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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1: 대마도 규슈] 별거 없다데스!
POD 도서
송근원
BOOKK(부크크)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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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대마도 편(2013년 2월 13일 / 2016년 6월 17일 - 6월 18일))

1. 이런 것도 여행이라 해야 하나? · 1
2.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세속과의 인연 · 6
3. 대마도는 우리 땅 · 13
4. 아름다움은 사람을 순수로 돌아가게 한다. · 19

5. 한국인 사절(謝絶) · 25
6. 일본천황은 한국인 · 30
7. 토종개 삽살이가 여기에? · 39
8. 일본에 하찌만구[八幡宮 팔번궁] 신사가 많은 이유 · 46
9. 면암의 선비 정신 · 54

후쿠오카, 구마모토, 벳푸 편 (2004년 1월 8일 - 1월 11일)

10. 대마도! 누구의 땅이런가? · 61
11. 공부의 신(神) · 66
12. 개가 수저로 떠먹는 것 본 적이 있냐? · 72
13. 후쿠오카: 주마간산(走馬看山) · 75
14. 부처님이 왜 앞치마를 둘렀을까? · 82

15. 생(生)이라는 또 다른 무덤 속에서 · 86
16. 사람이 원숭이만 못할까! · 89
17. 시간은 마술이다. · 91
18. 원숭이의 서열 의식 · 97
19. 지옥도 많다. · 102

20. 소주를 대포 잔에 마시다. · 107
21. 일본인이 한국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 112
22. 일본인의 자연관 · 116
23. 일본인의 삶, 이것저것 · 119
24. 별 거 없다데스! · 123

가고시마 편 (2015년 12월 24-일부터 12월 26일)

25. 숫자 빼놓고 아는 게 없네! · 129
26. 사쿠라지마의 활화산 · 134
27. 시영버스 민영버스 구별법 · 138
28. 정말 의심스럽다. · 144
29. 좋은 제도는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 151

30. 노천탕: 못 볼 걸 봤네! · 155
31. 자네도 보았능감? · 159
32. 알몸 동기인데 악수라도 할 걸! · 163
33. 신사 참배는 아니라구요. · 168
34. 우리나라 최고! · 174

책 소개 · 182

저자 소개 1

대전 출생으로, 1979년부터 2016년까지 경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전공은 정책학이지만 우리말과 우리 민속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여행기와 수필 및 전문서적 등을 쓴 적이 있다.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문학사),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 공공정책을 전공(정책학박사)했다. 육군제3사관학교 교수, 경성대학교 교수·사회과학연구소장·법정대학장·정책정보대학원장·대학원장, 미국 School of Social Welfare, UC Berkeley 초빙 교수, 스웨덴 Soedertoern University 초빙 교수, 터키
대전 출생으로, 1979년부터 2016년까지 경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전공은 정책학이지만 우리말과 우리 민속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여행기와 수필 및 전문서적 등을 쓴 적이 있다.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문학사),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 공공정책을 전공(정책학박사)했다. 육군제3사관학교 교수, 경성대학교 교수·사회과학연구소장·법정대학장·정책정보대학원장·대학원장, 미국 School of Social Welfare, UC Berkeley 초빙 교수, 스웨덴 Soedertoern University 초빙 교수, 터키 Bachesehir University 초빙 교수 등의 경력이 있다. 한국정치학회 이사, 한국행정학회 이사,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이사, 한국정책학회 연구이사,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편집위원장·회장, 한국지방정부학회 편집위원장·학술상위원장·고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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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148*210*20mm
ISBN13
9791137202931

출판사 리뷰

일본에 처음 간 것은 15년 전, 2004년이었다. 국제학술회회 참석차 간 것인데 규슈의 후쿠오카, 구마모토, 벳푸를 돌아보는 3박 4일의 여정이었다. 물론 이 가운데 하루는 세미나에 참석해야 했으나 중이 잿밥에만 정신 있다고 세미나보다는 일본의 이국적 풍물에 더 눈이 갔다. 현해탄 건너 일본 땅에 발을 디딘 것은 처음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나라로 일컬어지는 일본이지만, 그 이국적 풍물 속에는 우리 옛것이 많이 남아 있음을 느끼는 여행이었다. 옛날 백제 신라 고구려에서 건너간 기마민족들은 남지나해의 해류를 타고 올라와 터를 잡은 까무잡잡한 키 작은 일본의 원주민들을 지배하고 이들이 모여 일본민족을 형성하게 된 것이니, 이들에게도 우리의 피가 어느 정도 흐르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비록 저들이 과거 우리나라를 계속 괴롭혀왔고, 100여 년 전 저들의 식민지가 된 역사 때문에 저들을 마냥 예뻐할 수도 없겠으나, 그렇다고 너무 멀리할 나라도 아니리라. 두 번째 방문은 오사카 교토, 나라 등, 옛 백제인들의 숨결을 느끼는 여행이었는데, 이는 이 책 『일본여행기 1 대마도 규슈 편: 별거 없다데스!』에 이어 『일본 여행기 2 고베, 교토, 나라, 오사카 편: 별거 있다데스!』 에 수록하였다. 세 번째 방문은 2013년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이었는데, 무엇을 보고 느끼는 그런 여행이라기보다는 그저 우리 형제 가족들끼리 아침에 출발하여 저녁 때 돌아오는 소풍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런 여행도 보람 있고 평생에 몇 번 정도는 해볼 만한 가치 있는 여행이라 생각한다. 물론 친가나 처가를 가릴 필요는 없다. 형제들 사이의 나이 차이 때문에 조카들의 나이 차이도 날 수밖에 없는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때문에 모두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씁쓸하다. 그러니 이런 여행은 될 수 있으면, 형제 중 누군가가 빠지더라도, 여러 번 해봄으로써 함께 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여행이다.

네 번째 방문은 2015년 크리스마스를 전후에 다녀온 가고시마 여행이었다.
80학번 제자인 홍OO 사장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그 동안 여러 차례의 일본 방문 때문에 크게 볼만한 것은 없다고 느끼긴 했으나, 이들의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엿볼 수 있었던, 그리고 말로만 듣던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이었다. 다섯 번째는 2016년 재직하고 있던 대학에서 교수연수회로 1박 2일 다녀왔던 대마도 여행이었다. 이 여행은 예전에 방문했던 대마도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대마도의 하타카츠항으로 가, 대마도의 북쪽을 돌아보고, 다시 남으로 내려가 쓰시마 시 이즈하라 항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정이었다. 이 여행에서 특별한 것은 없었으나, 대마도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는 점에서 대마도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두 권으로 나눌 때 1권에는 대마도와 규슈에 관한 여행 기록을 모아 놓은 것이고, 2권엔 오사카, 나라, 교토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여행 지역에 따라 각각을 참고하시면 고맙겠다. 이 여행기의 내용들이 읽는 분들께 가깝고도 먼 일본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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