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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그립고 아파도 사랑하며
박채선
서정문학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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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문학대표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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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5 시인의 말
6 추천사

제1부 도돌이표 없는 길

14 간이역 그 바람꽃
15 강가에서
16 경포대에서
17 귀거래사歸去來辭
18 기다림의 강물인 것을
19 길 위에 서서
20 나목裸木의 외로움
21 낮달
22 노을빛 물든 저녁?
23 담쟁이
24 능가산 내소사에서
26 담쟁이와 소나무
27 마장 호수 그 흔들다리
28 바위
29 빗소리
30 삼각산 숲길에서
32 생솔가지 타는 냄새
33 소낙비
34 우이천 벚꽃 길에서
35 적멸보궁 봉정암이여
36 치악산 계곡
38 추암 해변에서

제2부 가슴 뜨겁게 안고 싶은 사람아

40 갈증 1
41 갈증 2
42 그대의 그림자
44 깃발
46 건배
47 내 사람아
48 눈물 그 윤슬
49 눈물 꽃
50 독주
51 맥주 한 잔
52 미명의 시간
53 바람꽃
54 불씨
55 세탁기를 돌리며
56 시인이여
57 염천 그 갈증
58 자아
59 질곡의 삶이여
60 참 황홀한 아픔이다
61 통증 1
62 통증 2
63 허기진 하루
64 행복한 피곤
66 허망
67 후회
68 회한

제3부 햇살 부서지는 날에

72 어느 봄 그 황홀한 절애切愛
73 어느 봄날
74 여백餘白
75 꽃비 내리는 날에
76 꽃눈 내리고
77 꽃샘추위의 바람처럼
78 그대의 여름은
80 가을 단상
82 가을 천변에서
83 가을 햇살 부서지는 날에
84 가을비 붓끝에서
85 우듬지의 가을빛
86 계절병
87 계절의 뒤안길에서
88 만추晩秋의 공복空腹
89 만추의 망월사에서
90 나목裸木의 빈손일지라도
92 세월의 길목에서
94 애주가의 비련禁酒
96 바스락거림 그 희열의 통증
98 나목

제4부 그대 벗이 되려 하니

100 그 길 위에 서면
101 기다리지 말자 3
102 기다리지 말자 4
103 내 사랑아
104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
105 둥지 떠난 새
106 딸들의 빈방 2
107 바람
108 바람의 인연
109 바보
110 사랑 비우기
111 사랑 한 모금 추억을 삼키며
112 사모곡
114 애증
115 이방인異邦人
116 인연
118 이별 연습
119 편지
120 한 사람
121 환승역
122 그림자 하나
124 산다는 것은 가슴으로 운다고
125 외면하며 살아온 내 그림자
126 하늘 눈물

제5부 모든 것이 감사하다

130 달팽이
131 루비콘 강
132 마음 더듬이
133 면벽面壁
134 매미의 고행
136 면벽의 독백
137 면벽의 시간
138 무념無念 그 사유思惟
139 바람 소리
140 무심으로 피워낸 인연들
142 바람
143 백수白手 생활
144 바람의 여정
146 빈자리
147 빈주머니 같은 하루
148 사람 냄새나는
149 새벽
150 새벽 출근길
152 세월에게 길을 묻다 1
154 세월에게 길을 묻다 2
155 수련
156 숨비소리
157 시리도록 파란 하늘
158 詩人의 파라다이스paradise
159 열대야
160 시작
162 윤회
163 티눈?
164 찰나 그 사이

저자 소개 1

2011년 [한국 미소문학] 시부문 등단, 2014년 [서정문학] 시부문으로 등단했다. 한국 미소문학 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명예회장, 서정문학 운영위원, 시와 수상문학 작가협회 회원 및 홍보팀장을 맡고 있다. 한국 문인협회 회원이력이 있으며 2016년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시와 수상문학 문학상, 한국 미소문학 본상의 수상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시집 『세발자전거로 가보는 사람 사는 세상』,『하늘빛 연가』, 『빈 가슴 채우는 시린 바람꽃』,『미워도 그립고 아파도 사랑하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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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28*188*20mm
ISBN13
9788994807836

출판사 리뷰

서시序詩

골 깊은 뼈에 지문을 새기는
도돌이표 없는 삶
불이문 안에 은거해
생의 포자들이 안개 그물에
걸려 난 상처에
덧칠한 마음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것을
촉촉이 젖은 어둠을 말리며
천만 번 더 주저앉고 싶은
멍울이 우거진
가뿐 호흡
벌거벗은 나목의 모습이다.

2019. 12월
북한산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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