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전정임 그림
안녕로빈 2021.03.25.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사계절 교과서 여행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저자 소개 2

여행을 통하여 어린이들과 만났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사랑스러웠고, 저마다 나름의 별빛을 반짝이며 제게 다가왔고,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제가 만난 어린이들의 어여쁘고 용감한 이야기들을 정성을 다해 쓰고 싶습니다. 사계절 아이와 여행 시리즈『봄 길 남도』 『여름방학 제주』 『가을캠핑 강원』 『겨울손님 서울』 등을 썼습니다.

전정임의 다른 상품

그림책과 만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다양성과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희지도 검지도 않은 회색으로 그린다.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자는 마음으로, 작가 공동체 ‘한타스’와 ‘사파’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으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만들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 『봄 길 남도』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의 프랑켄슈타인』, 『Roundabout』 등이 있다.

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18g | 152*205*11mm
ISBN13
979119656529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흥겨운 아리랑 가락이 노란 꽃바람, 붉은 흙바람, 초록 보리 바람을 휘몰아 너른 들을 가득 채웁니다. 오늘은 수의 남도 여행 첫날입니다.
--- p. 15

수가 하얀 손잡이를 드르륵 열었더니 앙증맞은 변기가, 더 안쪽 샤워실 천장에는 해바라기 수전이 있습니다. 네모난 트레일러는 생활에 필요한 것이 빠짐없이 갖춰진 인형의 집 같아요.
--- p. 22

“내 힘이 어디까지인지 나도 모르겠다. 게다가 한 600년 누워 있어 보니 생각도 좀 바뀌었단다. 소원은 누구한테 바란다고 이뤄지는 건 아니더구나.” “그럼 어떻게 이뤄요, 소원은?” 수가 물었어요.
--- p. 67

“그려그려, 착하구먼. 아가, 공부 땜시 속 썩지 말어라. 맴이 편해야 머리가 트이고 쓸모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거여.”
--- p. 81

“이곳에 산 지 천 년이야. 아름답지만 이제 떠나고 싶어.” 이무기 소년은 눈길을 거두어 다시 수를 바라봅니다. “네가 온 이유를 알고 있어. 날 어떻게 도울 거지?” “그보다 먼저, 내가 너를 도우면, 너도 내가 원하는 걸 준다고 약속해줘.”

--- p. 101

출판사 리뷰

남도의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느끼고, 배우는 어린이 여행 책
속상한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여행 동화

여행 동화 여행이 던지는 질문, “너의 소원은 무엇이니?”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늘 화가 나는 11살 소년 수는 남도여행에 초대됩니다. 목포역에서 수를 기다리는 이들은 견공 테리 씨와 고양이 양이 씨! 수는 여행 친구들과 캠핑카를 타고 남도의 봄 길을 달리며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여행은 수의 화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묻습니다. “네 소원은 무엇이니?”

여행 정보 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교과서 여행지
작가는 어린이 체험학습 회사를 운영한 선생님입니다. 각 장의 끝에는 작가의 노하우를 담아 각 장의 마지막에 남도의 역사, 문화, 자연, 예술 정보를 담았습니다. 주인공의 이야기와 연결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작가의 말
코끝이 알싸하게 바람이 불던 어느 날, 골목길에서 수와 만났을 때 수는 한겨울 눈사람 같았어요. 꽁꽁 다져진 마음은 차갑게 얼어서 누가 건드리면 부서질 것 같았어요. 나는 주섬주섬 짐을 챙겨 모자를 쓰고 수와 함께 따뜻한 남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쪽 끝 땅에는 이미 봄날일 테니까요. 우리는 초록이 번진 남도의 벌판에 서서 큰 숨을 들이쉬고 내쉬었어요. 향긋한 흙 내음에 마음이 벙싯해지면서 봄의 들녘을 있는 힘껏 달렸답니다. 숨이 턱에 차오를 만큼 날듯이 달리면 화가 나는 마음, 억울한 일들이 조금은 희미해지고 마음 가득 해님의 온기가 차올랐어요. 그해, 남도의 봄 길에서 크게 소리치고 마음껏 웃으며, 수의 키는 훌쩍 크고 마음은 씩씩하게 자라났어요. 덕분에 도마뱀도 새들도 나도 모두 행복했답니다. 오늘처럼 하얀 햇빛이 하늘에 가득한 겨울 끝 어느 날이 되면 내 마음은 문득 설레어요. 다시 여러분을 만나 “안녕.”하고 인사하며 남도의 봄 길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리뷰/한줄평1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