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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
인생 최고의 놀이는 공부다
장웅상
다우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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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공부합니다

[1부] 공부하고 싶은 당신에게

몰라서 공부합니다
머리가 나빠 공부했습니다
어제 본 꽃이 오늘은 다르게 보인다
공부는 나눌수록 커진다
유희의 끝은 공부다
무심히 공부하니 무심히 얻어진 것들
어느 날 성현이 내 귀에 속삭였다

[2부] 바보의 공부법

사랑을 배우다
눈치도 공부합니다
인인선생 처처학교(人人先生 處處學校)
질문을 멈추지 마라
사소한 재미로 시작해 판을 키운다
Teaching is learning
죽자고 공부했는데 잊어버리면?
바보의 공부법

[3부] 초일류 대학으로 오라

공부하는 행운
시험이 시험 들게 하고 문제가 늘 문제다
사지선다형을 넘어
스터디, 우분투-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할머니는 등으로 가르친다
웃으며 공부하자1

[4부] 영어 완전 정복

〈대학영어〉 교재의 특징
과(UNIT) 학습 포인트?-?Part I
과(UNIT) 학습 포인트?-?Part II
교재 활용 및 강의, 그리고 시험
영어공부, 시험을 넘어

추천의 글 | 청춘들의 공부 열정과 늦깎이 공부의 즐거움

저자 소개1

2002년 동서양 비교문학으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광학, 국문학, 중문학, 일본학, 교육학, 법학 등 모두 10개의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농학을 공부하고 있다. 2018년 10월 경기 천 년 공부 장인에 선정되었다. KNOU 위클리에 장웅상의 ‘공부야 놀자’를 연재 중이다. 박사 학위 취득 후 국문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고려대 대학원 국문학과(한문학 전공)에 입학해서 학위과정을 수료했다. 2020년 『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를 출간해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영어를 포함해서 다양한 내용들을 강의하는 영마쌤 유튜브 채널(유튜브에서 장웅상 검색)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과
2002년 동서양 비교문학으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광학, 국문학, 중문학, 일본학, 교육학, 법학 등 모두 10개의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농학을 공부하고 있다. 2018년 10월 경기 천 년 공부 장인에 선정되었다. KNOU 위클리에 장웅상의 ‘공부야 놀자’를 연재 중이다. 박사 학위 취득 후 국문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고려대 대학원 국문학과(한문학 전공)에 입학해서 학위과정을 수료했다. 2020년 『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를 출간해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영어를 포함해서 다양한 내용들을 강의하는 영마쌤 유튜브 채널(유튜브에서 장웅상 검색)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라포르(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타로와 사주를 공부했고 커피의 맛을 잘 이해하기 위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했다.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그의 업이자 삶이다. 작가, 인문학 강연가, 번역가, 칼럼니스트, 타로 심리상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배움은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 荀子(순자)의 가르침에 100퍼센트 공감하며 펜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했고 오늘도 열심히 공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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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90g | 145*210*18mm
ISBN13
9788988964484

책 속으로

사람들은 제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공부는 누군가에겐 성취 수단이자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또 다른 누군가에겐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지혜를 찾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론 살면서 끝없이 변화하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수양의 방편으로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공부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저의 대답은 늘 같습니다. 공부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공부든 ‘앎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인간의 몸은 어른이 되면 성장을 멈추지만 생각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의 정체성과 가치관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생각마저 낡을 수는 없습니다.
공부의 본질은 새로움입니다. 고전의 지혜든 최신 연구 결과든, 내 머릿속에 처음 들이면 모두 새로운 것입니다. 기존의 내 지식과 새로 알게 된 지식이 모여 내 생각이 되고, 그 생각이 오롯이 자신입니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인 에릭 켄델이 “우리가 우리인 이유는 우리가 배우고 기억하기 때문이다”라고 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공부에 늦은 때란 없습니다. 약간의 열정만 있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밝힌 대로 머리가 아주 나쁜 저도 지금껏 공부를 해왔고, 여전히 지금도 즐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능을 넘어 세상을 읽는 안목을 기르고 나를 성장시킨 것은 공부였으며, 죽는 날까지 더 세상과 교유하며 성장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즉 오늘 공부하는 것은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 「저자 서문」중에서

오호, 재미있다. 개를 구워 까맣게 태우는 끔찍한 글자가 아주 순한 느낌의 ‘그러하다’가 되고, 요즘엔 듣기만 해도 마음이 싱그러워지는 ‘자연(自然)’에도 쓰이다니. 자칫 ‘스스로 개를 구워 먹는’ 것을 싱그러워하는 야만인이 될 뻔했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한자의 심술이 더 재미있어졌다. 오래전부터 관심 있었던 동양 고전과 한문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기왕이면 체계적인,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 p.15

공자님은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다가 성인(聖人)이 되셨고, 나는 성인(成人)이 되었다. 성인이 된다는 건 나이만 먹는 게 아니라 무언가 계속 이루고[成] 자라는[長] 것 아닐까? 쉰의 나이인 지금도 공부로 계속 성장하고 있냐고요? 비록 혼자만의 결론이지만, 그러합니다[然]! --- p.18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공부는 지능과 별 상관이 없다. 노력하면 남을 위해 쓰는 데도 충분하다. 오히려 선천적인 재능을 넘어 자신의 노력으로 삶을 가꾸는 자기수양의 수단으로 공부를 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 그 세상에선 자신을 탓할 것도 없고 좌절도 없고 포기도 없다. 공부는 오직 자신을 채우는 탐구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 p.27

인간은 호기심으로 탐구하고, 탐구의 결과로 생존에 유리한 것을 얻지만, 탐구 자체에서 특별한 만족을 얻도록 진화해왔다는 것이다. 즉 공부는 우리의 DNA에 새겨진 본능이다. --- p.32

학습이라는 두뇌 활동은 다른 사안에서도 원활하게 작용하여, 판단력을 높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돕는다. 이런 것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것으로 이어져, 자존감이 높아지는 공부의 부수적인 효과가 되기도 한다. --- p.34

진정한 독서는 시간이 남아돌아 읽는 게 아니라 의지를 갖고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대가가 주어지지 않지만 그 자체로 만족과 즐거움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공부에도 넓이와 깊이, 분야에 상관없이 행위 자체만으로도 본연의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 --- p.45

공부든 일이든, 사는 동안 무언가에 빠져드는 것만으로도 최소한 그 시간만큼의 열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p.53

스무 살 어리보기에게 서부의 사나이로 찾아왔던 노자는 과거로부터 온 내 삶의 보안관이었다. 서부 영화에서 챙 넓은 모자를 쓰고 시가를 씹으며 총질하던 존 웨인이 말했다.
“내일은 우리가 어제로부터 무언가 배웠길 바란다(Tomorrow hopes we have learned something from yesterday).” --- p.72

공부란 모름지기 ‘모르니까 하는 것’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걸 두고 노자는 병이라고까지 했다. “지부지상의 부지부지병의(知不知尙矣 不知不知病矣)” 즉 알지 못하는 것을 알면 높이 존경받지만, 알지 못하는 것을 모른다면 병이라고 말이다. --- p.113

친구는 잡다한 것에 관심을 갖는 나를 걱정했다. ‘옆으로 게걸음 치는 공부’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즉 박이부정(博而不精), 이것저것 많이 알지만 학문의 깊이가 없는 것을 염려했다. 그러나 학문에 대한 태도에 둘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빙긋 웃고 말았다. --- p.120

자신의 관심에 따라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공부도 좋을 것 같다. 수양 삼아 고전을 탐독하며 옛사람의 지혜를 엿보는 분도 있고, 당장 쓸모가 있든 없든 자격증 따는 걸 취미 삼는 분도 있다. 가정주부 경력 40년 노하우를 자랑하던 스터디 그룹의 한 분은 방송대에서 ‘생활과학’을 전공하고 있다. --- p.124

참고로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력이 한없이 위축된다. 그러니 공부를 앞에 두고 나이로 상심하거나 자신감 없어 한다면, 간단한 사실조차 기억을 못하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시라. --- p.147

결국 공부는 사회적 시선과 학위 취득이라는 목표에 앞서, 본인의 선택이라는 자율성이 중요하다. 공부가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살며 행복을 영위하는 하나의 방편일 때, 그때가 진짜 공부의 시작일 것이다. --- p.166

‘나이 먹은 게 죄’가 아닌 것처럼 ‘젊음이 옳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젊은이에게 시대정신을 배우는 것은 나이 먹은 자의 지혜다. 젊은이가 나에게 맞추지 않는 것을 탓하지 말고, 공부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통하고 통하면 어울리는 것이니, 그러다 보면 노소의 경계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을까.

--- p.206

출판사 리뷰

학위 9개 IQ 두 자리, 장웅상 박사의 ‘성장하는 공부법’
석박사 학위 11개에 도전하는 ‘업그레이드형 인간’ 장웅상

이 책은 공부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의 자신을 만드는 것’이라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저자가 다양한 학과에 걸쳐 공부하는 것을 ‘게걸음 치는’ 공부라고도 말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한 가지 공부보다는 호기심이 생기는 분야마다 두루 섭렵하여, 그 공부들을 연결해 ‘자아’를 확대해나간다. 성공하는 공부보다 ‘성장’하는 공부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를 전형적인 ‘자기계발형 인간’ 요즘 말로 ‘업글 인간’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저자는 원래 영문학의 꼭대기에 오를 만큼 연구 업적을 쌓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다 마음 가는 대로,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져 호기심이 생기는 쪽으로 공부 방향을 정했고, 꿈도 작아서 재미있으면 무엇이든 공부했다. 단, 모든 공부는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까지 성실과 끈기로 임하고, 그 결실을 얻어나갔다. 그 결과 현재 9개 석박사 학위(영문학, 국문학, 관광학, 문화교양학, 중문학, 교육학, 일본학, 법학, 한문학)를 갖게 되었고, 지금은 10번째 법학과 학사과정, 11번째 국문과(한문학 전공) 석사과정에 동시 도전하고 있다.

아이큐 두 자리, 그렇지만 즐거워서 공부한다

사람들은 저자의 아이큐가 150 이상은 되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나도 아이큐 높은 사람이 참 부럽다. 내 아이큐는 너무 낮아서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고, 100이 되지 않는다.” 대신 그 스스로 말하는 장점이 바로 ‘뚝심’이다. 책을 한번 잡으면 끝까지 파고들며, 이해가 안 되면 통째로 외우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또 한 가지 장점은 호기심이 많다는 것이다. 새롭고 신기한 것을 접하고 탐구하는 데 취미가 있다. 특히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자신이 모르는 무한한 세상을 보여주었다.

공자는 일찍이 “아는 것이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즐거워하는 것만 못하다”고 했다. 어떤 대상이든 그걸 익히고 활용하는 과정에 세 단계가 있음을 나타낸 말이다. 저자의 공부와 삶의 궤적을 들여다보면, 공부를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또한 책 속에서는 살아가며 사랑과 웃음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따뜻하고 흐뭇한 삶의 풍경까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나를 위해 공부한다 - 위기지학의 본보기

공자는 자신의 완성을 위해 죽기 전까지 공부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도, 어떤 성취를 이루기 위함도 아니었다. 다만 옛것을 찾아 수시로 익히는 것이 ‘즐거워서’였다. 저자 역시 공자(孔子)가 말한 위기지학(爲己之學,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의 본보기이라 할 만하다.

“모든 공부꾼들이 경험한 것처럼, 나도 공부하는 그 순간만큼은 평안하다.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 마치 대숲에 앉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이 그렇게 공부해서 “뭐 먹고 사냐”고 물으면 번역과 강의만으로도 잘 먹고살고, 무심히 공부하니 무심히 얻어진 것도 많다고 답한다. 그렇다고 돈에 관심이 없거나 세상일에 초연해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읽을 책더미만 바라보고 있어도 뿌듯하고, 돈을 가졌을 때보다 훨씬 부자가 된 기분과 행복감을 느낀다.

인인선생 처처학교, 나의 온전한 인생 학교

“인인선생 처처학교(人人先生 處處學校). 사람마다 선생이고 머무는 곳이 학교다.”
저자가 늦은 나이로 입대해 모든 것이 서툴고, 어머니까지 돌아가셔 상심이 클 무렵 고참이 해준 말이다. 이 신념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한 그에게 학교와 강의실은 이제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기도 하다. 강의실에서는 제자에게도 배운다는 마음으로, 강의 전 가르칠 내용의 7배 이상을 준비한다. 현재 다니고 있는 방송대 스터디에서는 멤버들이 서로 가르치는 ‘티치던트’로서 공부뿐만 아니라 마음과 인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까지 공유한다. 그 밖의 2만 시간이 넘는 재능기부 강의가 그의 삶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듯하다.

“어리숙하고 융통성도 없는 내게 공부는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이해하고 연결해주는 통로였으며, 가진 것 없는 내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었다.” 저자의 말이다.

내 안의 공부 본능을 깨워라

공부는 모든 사람의 DNA에 새겨진 본능이다. 아인슈타인이 “내가 과학적 탐구 활동에 몰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연의 신비를 이해하고자 하는 제어하기 힘든 갈망 때문이었으며, 공부의 가장 중요한 동기는 그 일이 주는 즐거움이어야 한다”라고 한 말처럼, 인간은 호기심으로 탐구함으로써 생존에 유리한 것을 얻지만, 탐구 자체에서 이미 특별한 만족을 얻도록 진화해왔다.
우리가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생각마저 낡을 수는 없다. 머리는 가만히 두는 순간 굳어버리고 생각은 화석이 된다. 공부의 본질은 새로움이며, 오래된 고전의 지혜든 최신 발표된 연구 결과든, 내 머릿속에 처음 들이면 모두 새로운 것이다. 기존의 내 지식과 새로 알게 된 지식이 모여 내 생각이 되고, 그 생각이 오롯이 자신이다.

변화하는 시대, 인간의 가치를 지키는 ‘공부’

한마디로 공부는 변화다. 공부하지 않고 머무르는 순간, 바로 뒤처진다. 세월과 세상은 날로 달아나는데 나만 멈춘다는 것은 뒤로 가는 것과 같다. 공부하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그렇게 한 생애가 저물어갈 수도 있다.
4차 혁명, 5G 시대 과학의 발전 속도는 인간 생활에도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제도, 문화, 예술, 가치와 관습, 조직과 개인의 라이프사이클 등 인간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도권 교육에서 받은 ‘한때 잘한’ 공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낡은 지식이 되니 평생 계속 공부를 하지 않고는 먹고사는 일은 물론, 시대정서를 쫓아가기에도 급급한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불완전한 세상, 살아가는 내내 불안과 번민 앞에 놓이는 자여, 공부하라!”고.

추천평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다. 많은 독자들이 책장을 넘기며 쏠쏠한 재미를 맛보고 무릎을 치는 감동 또한 얻게 되기를 바란다. -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공부의 중독은 아주 긍정적인 중독이다. 이 책은 나이 들어 공부의 기쁨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교재다. - 백삼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장·경영학과 교수)
이 책은 여러분을 공부의 세계로 들어가게 하는 입문서이다. 저자는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란 무엇인지, 자신은 어떻게 공부해왔고 공부를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 이긍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정보통계학과 교수)
사람의 삶은 유한하고 공부는 무한하다. 유한으로 무한을 추구하는 일은 아주 위태로운 것이라고 장자(莊子)는 말했다. 하지만 그 위태로운 일에 우리는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 공부신공(工夫神功)을 수련 중인 장웅상! 그가 공부신공을 터득했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자기의 겸양대로 ‘공부꾼’임은 분명하다. ‘공부’에 목마른 친구들이여! 장웅상의 공부론에 귀 기울여 보자! - 김언종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
학교에 오래 몸담고 있으면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참 많이 봐왔지만 장웅상 선생님처럼 공부 자체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그저 궁금하고 알고 싶은 호기심에 공부했고 공부하다 보니 학위까지 받았다는데, 보통의 열정으로는 힘든 성과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도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간의 열정이 다소 식기 마련인데 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그야말로 공자(孔子)가 말한 위기지학(爲己之學)의 본보기이다. - 윤경희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
저자 장웅상 선생은 항상 공부하며 봉사하길 즐기는 사람입니다. 또한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또 나누어주는 분이기도 합니다. 아홉 개의 학위와 2만 시간 이상의 누적 강의시간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때문에 장 선생의 그동안의 삶과 공부의 궤적을 보여준 이 책은 공부에 뜻을 둔 분들에게 공부에 임하는 자세와 방법을 알려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임준철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님 말씀에 가장 잘 들어맞는 이가 장웅상 박사이다. 노트에 붉은색, 검정색, 연두색 형광펜까지……, 공부가 저리도 재미있을까 초·중·고등학생을 거쳐 대학생·성인까지 모든 공부하는 사람의 귀감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행운아다. - 김진배 (유머센터 원장)
저자는 산다는 것 자체가 공부라고 했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강의실에서 늘 공부를 강조했던 나보다 실천하는 산지식으로 공부를 펼치는 저자를 존경한다. 인생을 가장 가치 있게 살아보고 싶거든 저자 장웅상 박사처럼 공부하고 실천하라!! - 최현주 (상담심리학 박사)
이 책은 단순한 공부 기술, 명문대 합격법을 다룬 책이 아닙니다.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공부의 즐거움이란 무엇인가 공부하는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근본적인 질문과 답변을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이 우리 시대에 공부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영감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상민 (작가)
그를 통해서 “공부에도 다 때가 있다”는 말의 ’때‘는 나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는 오십의 나이에도 여전히 학생이면서 또 선생님이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 학생이나 나이가 많은 학생을 가리지 않고 배움이 메마른 가슴마다 학구열이라는 씨앗을 부지런히 심어온 공부농부 장웅상 박사는 내가 알리고 싶은 귀한 장인이다. - 신봄 (경기도문화인연합회 사무처 문화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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