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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 분노
2. 악귀 3. 방학 4. 곽도훈 5. 새 친구 6. 야구모자 7. 데이트 8. 협죽도 9. 목표물 10. 그곳 11. 복수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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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는 자살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슬아에게 바치는 책 “가질 수 없는 것, 할 수 없는 것, 나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지를 꿈꾸던 학생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꿈꿀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소녀귀신탐정』의 주인공은 10대 소녀 김슬아. 꿈 많던 소녀 슬아는 하루아침에 아무런 꿈도 꿀 수 없는 귀신이 되고 만다. 단 한 번도 죽음을 생각하지 않았던 소녀의 갑작스런 죽음…. 슬아를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은 누구일까? ‘나에게 단 하루라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평범한 10대 소녀의 소소하고도 절실한 버킷리스트가 마음을 울리는 책, 『소녀귀신탐정』이다. 『소녀귀신탐정』은 슬아처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어린 희생자들이 반드시 위로받고 기억되기를, 또 어른 가해자들이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또 ‘나이’나 ‘성적’이 결코 범죄의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지위’나 ‘권력’이 절대 범죄에 악용되어서는 안 됨을, 섬세한 문체로 이야기한다. 연령, 형식을 뛰어넘는 강력한 콘텐츠의 힘! 모두가 공감한 바로 그 이야기 『소녀귀신탐정』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별 카테고리를 뛰어넘어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또한 이 책에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 알 법한 사회적 이슈들이 녹아 있어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을 만큼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세련되고 절제된 일러스트와 서사가 짙은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긴다. 추적, 그리고 복수……. 드디어 소녀 귀신의 짜릿하고 아릿한 복수가 시작된다! 『소녀귀신탐정2_시체는 말한다』에서는 연쇄고양이 살해 사건과 자신의 죽음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슬아가 일종의 사이코메트리로 범인을 추적해 간다. 그래픽과 노블,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슬아의 심리에 더욱 공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슬아가 살인범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엔딩 신은 누구나 숨을 멈추고 슬아의 복수를 응원하게 된다. 추적, 복수, 부활의 세 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희생당한 어린 영혼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기억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깊이, 그리고 무겁게 성찰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