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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생긴다면
미리암이 처음 집으로 온 날 가족 투표 이 멍청한 사슴벌레야! 암소연못에서 생긴 일 미리암은 정말 페터를 좋아할까 비밀 일기장 우리 이젠 안 싸워요 미리암, 어디 있니? 오, 미리암! 오, 필립! 옮긴이의 말 |
Annemarie No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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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동생이 생겼다. 일곱 살짜리 여자 애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외둥이 필립은 낯선 여동생 미리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미리암은 말도 안 되는 기차놀이로 귀찮게 구는 멍청이인 데다가, 건널목도 혼자 못 건너는 겁쟁이다. 그런데, 엉뚱한 상상력을 지닌 이 조그만 여자 애에겐 무언가 아주 특별한 구석이 있다. 필립은 꼭 닫혀 있던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데…… 잠시 따로 노는 동안, 갑자기 미리암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 어쩌면 좋을까? 아주 특별한 동생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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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이야기
-『아주 특별한 동생이 생겼어』 출간! ‘한 자녀 가족’이 늘고 있다. 현대의 전형적 가족 형태인 핵가족마저 점점 더 그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외둥이’ 아이들을 주위에서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는데, 보물창고 〈상상놀이터〉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된 동화 『아주 특별한 동생이 생겼어』 속의 두 주인공 필립과 미리암이 바로 이 외둥이들이다. 20만 이상의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잔소리 없는 날』의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의 동화 『아주 특별한 동생이 생겼어』는 어느 날 필립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미리암과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두 외둥이들이 남매처럼 지내면서 느끼는 감정은 물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안네마리 노르덴만의 실감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져 있다. 아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인상적인 에피소드에 진정으로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담뿍 담겨 있어, 독자들은 필립과 미리암의 이야기에 절로 공감하고 흠뻑 빠져들게 된다. 더불어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원유미 화가의 일러스트도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두 외둥이 필립과 미리암이 낯선 타인에서 그 누구보다 애틋한 남매로 거듭나기까지, 예기치 않게 벌어지는 아주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