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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양장
박혜선 글 이수연 그림
발견(키즈엠)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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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3년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제1회 연필시문학상과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동시 「아버지의 가방」, 「깨진 거울」이 초·중등 교과서에 실렸으며, 『신발이 열리는 나무』, 『할머니의 사랑 약방』,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소원』, 『낙타 소년』 등의 그림책과 『저를 찾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3년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제1회 연필시문학상과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동시 「아버지의 가방」, 「깨진 거울」이 초·중등 교과서에 실렸으며, 『신발이 열리는 나무』, 『할머니의 사랑 약방』,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소원』, 『낙타 소년』 등의 그림책과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등의 동화책을 썼다.

“미루나무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가 취미인 나는 어릴 때부터 궁금한 걸 못 참았어요. 작가가 되고부터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궁금한 세상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를 찾아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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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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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정과 치유, 성장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영국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Illustration MA를 공부했으며, 현재 한겨레 교육과 청강대에서 그림책과 그래픽노블을 강의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나를 감싸는 향기』가 있으며, 『내 어깨 위 두 친구』로 2023 White Raven,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로 2025 AFCC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고릴라의 뒷모습』, 『우리 마을에 온 손님』이 있으며,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2022 AFCC), 『커다란
깊은 감정과 치유, 성장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영국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Illustration MA를 공부했으며, 현재 한겨레 교육과 청강대에서 그림책과 그래픽노블을 강의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나를 감싸는 향기』가 있으며, 『내 어깨 위 두 친구』로 2023 White Raven,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로 2025 AFCC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고릴라의 뒷모습』, 『우리 마을에 온 손님』이 있으며,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2022 AFCC), 『커다란 집』(2025 BRAW Amazing Bookshelf, Northern Festival of Illustration Prize),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가』(2025 dPICTUS 100 Outstanding Picturebooks, 2025 BBCK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등이 국내외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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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40g | 250*250*15mm
ISBN13
979116463133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일회용 플라스틱 병의 여정을 따라가다!
플라스틱 더미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플라스틱 쓰레기가 섬을 이룬 바다,
플라스틱 조각을 품고 죽어 간 아기 새….
그 길에서 벌어지는 끔찍하고 슬픈 진실들


『소원』은 우리가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 병이 우리 손을 떠난 이후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음료가 비워지면 곧바로 버려지는 흔한 일회용 플라스틱 병, 그렇게 버려진 수많은 플라스틱 병들은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될까요? 모두 재활용이 되어 다시 유용한 물건이 될까요?

주위를 둘러보면 손이 닿는 곳 어디에나 플라스틱 물건들이 있습니다. 유용하고 값싼 플라스틱은 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며, 세계 곳곳에서 매 순간 무수히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 그만큼 쉽게 사용되고 수없이 버려지고 있지요.

보통 우리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의 손을 통해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쓰레기통에 잘 분리해서 버렸으니 관련 시설에서 잘 처리될 거라고 짐작하지요.

하지만 대다수의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습니다. 수익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재활용이 되는 양보다 버려지는 양이 훨씬 많지요. 쓸모없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태우거나 묻어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은 타면서 환경 호르몬을 발생시키고, 흙처럼 분해되는 데는 수백 년, 아니 몇 천 년이 걸릴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처리되지 못한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쓰레기를 수입하는 어느 나라에선 플라스틱 더미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장난감이 되고,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들이 바다를 떠돌며 동물들을 고통스럽게 죽이고 있습니다. 또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지하수를 통해 이미 우리 몸속에 쌓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소원』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현실적으로 보여 주며 사람과 우리 사회의 책임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제는 플라스틱을 어떻게 버리고 재활용할지의 문제를 넘어서, 우리 모두가 ‘나의 책임’을 고민하고 미래와 환경을 위해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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