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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문부집 上』
제1장 표表·서書(9首) 20 1. 爲吳王謝責赴行在遲?表 24 2. 爲宋中丞請都金陵表 38 3. 宋中丞自薦表 74 4. 壽山答孟少府移文書 91 5. 安州李長史書 125 6. 賈少公書 156 7. 趙宣城與楊右相書 168 8. 韓?州書 189 9. 上安州裴長史書 213 제2장 서序·기記(21首) 252 10.暮春江夏送張祖監丞之東都序 257 11. 奉餞十七翁二十四翁尋桃花源序 270 12. 夏日奉陪司馬武公與群賢宴姑熟亭序 284 13. 江夏送林公上人遊衡嶽序 295 14. 金陵與諸賢送權十一序 308 15. 春於姑熟送趙四流炎方序 325 16. 秋於敬亭送從侄?遊廬山序 338 17. 送?鍾之?陽謁張使君序 349 18. 早春於江夏送蔡十還家雲夢序 358 19. 秋日於太原南?餞陽曲王贊公賈少公石艾尹少公應擧赴上都序 366 20. 送戴十五歸衡嶽序 387 21. 早夏於江將軍叔宅與諸昆季送傅八之江南序 401 22. 冬日於龍門送從弟京兆參軍令問之淮南覲省序 413 23. 江夏送?公歸漢東序 425 24. 餞李副使藏用移軍廣陵序 435 25. 澤畔吟序 456 26. 夏日諸從弟登沔州龍興閣序 470 27. 秋夜於安府送孟贊府兄還都序 477 28. 春夜宴從弟桃花園序 487 29. 冬夜於?州紫陽先生飡霞樓送烟子元演隱仙城山序 496 30. 任城縣廳壁記 508 『이태백 문부집 中』 제3장 송頌·찬讚(19首) 8 31. 趙公西侯新亭頌 12 32. 崇明寺佛頂尊勝陀羅尼幢頌 ?序 38 33. 當塗李宰君?讚 91 34. 金陵名僧?公粉圖慈親讚 102 35. 李居士(畵)讚 106 36. 安吉崔少府翰?讚 112 37. 宣城吳錄事?讚 117 38. 壁?蒼鷹讚 (譏主人) 124 39. 方城張少公廳?師猛讚 128 40. 羽林范將軍?讚 132 41. 金銀泥?西方淨土變相讚 ?序 140 42. 江寧楊利物?讚 157 43. 金?薛少府廳?鶴讚 165 44. 誌公?讚 172 45. 琴讚 180 46. 朱虛侯讚 185 47. 觀?飛斬蛟龍圖讚 192 48. 地藏菩薩讚 ?序 196 49. 魯郡葉和尙讚 206 제4장 명銘?비碑(7首) 210 50. 化城寺大鍾銘 ?序 214 51. 天門山銘 247 52. ?陽瀨水貞義女碑銘 254 53. 唐漢東紫陽先生碑銘 287 54. 天長節使鄂州刺史韋公德政碑 ?序 318 55. 武昌宰韓君去思頌碑 375 56. 虞城縣令李公去思頌碑 410 ※ 比幹碑 445 『이태백 문부집 下』 제5장 제문祭文(2首) 7 57. 爲竇氏小師祭璿和尙文 10 58. 爲宋中丞祭九江文 25 제6장 고부古賦(8首) 37 59. 大鵬賦 40 60. 擬恨賦 70 61. 惜餘春賦 97 62. 愁陽春賦 112 63. 悲?秋賦 123 64. 劍閣賦. 送友人王炎入蜀 131 65. 明堂賦 139 66. 大獵賦 255 부록 355 이태백 연보年譜 및 문부文賦 편년編年 356 參考文獻 364 제목찾아보기 367 〈李太白文集〉(靜嘉唐本) 原本 372 |
李白,태백太白, 이한림李翰林,청련거사靑蓮居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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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李白)의 산문과 고부(古賦) 66편으로 엮은 『이태백문부집』(상중하3권)이 학고방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국민대학교 황선재 교수(교양대학 초빙교수)가 2016년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지원사업(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24)의 일환으로 3년에 걸쳐 역주 해설한 역작이다.
중국문학사상 최고 천재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백(李白:701-762)의 시가에 대한 연구와 저서는 성황을 이루었지만, 문부작품들은 그의 시명(詩名)에 가려지고 난해하다는 이유때문에 역대로 사람들에게 중시받지 못했다. 실제로 이백의 문부작품 66편은 표·서(表書)와 송·찬(頌讚) 등 10여 장르의 다양한 체재가 구비되었으며, 이백 특유의 호매(豪邁)하고 청신(淸新)한 기운이 가득 넘치는 주옥같은 명문장으로, 「천하문장 이태백」이라는 성취를 이룩하였다. 이에 대한 번역연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수십년간 이백을 연구한 황선재 교수가 산문 58편과 부 8편에 대하여 매 작품마다 해설(解說), 번역(飜譯), 주석(註釋), 각주(脚註) 부분으로 나누어 상세하게 연구 작업을 수행하였다. 특히 주석 부분에서 이백이 사용했던 단어나 구절에 대해 출처나 문장의 유래 등을 찾아 자세하게 해석하여 수록한 점이 주목할만 하다. 이백 문부 전체 작품에 대하여 한자문화권에서 아직까지 종합적인 번역과 역주한 책이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황선재 교수가 자세하게 번역 해설한 이번 역주서의 출판 결과, 이백 산문과 부에 대한 학풍이 진작되어서, 일반인들에게는 이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안내서로 정착될 뿐만 아니라 이백 연구자들에게는 학문연구에 부응하는 제1차 자료로서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이백의 산문과 부는 시여(詩餘)라 하여 시를 쓰듯 지어져서, 아름다운 단어 하나하나가 적재적소에 구슬이 굴러가듯 명쾌하고 호방한 문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렇듯 웅려(雄麗)한 이백 문부 작품들을 독서함으로서 물질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낭만적인 사고와 청아(淸雅)한 심성을 도야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문 명구의 예} 「春夜宴從弟桃花園序」 봄밤에 집안의 아우들과 도화원의 연회에서 지은 서문 夫天地者, 萬物之逆旅也, 光陰者, 百代之過客也.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 천지는 만물의 여관(旅館)이요, 시간은 백 대(代)를 거치며 지나가는 길손이로다. 뜬구름 같은 인생이 꿈과 같으니 즐거울 때가 얼마나 되겠는가? 옛사람들이 촛불 잡고 밤에 노닌 것은 참으로 이유가 있었구나. (― 본문 상권 489면에서 절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