구들, 버섯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장한다.

걱정 마, 다 잘될 거야!

“네가 내 배 속에 있었을 때,
네 생각을 들을 수 있었어.
네가 말을 못할 때니까, 느낌에 담긴 생각이랄까.
항상 네게 말을 걸었단다. 속으로 말이야.
내 생각을 그대로 보내는 거지.
‘아기야, 걱정 마, 다 잘될 거야.’이렇게.”

늘 유쾌한 아이 트레버. 하지만 트레버의 삶은 그렇지 않다. 질투심에 가득 찬 친구 때문에 도둑으로 몰리기까지 하면서 트레버는 스스로의 처지를 한탄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트레버는 깨닫는다. 엄마와 동생들, 친구들, 과학 선생님이 마치 버섯의 조그만 포자처럼 자기 자신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트레버는 엄마의 말을 떠올린다.
‘걱정 마, 다 잘될 거야.’

이 책을 쓴 작가 메리 어메이토가 세상 모든 곳에 있는 ‘트레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일 것이
다. 조금이라도 성적을 올리느라 지친 아이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갈등하는 아이들,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가진 아이들. 어느 누구보다,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이야기다.
*이야기 속 트레버가 직접 그린 듯한 그림이 삽화로 담겨 있다.
리뷰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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