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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과 8가지 사건
모리스 르블랑
해문출판사 199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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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모리스 르블랑
루앙 출생. 27세 때 신문기자가 되었고, 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 뒤 추리소설로 방향을 바꾸어 1905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었으며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일련의 소설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작풍은 차차 추리소설에서 모험소설 내지 스릴러로 옮아가 뤼팽도 국민적 영웅으로 변모해 갔다. 대중소설 작가로서의 공적으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아르센 뤼팽 대 셜록 홈즈』『속이 빈 바늘』『아르센 뤼팽의 고백』『아르센 뤼팽의 3가지 범죄』『황금의 3각』『무서운 사건』『녹색 눈의 아가씨』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8201485

책 속으로

'이 불행한 사건의 원인은 당신에게 있소. 당신은 돈에 곤란을 당하고 있었소. 그래서 뎅브르발 씨의 막대한 재산에 욕심을 품고 그에게 접근해 그를 속였던 거요.'

'그, 그건…… 아니에요…… 나는 진심으로 그를 대했어요……'

제르멘이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발뺌을 하려고 했다.

'거짓말 마시오. 당신은 다만 그의 돈이 탐나서 결혼하려고 했을 뿐이야. 그 증거도 확실하오. 당신들은 오두막을 샅샅이 뒤지고 그의 윗도리 주머니 속까지 살폈소. 무엇 때문에 그랬는지 물론 알고 있겠지?'

제르멘은 송장처럼 창백해져서 서 있을 수도 없는 모양이었다.

'주머니에는 종이 한 장이 있었소.나는 편지를 꺼내면서 그것을 알아차렸지만 일부러 남겨 두었소.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해서 말이지.'

--- p.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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