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아주 작은 죽음들

아주 작은 죽음들

: 최초의 여성 법의학자가 과학수사에 남긴 흔적을 따라서

리뷰 총점8.6 리뷰 17건 | 판매지수 978
베스트
인체 85위 | 자연과학 top20 1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70g | 145*215*25mm
ISBN13 9788925577579
ISBN10 8925577577

이 상품의 태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5,300 (1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예스리커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6,020 (10%)

'[예스리커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상세페이지 이동

불안

불안

13,500 (10%)

'불안' 상세페이지 이동

작별인사

작별인사

12,600 (10%)

'작별인사' 상세페이지 이동

종의 기원

종의 기원

19,800 (10%)

'종의 기원' 상세페이지 이동

떨림과 울림

떨림과 울림

13,500 (10%)

'떨림과 울림' 상세페이지 이동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13,500 (10%)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16,200 (10%)

'김상욱의 양자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

9,000 (10%)

'살인자의 기억법' 상세페이지 이동

검은 꽃

검은 꽃

9,900 (10%)

'검은 꽃' 상세페이지 이동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10,800 (10%)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14,400 (10%)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상세페이지 이동

오래 준비해온 대답

오래 준비해온 대답

15,750 (10%)

'오래 준비해온 대답' 상세페이지 이동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8,100 (10%)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상세페이지 이동

공감의 배신

공감의 배신

15,300 (10%)

'공감의 배신' 상세페이지 이동

이상 시 전집

이상 시 전집

14,400 (10%)

'이상 시 전집' 상세페이지 이동

다다다

다다다

29,700 (10%)

'다다다' 상세페이지 이동

김상욱의 과학공부

김상욱의 과학공부

14,400 (10%)

'김상욱의 과학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10,350 (10%)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상세페이지 이동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8,100 (10%)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랜시스는 몇 년 전에 만들었던 미니어처 교향악단과 사중주단을 떠올리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정확한 축척으로 만들어진 작은 방 모형이랑 피해자와 완전히 똑같은 옷을 입은 인형이 있으면 어떨까요? 다른 모든 세부 사항도 정확히 그 장소에 있고요. 그러면 도움이 될 것 같나요?”
--- p.161

리는 일부러 모호하게 만든 범죄 시나리오를 일련의 디오라마로 만들고자 했다. 그러면 학생들이 관찰하고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었다. 그녀는 디오라마가 최대한 현실적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지 않으면 경찰관들은 인형의 집을 가지고 놀라는 줄 알 테니 말이다.
--- p.276

리가 이야기의 주변부로 물러난 건 자신이 아니라 법의학에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싶다는 그녀의 희망에 따른 것이었다. 개혁가, 교육자, 활동가로서 그녀가 한 기여는 대부분 역사에 묻혔다.
--- p.316

이런 삶은 외롭고 상당히 겁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맞닥뜨려야 했던 어려움 중 가장 큰 것은 내가 학교에 다닌 적이 없고, 학위가 없으며, ‘할 일 없는 부유한 여성’이라는 범주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내가 여성이기에 남자들이 내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신뢰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간혹 여성이라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했다는 걸 인정해야겠지만 말입니다. (…) 사기를 꺾는 가혹한 일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그중 대부분을 극복했고, 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내게는 과분하지만 내가 다루는 주제를 생각하면 이 정도의 성공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 pp.333~334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세워야 할 것은 법의학이지 하버드 의대가 아닙니다.
--- p.33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모든 시작에는 평생을 바칠 만큼 열렬한 누군가의 헌신이 있다. 우리나라 법의학의 태두 문국진 교수와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에게서 그 공통점을 본다. 《아주 작은 죽음들》은 독립적이고 현명한 한 여성 법의학자의 삶을 다룬다. 독학으로 법의학을 공부하고, 고집스러우면서도 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명민함으로 법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 이를 보고 있자니, 한 사람이 흘린 땀과 나아가려는 힘이 사회를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새삼 깨닫는다.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가 세상을 어떤 방향으로 변화시켰는지 책 속으로 모험을 떠나기를 바란다.
- 유성호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의 삶과 초창기 과학수사에 대한 마음을 사로잡는 연대기.
- [월스트리트 저널]
브루스 골드파브는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가 미국 과학수사의 발전에서 이뤄낸 중요한 역할에 대해 눈을 뜨이게 한다. CSI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날려버릴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5.0점 5.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